[단독보도] 오늘 전국 소상공인연합회 시, 도 회장단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질병관리청 정통령(위기 대응총괄)과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전국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배동욱 회장과 전국 17개 시, 도 연합회 공동회(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경채 회장, 경기도 김용락회장),과 충청북도 신인숙 회장, 전라북도 임규철 회장등이 간담회에 참석하여 소상공인들을 대표하여 진지하면서도 서로가 허심탄회 간담회를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간담회를 하였다.

[질병관리청 간단회 장소]

오늘 간담회 내용을 정리 해보면 다음과 같다.

이 자리에 참석한 소상공인연합회 배동욱 중앙회장은 지금까지 정부에서 방역을 방침을 단기적인 방역으로 인하여 소상공인들이 너무나 많은 피해와 어려움을 격고 있으며, 피로도가 극에 달에 있으며, 경제뿐 아니라 모든게 큰 위기상황이며, 죽음의 문턱앞에 서 있다고 하였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전국 소상공인연합회 배동욱 중앙회장과 17개 시, 도 연합회장단]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는 중앙재난안전본부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함에 있어 위에서 말한것처럼 장기적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여 소상공인들을 위해 근본적인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영업시간을 일률적인 영업제한이 아닌 업종별로 구분하여 영업제한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러므로 낮시간대 영업을 하는 업종과 밤시간대 영업을 하는 업종을 구분하여 영업제한을 결정해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밤에 출근하고, 낮이 되면 퇴근하는 의학적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밤 10시까지 일방적으로 영업을 제한하는 것은 의학적 근거도 없는 상황에 지금방식으로 계속 방역체계를 유지하면 소상공인들이 큰 위기를 맞이하여 엄청난 반항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정부에서는 더 이상 지금의 방역체계에서 전환을 적극 검토하여 장기적인 방역체계로 전환과 동시에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좌측 소상공인연합회 배동욱 중앙회장, 우측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경채 회장]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경채 회장은 광주광역시에서 2021.08.26. 광주에서 시위를 한 뉴스도 보셨겠지만 정부와 광주광역시청에 불만을 가진 자영업을 하고 있는 업주 분들이 더 이상 못 참겠다 하면서 강력한 시위를 하였습니다. 시위에 참석한 일부 자영업자들이 광주 시청 앞에 휘발유를 가지고 와서는 강력한 집회를 했습니다. 이 정도로 광분한 자영업자들이 광주광역시 뿐이겠습니까 전국적으로 광분한 자영업자뿐 아니라 소상공인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죽음앞에 서 있는 자영업자들이 질병관리청에 오지 말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좌측 광주 소상공인연합회 구일암 상임부회장, 중앙 배동욱 중앙회장, 우측 광주 소상공인연합회 이경채 회장]

 오늘 저희 소상공인 연합회에서 기자회견을 한 이유는 이런 불미스런 사태를 방지하고, 정부에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강력히 전달하고,  요구를 하여 방역체계를 단기적인 방역이 아닌 장기적인 방역체계로 전환하여 “위드 코로나“ 체계를 갖추어 소상공인들에게 더 이상 부담을 주지말고, 정부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을 적극 해 주길 강력히 촉구 하기 위해 오늘 기자회견을 한 것 이라고 하였다.

 이 간담회에 참석한 회장단은 지금까지 소상공인들이 정부의 방침에 따라 피해가 막심함은 물론이며, 너무나 강력한 방역지침으로 인하여 불법으로 영업한 유흥주점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젠 업장별 관리 체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억지로 막지말고, 업주 스스로가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본인 재산과 건강을 지켜나가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를 했다.

[질병관리청에서 간단회를 마치고 서로가 격려하는 모습]

 간단회에 참석한 질병관리청 측에서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들의 입장에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좋은방향으로 충분히 전달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