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오 노원구청장이 19일 오후, 경춘철교 상부 수변카페 '경춘마루'를 찾아 드론을 활용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지난달 15일 개관한 경춘마루는 철교 위 전망시설과 열차 모형을 갖춘 구의 네 번째 수변카페다. 야간 음악분수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하루 평균 600명 이상이 찾는 지역 명소이자 휴식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점검은 폭염·태풍 등 기상 악화 및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을 한층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붕 및 외벽 상부 등 취약 구간을 드론으로 정밀 촬영하며 시설물 전반을 세심히 살폈다. 구는 지난 2021년부터 외부 용역이 아닌 구 소속 직원들이 직접 공사장 및 건축물 안전점검 현장에 드론을 활용해 신속하고 정밀한 안전점검 역량을 갖추고 있다. 지난 달 정밀안전점검 전문 책임기술자 등이 철근탐사시험 등을 병행하며 실시한 안전점검 결과와 이날 드론 항측 점검 결과 경춘마루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재차 확인됐다. 이는 여름철 재난 현장을 매번 직접 챙겨온 서 구청장의 현장 중심 행보의 연장선이다. 폭염, 풍수해 등이 반복되는 여름철 구민 안전 위험요소
군포시의회 시의원들은 19일 ‘2026년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군포시청을 비롯해 군포경찰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소방서를 차례로 찾아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우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날 오후 군포시청 전시종합상황실을 시작으로 각 기관의 을지연습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국가 위기 상황을 가정한 비상근무와 상황 대응에 임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의원들은 각 기관 훈련 관계자들로부터 연습 진행 상황과 비상 대비 태세 등을 설명받으며,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기관별 대응 체계와 시민 보호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 살폈다. 또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훈련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 이우천 의장은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진행된 ‘전재민 구호소 운영 훈련’을 참관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전재민 보호와 구호체계 운영 과정을 확인했다. 이우천 의장은 “위기 상황에서는 평소 실전처럼 익힌 대응 절차와 현장 경험이 시민의 안전을 좌우할 수 있다”라며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훈련에 임하는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
서울 성북구가 8월 19일 서울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매년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추진 실적 등 지역 일자리 사업을 평가하여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하는 대회로, 올해는 전국 243개 광역 및 지방 기초단체가 참여했다. 성북구는 고령화사회 진입과 지속되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지역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골목상권 활성화 등 주민 생활에 밀착된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전체 고용률 64.1%, 청년 고용률 40.5%, 여성 고용률 59.4%를 기록하며 주요 고용 지표 전반에서 전년 대비 확연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구는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기 위해 ‘성북청년스마트창업센터’를 중심으로 길음청년창업거리를 활성화하는 한편,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및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취·창업 역량 강화 사업을 펼쳤다. 또한 지역 기반 산업인 패션 봉제업과 골목 경제를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과 서울시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지난 4월 취임한 김진오 부위원장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고, 김 부위원장이 CBS 대표이사 재임 당시 서울시와 함께 종교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아이돌봄시설 조성과 저출생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전국적으로 출생률이 반등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며 “서울도 2024년 4월부터 출생아 수가 26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출생아 수와 혼인건수 증가율도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서울의 합계출산율이 에코붐 세대를 고려한 정부의 장래인구 추계치를 매년 크게 웃돌며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 같은 반등이 일시적인 흐름에 그치지 않도록 출산·주거·돌봄은 물론 아이의 성장과 가족친화 환경까지 정책의 폭을 더욱
제주특별자치도가 성취와 재능, 성장 가능성을 갖춘 제주 인재와 제주4·3유족·독립유공자 후손 등 미래세대 297명의 꿈과 도전을 지원한다. 제주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19일 오후 4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2026년 제주인재육성 장학금 및 미래이음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성곤 지사를 비롯해 장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장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고 격려했다. 올해 장학사업은 총 8억 3,200만 원 규모로, 제주인재육성 장학생 197명과 미래이음 장학생 100명 등 모두 297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제주인재육성 장학금에 ‘전략산업 트랙’을 신설하고, 제주4·3유족과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미래이음 장학금’을 새롭게 도입해 지원 분야를 확대했다. 제주인재육성 장학금은 학업 성취와 재능,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해 제주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적 우수 학생을 위한 성취장학금, 특기 우수 학생을 위한 재능장학금, 저소득 학생을 위한 희망장학금과 함께 올해부터 제주 미래산업 분야로 진학한 대학원생을 지원하는 전략산업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19일 의원과 직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후생복지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제12대 전반기 후생복지운영협의회’를 구성했다. 