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의회는 10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26회 보성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와 2027년도 본예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제2차 정례회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본회의 직후 개최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해 향후 감사에서 다룰 대상과 범위, 주요 시정 현안 등에 대한 의회 차원의 점검 방향도 구체화했다. 이어진 행정자치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보성군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보성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 각 위원회별로 회부된 의안 심사를 통해 안건별 필요성과 실효성을 다각도로 살펴 군민의 뜻이 군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15일 오후부터 20일까지 진행될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통해 부서별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경미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행
보성군의회는 제10대 의회 출범을 기념하고, 군민을 위해 실질적으로 발로 뛰는 ‘일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의정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존의 단순 관례적인 관광지 방문 일정을 지양하고,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과 민생 현장 벤치마킹에 초점을 맞추어 제10대 의회의 초심을 되새기는 한편, 앞으로의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전문적인 정책ㆍ예산 심사를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일하는 의회’를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초선의원이 4명인 보성군의회의 특성을 고려해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다가오는 제2차 정례회에 대비해 행정사무감사 기법을 익히고 보성군의 주요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예산안 심의 시 살펴봐야 할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예정이다. 또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현장 위주의 공식 방문 일정도 추진된다. 제주 환경자원순환센터, 제주 에너지공사 CFI미래관, 세화워케이션 질그랭이 거점센터 등의 기관을 방문하여 우수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보성군에 접목 가능한 정책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nbs
보성군의회는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7일부터 4일간 진행된 제325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종 의안 심사를 비롯해 2025회계연도 보성군 세입·세출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고, 지역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 계획을 마련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해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살펴보고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책임성을 점검했다. 지역개발사업점검특별위원회는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는 배우자 회사와 관련된 수의계약 문제로 물의를 빚은 의원에 대해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해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징계를 의결했다. 보성군의회는 이번 징계를 계기로 지방의회의원에게 요구되는 청렴과 윤리적 책임을 되새기고 군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힘쓰겠다는 입장이다. 김경미 의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예산 심사와 사업 점검을 통해 의회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의원 청렴의
보성군의회는 9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된 제325회 제1차 정례회 기간중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를 마치고 10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월 8일 이번 심사 과정에서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예산 집행의 당위성과 사업별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불필요한 예산 이월이나 집행 잔액 발생을 최소화했는지 엄격히 점검했다. 심사 결과, 예결위는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하는 한편, 향후 건전한 재정 기틀을 다지기 위해 집행잔액 및 이월액을 최소화하고 예비비가 본래 취지에 맞게 지출하도록 개선 및 권고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정상우 예결위원장은 “이번 결산 심사는 군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됐는지를 군민의 눈높이에서 철저히 검증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집행부에서는 예결위에서 지적된 개선·권고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더욱 책임감 있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1인가구의 고립과 소외를 줄이기 위해 민관 복지리더들과 현장의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함께 찾았다. 서구는 14일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동 보장협의체위원, 복지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복지리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관내 전체 세대의 43%에 달하는 5만8400여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 중심의 민관 복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카데미는 현장의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함께 찾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1부 공감특강에서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수영 교수는 ‘1인 가구 전성시대, 소외 없는 동네를 만드는 민·관 협력’을 주제로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의 변화와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김 교수는 “1인 가구의 고립은 경제적 어려움만의 문제가 아니라 외로움과 은둔·고립, 고독사 등 관계의 단절에서 비롯되는 만큼 복지의 초점도 관계적 결핍을 살피는 방향으로 넓혀야 한다”며 “이웃과 자연스럽게 만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동네 공간과 지역사회의 관계망을 회복하는 것이
