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요양보호시설, 노인 재가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관내 343개소에서 근무하는 취약계층 돌봄 인력 8천여 명에게 1인당 177장씩 모두 140만8천여 장의 KF-94 방역 마스크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노인, 장애인, 어린이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사자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운대구가 마스크를 일괄 구매해 비대면 택배 배송한다.
홍순헌 구청장은 "취약계층 돌봄에 최선을 다하시는 돌봄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에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