남 의장은 이날 의장 접견실에서 ‘제12대 전반기 후생복지운영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지영일(더민주, 비례)·전예슬(더민주, 오산2) 의원과 도의회 소속 공무원 및 공무직원 등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협의회 위원은 당연직인 총무과장과 의회운영수석전문위원까지 총 10명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도의원뿐 아니라 행정·시설·사무운영직 공무원과 공무직,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등 다양한 직군이 고루 참여했다. 각기 다른 업무 현장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폭넓게 듣고 이를 후생복지 제도에 반영한다는 취지다. 협의회는 앞으로 ▲선택적 복지제도 운영계획 및 예산에 관한 사항 ▲복지항목 구성 및 복지점수 부여기준 등에 관한 사항 ▲후생복지시설 운영 및 후생복지사업 시행에 관한 사항 등 후생복지 전반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한다. 위촉장 수여 후 남 의장은 위원들과 후생복지 제도의 운영 방향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남 의장은 “후생복지는 의원과 직원
여수소방서는 지난 8일 여수시 웅천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거주자가 소화기를 활용해 신속하게 초기 진화에 성공하면서 주택용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8월 8일 오후 8시 1분경, 웅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당시 집에 있던 거주자는 즉각적으로 소화기 3대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으며, 이 신속한 대응 덕분에 화재 확산을 막는 데 성공했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가 추가 진화 작업을 실시해 완전 진화를 완료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류도형 서장은 “화재 초기에는 소화기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각 가정에서는 반드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사용법을 미리 숙지해 화재 발생 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수소방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와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여수소방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행정의 변화는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공직자의 실천에서 시작된다. 서대문구가 고위공직자부터 적극행정과 청렴 실천에 앞장서며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는 18일 구청장 회의실에서 청렴하고 적극적인 정책추진을 위해 ‘위로부터 시작하는 고위공직자 적극행정 및 반부패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여기에는 구청장, 부구청장, 행정자치국장, 기획재정국장, 교육문화체육국장, 스마트환경생활국장, 행복복지국장, 도시정비국장, 안전건설국장, 보건소장이 참석해 서약서를 정독하고 서명했다. 서약서에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 및 적극행정 실천 다짐 ▲소극행정 타파 및 구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구현 ▲어떠한 사적 이익 추구도 금지 ▲부정·부패 경계 및 청렴 공직풍토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운기 구청장은 “구민 만족의 서대문 전성시대를 위해 고위공직자부터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솔선수범하고 반부패 청렴을 일상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화순군은 취업 취약계층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2026년 하반기 공공근로 일자리사업 참여자 221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기타 주요 현안 사업 3개 유형, 총 82개 세부사업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사업별 근무 여건에 따라 근무하며, 4대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된다. 임금은 2026년 최저임금을 적용하고, 근로조건에 따라 주휴수당 및 월차수당 등이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화순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고 가구 재산이 4억 원 이하인경우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8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화순군은 신청자의 자격요건과 소득․재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9월 7일까지 최종 참여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안전보건교육과 근로계약 체결 등의 절차를 거쳐 9월 14일부터 사업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최현진 지역경제과장은 “공공근
화순군은 군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화순읍 교리에 스마트 승강장 통합쉼터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승강장 통합쉼터는 단순히 버스를 기다리는 공간을 넘어, 여름에는 더위를 식히고 겨울에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사계절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버스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시원한 쉼터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화순군은 전국 최초로 기존 건물을 임차하는 방식으로 스마트 승강장 통합쉼터를 마련했다. 별도의 시설을 신축하는 데 따른 부담을 줄이는 한편, 군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공간을 신속하게 확보했으며, 지역 내 활용 가능한 공간을 군민 편의시설로 활용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버스를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쉼터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뜨거운 햇볕을 피해 시원한 공간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잠시 머물며 더위를 식힐 수 있어 이용객들의 발길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외출한 어르신들을 비롯해 버스를 기다리는 군민들이 잠시 앉아 더위를 식히는 등 스마트 승강장 통합쉼터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