광산구의회는 14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를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회 견학 프로그램 '의회로(路)'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의회로(路)'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의회 견학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시설 관람에서 벗어나 의회의 역할을 보고 배우고 체험하며 지방의회와 주민 사이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광산구의회 소개 영상을 시청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구성을 살펴보고, ‘다름은 틀림이 아니에요’를 주제로 경청과 토론의 기본 매너를 배웠다. 이어 어린이 모의의회, 청소년 정치아카데미 등 의회 참여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의장석에서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보는 ‘오늘의 의장’ 체험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의원들과 함께 본회의장, 상임위원실 등 의정활동 공간을 둘러보며 의회를 가까이서 경험했다. 공병철 의장은 “'의회로(路)'가 주민들에게 의회는 어렵고 낯선 곳이 아니라 언제든 찾아와 보고, 듣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는 것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자의 연령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2026년 주민세 개인분·사업소분 납부서를 발송하며 31일까지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광산구는 올해 주민세 개인분 15만 2,967건, 약 19억 원을 부과하고 납부고지서를 발송했다. 주민세 개인분은 지방자치단체의 구성원으로서 부담하는 지방세로,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광산구에 주소를 둔 개인에게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8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사업소분은 약 2만 7,000건, 46억 원의 규모의 납부서를 발송했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광산구에 사업소를 둔 사업자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직접 신고·납부하는 주민세다. 광산구는 사업자의 신고·납부 부담을 덜고 기한 내 납부를 돕기 위해 과세자료를 바탕으로 납부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다. 주민세는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비롯해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자동응답전화(ARS)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주민세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부기한을 확인해 31일까지 주민세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착한서구 평화열차’ 운행으로 330여 명의 주민과 함께 분단의 현장 DMZ를 찾아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서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14)과 광복절(8.15)을 맞아 주민들이 교과서와 영상으로 접하던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평화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도록 이번 평화열차 일정을 기획했다. 열차 안은 역사와 평화를 배우는 교실로 꾸렸다. 참가자들은 1년 뒤 받아보는 ‘보딩패스 우편엽서 보내기’에 참여해 평화에 대한 생각과 바람을 남겼다. 평화와 통일을 상징하는 컬러링 아트월 ‘함께 그린 평화’도 함께 완성했다. ‘함께 그린 평화’는 호남대학교 라이즈 연계사업으로 추진해 지역과 학교, 평화열차 참가자,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서구민의 염원을 하나의 작품에 담았다. 서구는 완성된 작품을 전시해 지역사회에 평화·통일의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행사와 통일 특강, 뮤지컬 등을 마련해 주민들과 남북 교류와 통일의 의미를 함께 생각할 수 있도록 했다. 열차가 임진강역에 도착한 뒤에는 DMZ 전문 해설사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보급 사업이 폐기물 감량의 실질적인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는 공동주택 각 세대에서 배출한 폐기물 무게를 측정해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장치이다. 기존에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음식물류 폐기물의 세대별 배출량을 정확하게 계량하기 어려웠지만, 종량기 보급 이후부터는 버릴 때마다 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게 돼 버린 만큼 부담하는 원칙이 확립됐다. 특히 음식물류 폐기물을 많이 배출할수록 부담 비용도 늘어나기 때문에 주민들도 스스로 배출량을 줄이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 지난해 연말 종량기 설치 후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 백운송촌파인힐과 금영푸르미 아파트 단지에서는 탁월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아파트 단지 2곳의 올해 1~7월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은 전년도 같은 기간 배출량에 비해 30% 이상씩 크게 감량된 것으로 파악됐다. 백운송촌파인힐의 경우 올해 1~7월까지 배출량은 1만4,031㎏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2만1,293㎏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재활용품 수거인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자원재생활동단’을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원재생활동단은 폭염에 취약한 재활용품 수거인들이 한낮 야외 수집 활동을 중단하는 대신 안전한 공간에서 환경정화와 재활용품 선별 등의 업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폭염 대비 대체 일자리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손수레 등을 이용해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65세 이상 또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가 있는 동구 주민이다. 올해 자원재생활동단에는 총 7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폭염 취약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거리에서 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하지 않기로 이행 서약을 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등 안전이 확보된 그늘진 공간에서 환경정화와 재활용품 선별 등 자원재생활동에 참여한다. 참여자에게는 월 20만 원의 활동 수당이 지급된다. 동구는 대체 일자리 제공과 함께 참여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앞서 쿨토시와 넥쿨러 등으로 구성된 ‘폭염 안전꾸러미’를 조기에 배부했으며,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참여자들의 온열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