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코펜하겐,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2,900만 원으로 경기도 24위에 불과해 경제력이 낮다는 과제를 안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살기 좋은 도시이자 잘사는 도시로 성장한 해외 도시들의 성공 사례를 확인하고 하남시 발전 전략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첫째, 코펜하겐, ‘살기 좋은 도시’에서 ‘잘사는 도시’로 첫 방문지 코펜하겐은 쾌적한 도시환경, 시민이 만족하는 높은 수준의 정치행정서비스와 소통 체계를 갖춘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평가받는다. 현지에서 확인한 코펜하겐의 경쟁력은 단순히 공원이 많고 깨끗한 도시를 넘어, 시민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사람과 기업을 끌어들이는 도시의 선순환 구조가 핵심이었다. 특히 세계 2위 해운회사 머스크와 위고비 등 의약을 제작한 바이오회사 노보노디스크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기업의 성장이 다시 도시의 경제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n
의정부시는 9월 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시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의정부 AI 혁신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의정부의 미래, AI로 그리다: 역동하는 의정부 혁신 생태계’를 주제로, AI 에이전트와 피지컬 AI 등 차세대 기술 확산에 발맞춰 행정‧복지‧안전‧산업 등 사회 전반의 미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기술을 전문가의 영역에만 두지 않고 시민의 일상과 지역 현안 해결에 연결해 시민 참여형 AI 혁신도시의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와 미래도시에 관심 있는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했으며, 공무원과 유관기관‧공공기관‧학계‧산업계 관계자들도 참석해 미래도시의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는 기조강연과 두 차례의 주제강연,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AI 체험존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는 ‘의정부 2030: 청년과 AI가 함께 진화하는 자율형 지능 도시의 탄생’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이어 김장현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 교수는 AI 리터러시를 바탕으
광주시 남한산성 장경사는 지난 5일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순절한 의승군의 넋을 기리는 ‘장경사 남한산성 의승군 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제에는 박관열 광주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박상영 광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는 수륙무차대법회와 산사음악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의승군의 넋을 추모하고 국가를 지키기 위해 참전한 의승군의 호국 활동과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박 시장은 “남한산성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백성과 힘을 모아 나라를 지켜온 우리 선조들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남한산성을 지킨 의승군의 희생과 호국 정신은 우리가 기억하고 이어가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도 남한산성의 역사와 의승군의 호국 정신이 미래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통 사찰 제42호인 장경사는 조선 인조 16년인 1638년에 창건됐으며, 1983년 경기도 문화유산 자료로 지정됐다.
인천 영종구의회는 4일 영종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 평화통일시민교실’에 참석해 지역사회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종구협의회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최미자 의장이 참석하여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비롯해 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재향군인회 등 지역 자생단체 회원과 구민들과 평화통일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나눴다. 또한, 주제 강연과 토크콘서트, ‘통일 한 줄 생각 쓰기’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살펴보고,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지역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미자 의장은 “다양한 자생단체와 지역 주민이 함께 모여 평화통일에 대해 소통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아가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영종구의회에서도 지역사회에 평화통일 공감대가 더욱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민주평통 영종구협의회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 영종구의회는 4일 영종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종구협의회 2026년 3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해 평화 공존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정기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미자 의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 및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회의 개회를 함께하고,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활동하는 자문위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종구 출범 후 초대 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김무용 협의회장과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협의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미자 의장은 “세계와 대한민국을 잇는 영종구는 서해남북평화도로 건설 등 향후 평화통일 시대의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는 지역”이라며 “영종구의회에서도 영종구협의회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단과소 및 읍면 예산담당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2027년 예산편성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7년도 재정운용 여건과 방향 ▲예산편성 운영기준 주요 개정사항 안내 ▲예산편성 시스템 시연 및 주요 추진일정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을 통해 예산편성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선9기 출범 후 처음으로 편성하는 본예산인 만큼 공약사항과 군위군의 주요 현안사업을 우선적으로 반영하고, 군위군의 미래와 직결되는 사업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적기에 재원이 투입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 국정과제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공모사업 등에 적극 대응해 외부재원을 확보하는 한편, 본예산 편성 단계부터 사업의 실제 집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이월예산과 불용예산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박동락 기획감사실장은 "민선9기 공약사항과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며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한편, 가용재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군위군의
완도교육지원청은 9월 5일 토요일에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여행’을 주제로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그림책을 매개로 읽기의 즐거움과 영어를 배우는 즐거움을 함께 경험하고, 자신의 삶과 경험을 돌아보며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원서와 한글판으로 출판된 쌍둥이 그림책을 활용해 같은 이야기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 살펴보며 언어와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쌍둥이 그림책을 직접 탐색하고 비교하며 이야기의 흐름과 그림 속 의미를 찾아가는 활동에 참여했다. 원서와 한글판 그림책을 함께 읽으면서 익숙한 표현과 새로운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두 언어로 표현된 이야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봤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를 별도의 학습 대상으로만 받아들이기보다 그림책 속 이야기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원서와 한글판의 표현을 비교하는 활동을 통해 언어에 담긴 문화적 차이도 살펴봤다. &n
재단법인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바이오·화장품 분야 창업 인재 발굴과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6 바이오산업 창업 아카데미' 1기부터 3기까지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2026 바이오산업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화장품 산업과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예비창업자와 대학생 등의 실질적인 창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총 3개 기수로 나누어 ▲1기 8월 10일∼14일 ▲2기 8월 24일∼28일 ▲3기 8월 31일∼9월 4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총 84명(1기 28명, 2기 29명, 3기 27명)의 예비창업자와 대학생이 참여했다. 연구원은 참가자들이 창업 이론 습득에 그치지 않고 화장품 창업의 실제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전형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장품 산업·소비 트렌드 및 창업 동향 ▲창업 아이템 발굴과 타깃 소비자 분석 ▲시장성 검증 및 경쟁사 분석 ▲브랜드 콘셉트와 사업모델 구체화 등 화장품 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편성됐다. 특히 기수별로 운영된 '창업 아이디어 캠프'를 통해
남원시가 민선9기 첫 읍면동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접수된 시민 건의사항에 대한 본격적인 후속 관리에 들어갔다. 시는 9월 7일 시청 회의실에서 양충모 시장 주재로 '읍면동 현장소통 간담회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장에서 제시된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와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남원시는 민선9기 출범 이후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첫 현장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통장과 직능·사회단체 임원,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에서는 도로·교통 등 생활SOC 확충부터 농업 지원, 관광개발, 복지, 생활환경 개선, 지역축제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지역별 여건과 주민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남원시는 간담회 종료 후 건의사항을 소관 부서별로 분류하고 현장 확인과 관련 법령 검토, 사업 타당성 및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담당 부서장이 건의사항별 검토 결과를 직접 보고하고, 양충모 시장이 추진 가능 여부와 향후 일정 등을 하나하나 점검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경로당 회장 수당 인상과 읍면 청사 신축, 황
남원시 대표축제인 춘향제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캠페인 부문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 트렌드 기초조사와 대규모 소비자 투표, 전문가 심의를 거쳐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시상식이다. 올해 처음 신설된 캠페인 부문은 지난 1년간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마케팅·브랜드·사회공헌 캠페인을 대상으로 평가와 소비자 투표를 진행해 대한민국 상위 1% 캠페인을 선정했다. 춘향제는 전통역사축제분야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으며 오랜 역사성과 고유한 문화적 가치,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춘향제가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남원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전국적인 축제 브랜드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춘향전이라는 고유한 서사와 광한루원의 장소성을 바탕으로 전통문화에 현대적인 콘텐츠를 접목해 온 노력이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춘향제는 앞서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