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수완동 장덕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역 돌봄 이웃을 위해 재학생들과 장덕페스타로 얻은 수익금 114만 원과 쌀 20㎏ 1포, 문구류 등을 수완동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수익금과 물품은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지정후원을 통해 수완동 지역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 광산구 수완동 장덕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역 돌봄 이웃을 위해 재학생들과 장덕페스타로 얻은 수익금 114만 원과 쌀 20㎏ 1포, 문구류 등을 수완동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수익금과 물품은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지정후원을 통해 수완동 지역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학교 교육생활] 학생 수 60명 이하의 전남지역 '작은학교' 비율이 올해 절반에 달했고, 초등학교의 경우 6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전남도 작은학교 지원 조례'에 따른 '작은학교' 비율은 본교와 분교를 포함한 도내 전체 초중고 856개교 중 415개교로 48.8%였다. 도내 작은학교 비율은 2023년 870개교 중 400개교 46%에서 지난해 866개교 중 416개교 48%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로 조만간 50%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초등학교는 458개교 중 272개교 59.3%가 작은학교로 60%에 육박하고 있으며, 중학교는 255개교 중 126개교 49.4%, 고등학교는 143개교 중 17개교 11.8%였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를 직접적으로 받는 초등학교의 경우 작은 학교 비율 추세가 지난해 57.7%에서 올해 59.3%로 매년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작은학교는 이처럼 늘어나지만 학교 통폐합은 지역사회 반발 등으로 쉽지 않아 도교육청은 학령인구 유치를 통한 작은학교 살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도내 인구감소와 유출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는 불가피한 만큼 지역특성과 학교의 강점을 살리는 특성화 교육으로
순위 구단 승-패-무 승률 승차 연속 1 L G 23-13-0 0.639 0.0 1승 1 한화 23-13-0 0.639 - 8승 3 롯데 21-16-1 0.558 2.5 1승 4 삼성 19-17-1 0.528 4.0 4패 5 k t 18-17-2 0.514 4.5 2패 6 KIA 16-18-0 0.471 6.0 2승 6 SSG 16-18-1 0.471 6.0 1패 8 N C 14-18-0 0.438 7.0 4승 9 두산 15-20-1 0.429 7.5 1패 10 키움 12-27-0 0.306 12.5 4패 구장 구단 선발투수 잠실 L G 두산 최채흥 잭로그 부산 SSG 롯데 송영진 데이비슨 수원 N C k t 목지훈 소형준 대전 삼성
대한민국 대표 생태축제인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가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함평군은 7일 “올해 나비대축제가 관람객의 큰 호응 속에 지난 6일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나비, 황금박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 나비대축제는 ‘나비’와 ‘황박이(황금박쥐)’라는 함평의 두 대표 생태 아이콘의 만남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축제에서는 다양한 생태 체험과 차별화된 창의적인 콘텐츠가 어우러져 지난해 대비 20% 증가한 224,098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입장료 수입은 8억4천9백만원을 기록했다. 지역 주민이 참여한 농특산물 판매장은 2억9천8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편의점·체험 부스 등 입점 업체는 7억8천만 원의 매출을 올려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도 활기를 불어넣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명예문화관광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올해 나비대축제는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등 17종 20만 마리의 나비와 메리골드, 루피너스, 꽃양귀비 등 30종 50만 본의 다채로운 꽃, 그리고 다양한 공연ㆍ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린이와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5월 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유보통합을 위한 영유아 권리중심 네트워크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발대식은 저출생, 인구절벽 등 심화되는 사회적 위기 속에서 영유아 권익 보장과 질 높은 보육·교육 환경 제공을 위한 실효적 유보통합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사회 각계의 연대와 협력을 다짐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최효숙·최민 의원의 공동 사회로 진행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이학영 국회부의장(경기 군포시)과 국회의원 조정식(경기 시흥시을)·박정(경기 파주시을)·정태호(서울 관악구을)·김승원(경기 수원시갑)·김병주(경기 남양주시을)·김주영(경기 김포시갑)·김남희(경기 광명시을)·김기표(경기 부천시을)·부승찬(경기 용인시병) 등 열 명의 국회의원이 ‘영유아권리지킴이’로서 공동 주최했으며, ‘유보통합을 위한 영유아 권리중심 네트워크’가 주관했다. 이 자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공동 주최 의원 등 다수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의회 의원, 영유아대표, 전문가, 학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6일,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추진 중인 학부모교육 사업이 사립학교와 특수학교를 지원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경기도내 학교로 시행된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동행 학부모교육 운영계획’에 따르면 학교 실정에 맞는 맞춤형 학부모교육 운영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협력적 성장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민호 의원은 “어린이날을 맞이한 지난 연휴기간 사립학교, 특수학교 학부모의 항의성 민원 전화가 많았다”라며, “자녀가 사립학교와 특수학교에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교육지원사업에서 배제되어야 하는 사유가 있는지 경기도교육청은 분명히 소명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도교육청은 그간 학부모를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 시민으로서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가장 협력적인 교육주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아이들을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고 말하는 도교육청이 사립학교와 특수학교를 배제한 사업계획을 시행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났을 뿐 아니라 반인권적인 행태”라며, “다양한 교육 현장을 아우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