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가 광주·전남의 미래 행정 지형을 좌우할 행정통합 논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의회는 12일 오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광주시로부터 행정 통합 추진 경과와 향후 로드맵을 보고받은 뒤, 의회 차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는 시·도 행정통합에 대한 광주시의회 차원에서 법적, 제도적 대응방안과 광주시민들께 투명하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어떻게 확인할 것인지를 두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일부 의원들은 “시·도 통합은 행정체계 전반을 재편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주민투표를 통해 명확한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대통령과 중앙정부,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약속된 지금이 통합 추진의 최적기”라며 “절차 지연을 최소화하고 국회 입법 지원을 고려할 때, 시의회가 책임 있게 의결해 주민 의견을 갈음하는 방안도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시의회는 주민투표의 법적 절차와 소요 기간, 실효성 등을 종합
해남소방서(서장 박춘천)는 12일 해남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전입 소방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해남 지역에 새롭게 전입한 소방공무원들의 공식 임용을 알리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 본연의 사명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용장 수여와 함께 ▲복무 및 안전수칙 교육 ▲ 관내 재난대응체계 공유 ▲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 등 직무 적응을 위한 교육도 병행해 실질적인 현장역량을 강화했다. 해남소방서는 전입 소방공무원 30명을 각 부서에 적재적소 배치해 지역 특성에 맞춘 화재ㆍ구조ㆍ구급 대응력을 한층 높이고, 군민 체감 안전도를 향상시키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전입 소방공무원 한 분 한 분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며“현장중심의 대응역량을 강화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해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어르신 등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주민 참여형 돌봄 공동체인 ‘우리동네 이웃돌봄단’ 단원 200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우리동네 이웃돌봄단은 이웃이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생활 밀착형 복지 사업이다. 단원들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 1~2회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복지 서비스를 행정에 연계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활동을 희망하는 서구민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단원들은 활동 수칙, 위기 상황 대응 매뉴얼 등 전문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한 뒤 2월부터 12월까지 월 6회, 하루 3시간씩 활동한다. 활동 조건 충족 시 월 6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고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는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우리동네 이웃돌봄단 164명이 2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2만2684건 ▲전화 상담 3만9163건 ▲자원 연계 9018건 등을 실시해 취약계층의 고독감 해소와 우울감 회복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 여름 폭우 당시 이웃돌봄단의 신속한 안부 확인 활동을 통해 일부 가구에 주택
달성군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2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추경호 국회의원,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군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 어린이집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보육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이임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감사패 전달과 보육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돌봄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달성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라는 방침 아래 전국 최초 어린이집 영어교사 파견과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특별활동비 무상 지원,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 운영, 영유아 대축제 개최,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보육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러한 정책을 통해 보육 서비스의 접근성과 공공성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구시 최초로 ‘밀착돌봄 특화사업’을 도입해 어린이집 ‘0세반’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기존 1대3에서 1대2로 완화하고, 이에 따른 추가 보육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세심한 돌봄이 가능한 보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어린이집 신년
대전 동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 ‘구민소통 온(On)마을’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민소통 온(On)마을’은 구정 주요 정책과 향후 추진 방향을 구민과 공유하고, 생활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1월 중 관내 16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한 간략한 구정 설명과 함께, 실시간 QR 설문을 활용한 질의응답 방식을 도입해 행사 운영의 효율성과 주민 참여도를 동시에 높였다. 첫 일정으로 진행된 판암2동에서는 2026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에 이어 ‘구민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됐으며, 동장이 진행을 맡아 즉석 QR 설문 결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관심 사항과 건의 의견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소통이 이어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현장에서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구정 운영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은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향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광주 광산구에 근무하는 이정수 팀장이 인사혁신처 주관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올해 11회를 맞는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전체 재직 기간 동안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봉사해 온 우수한 현장실무 공무원에게 수여되며 인사혁신처에서 전국 행정기관과 직종에서 선정한다. 이번에는 최종 66명이 선정됐다. 이정수 팀장은 광주시 재직 당시 장애인복지과, 감염병관리과, 일자리정책관실 등에 근무하며 지역 장애인복지 기반 구축, 코로나19 감염병의 선제 대응, 사회적경제 기반 강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설립을 주도하고 광주시 최초 뇌병변장애인 낮 활동 지원계획을 수립해 예산(9억 원)을 확보했으며, 중증장애인을 위한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해 장애인 복지 기반 시설 확충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정수 팀장은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신념으로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라며 “상생과 혁신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썼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따뜻하고, 창의적인 복지를 지속 실현해 우리 사회에서 동행의 가치를
장성군이 새해부터 ‘농촌빈집정비사업’ 지원을 확대한다. ‘농촌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촌 주택·부속 건축물을 소유한 주민이 이를 직접 철거할 때 철거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까지 호당 철거 비용 200만 원을 지원하던 것을 33% 증액해, 올해부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슬레이트 지붕이 있는 건물이라면 가구당 최대 700만 원의 슬레이트 철거비를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초과 발생하는 비용은 소유자가 부담한다. 지원 신청은 건축물대장이나 건물등기부등본을 지참해 해당 지역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오는 2월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장성군은 올해 ‘농촌빈집정비사업’ 철거비 지원 증액과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 연계를 통해 농촌 빈집 정비가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파악된 장성 지역의 농촌 빈집 규모는 총 542동이다. 장성읍이 79동으로 가장 많고 북하면 70동, 남면 61동 순이다. 빈집이 가장 적은 곳은 서삼면(35동)이다.
공병철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광산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공 의원이 지역 보육 현안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며,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과 가정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수여됐다. 공병철 의원은 평소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보육 교직원의 처우 및 지위, 영아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 마련에 힘써 왔다. 특히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어린이집의 운영 개선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마련에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산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공병철 의원은 가정어린이집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공감하며, 보육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애써 왔다”라며 “영아 보육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공병철 의원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오히려 감사드린다
2026년 완주군 신년인사회가 12일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완주청년회의소(JCI)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내외,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과 완주군의회 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이장, 부녀회장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신년사, 축사, 덕담 및 건배 제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완주군의 도약과 결실을 다짐했다. 유충열 완주청년회의소 회장은 “완주청년회의소는 청년들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고, 미래 세대가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완주군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과 소통의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유지경성(有志竟成), 모두의 노력들이 모여 큰 성과를 이루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2026년은 완주군이 그간의 노력의 결실을 맺고 미래행복도시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광양매화축제가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서의 위상과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선정으로 광양매화축제는 4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라는 성과를 거두며 축제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광양매화축제는 광양매화마을의 고유한 공간성과 매화가 지닌 상징성을 바탕으로, 매년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차별화된 콘텐츠 확충과 동선·교통체계 개선, 지역 주민 참여 확대와 명예감독제 도입을 통해 축제의 완성도를 꾸준히 높여왔다. 아울러 ▲차 없는 축제장 운영 ▲바가지요금 근절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를 핵심으로 한 ‘3무(無) 축제’를 지속 추진하며 축제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올해로 제25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광양)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오는 3월 광양매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역민 참여 확대와 친환경·안전 중심 운영, 체류형 콘텐츠 강화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