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과 경쟁보다 나만의 속도를 즐기는 서울형 아침운동 프로그램 ‘쉬엄쉬엄 모닝’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7월부터 정례 운영에 들어갔다. ‘쉬엄쉬엄 모닝’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제안으로 지난 3월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마라톤처럼 기록을 겨루는 방식에서 벗어나 걷기와 달리기, 자전거, 유아차, 반려견 동반 등 누구나 자신의 체력과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상반기 3회 시범 운영 결과 총 25,726명(1회 1만명, 2회 7,486명, 3회 8,240명)이 참여했고, 시민 만족도는 90.4%, 재참여 의향은 96.1%를 기록했다. 기록보다 건강한 일상과 즐거운 경험을 중시하는 새로운 운동 문화에 시민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면서, 서울시는 7월부터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운영 공간도 서울 곳곳으로 확대한다. 정례 운영의 첫 무대는 7월 12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여의도 코스다. 참가자들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을 출발해 여의대로와 마포대교를 왕복하는 약 5km 구간을 달리거나 걸으며 도심 속 특별한 아침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이어 7월 19일과 7월 26일
김경대 서울 용산구청장이 지난 10일 구청 지하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용산구 일자리 드림데이'에 참석해 구직자들을 만나고 참여기업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현장 채용 기회와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엔젤스태프, 밝은티어스, 신우산업관리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기물세척, 미화, 전산입력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기업별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이 진행됐으며, 명장 스토리와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 취업 특강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일자리는 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민생 과제"라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맞춤형 채용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민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가 10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임신·출산·양육 지원 등 인구정책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이번 표창에서 서초구는 결혼부터 임신·출산, 양육·돌봄, 일·가정 양립까지 생애주기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출산·양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먼저 임신·출산 분야에서 전국 최초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인증제’를 시행해 건강관리 서비스의 질을 높였으며,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결혼과 출산의 기반이 되는 주거 안정 지원도 꾸준히 확대해 왔다. 또, 난임 예방 교육과 부모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건강한 임신·출산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양육·돌봄 분야에서도 ‘서초아이돌보미’, ‘손주돌보미’, ‘119 아이돌보미’를 전국 최초로 운영하며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서 왔다. 이와 함께 ‘서초모자보건지소’와 ‘서초아이발달센터’를 통해 영유아 건강관리와 아동발달 지원을 강화하고 공
부산 강서구는 10일 삼성전기(주) 부산사업장을 방문해 기업 현황과 미래 사업 방향을 청취하고, 지역 산업 발전과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방문에는 강서구의회 의원들도 함께했으며, 첨단 생산 시설과 홍보관을 둘러보며 기업의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상준 강서구청장은 "강서구는 부산에서 가장 젊고 성장 가능성이 큰 도시로, 첨단산업과 미래산업을 이끌 최적의 입지와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기업이 안심하고 경영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청년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행정과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수기업들이 강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펼치고, 기업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현장 중심의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첨단산업 중심도시 강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서구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업 친화
중랑구는 10일 저녁, 제2호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봉우재로33길 일대)에서 '별이 빛나는 상봉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 일대에 여름밤 활기를 불어넣었다.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야장문화 상권이다. 이번 행사는 공연과 체험, 먹거리가 어우러진 여름밤 축제로 진행돼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행사 당일 한때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주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 일대는 활기를 띠었다. 행사에서는 장기자랑 대회 '슈퍼스타 상봉'을 비롯해 버스킹과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져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야장존도 함께 운영돼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하며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만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또한 동네 친구와 이웃 주민 등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자율형 매칭 이벤트 '별빛 캔디'와 상권 이용 영수증을 지참하면 참여할 수 있는 '경품뽑기' 이벤트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며 상권 이용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자
서울시는 7월 5일 서소문고가 철거 작업을 모두 마치고,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합동점검을 거쳐 오는 7월 11일 0시부터 서소문로(아리수본부 앞 삼거리 ~ 경찰청 앞 교차로)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는 고가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 이후, 전문가 자문과 안전성 검토를 거쳐 철거 계획을 전면 재수립했다. 이후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남은 구조물을 안전하게 모두 철거했다. 시는 지난 5월 29일 철도보호지구 내 상판철거를 완료한데 이어, 7월 5일 교각 철거까지 모두 마쳤다. 7월 말까지 주변 도로 및 철도 시설물 정비와 현장 정리를 마무리 할 예정이며, 8월 1일부터는 새로운 서소문고가 신설 공사를 본격 착수하여 오는 2029년 3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서소문고가 하부를 지나는 경의중앙선 등 철도 노선은 하루 600여 회 이상의 열차가 운행되는 구간으로, 입체교차시설 설치를 통해 열차 운행의 안전성을 담보하고 서소문로 일대의 상습적인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고가 신설이 결정됐다. 새로 건설되는 서소문고가는 총 길이 570m(교량 33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야간경제를 서울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행보에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에는 서울 대표 야장 상권인 중랑구 상봉먹자골목을 찾았다. 서울시는 지역 특색을 살린 야장 활성화를 통해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나갈 계획이다. 오 시장은 10일 오후 5시 중랑구 상봉먹자골목(봉우재로33길 일대 상봉역 인근)을 방문해 청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골목상권과 야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 뒤, 야간 골목축제 ‘별이 빛나는 상봉의 밤’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야장 활성화 정책의 대표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그동안 민원 우려 등으로 제약을 받아온 야외 영업을 제도권 안에서 활성화하기 위해 옥외영업 등 규제를 완화하고 상인회의 자율적인 상생협약과 소음·청결 등 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무분별한 노점 확대가 아닌 질서 있고 안전한 야장 상권을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상봉먹자골목은 상인과 주민이 자율적인 상생협약을 체결해 질서 있고 쾌적한 야장 문화를 정착시킨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오후 성수대교를 찾아 연결램프 단차 발생 구간을 직접 점검하고 시설물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오 시장은 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단차 발생 원인과 안전성 검토 결과, 향후 관리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교량은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작은 변화라도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한 치의 소홀함 없이 관리해야 한다”며 “현재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시민들의 우려를 감안해 전문가 검증과 정밀검사 등을 실시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보강공사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수대교 연결램프 구간의 단차는 기존 정밀안전진단 과정에서 확인돼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사항으로, 2016년 이후 현재까지 변화가 없고 추가 침하 등 진행성 변위도 확인되지 않아 구조적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해당 단차는 교량본체와 연결램프 옹벽부의 구조적 차이로 인해 장기간에 걸쳐 발생한 것으로 현재는 변화가 없는 안정화된 상태로 관리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시설물 안전성을 더욱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외부전문가 자문과
서울 강서구의회가 7월 10일 의회 1층 로비에서 ‘제10대 강서구의회 개원 기념 및 전반기 의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유관기관장, 직능‧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제10대 강서구의회의 개원과 강선영 의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강선영 의장은 취임사에서 “30여 년 전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동네 해결사이자 사회복지사 강선영의 초심으로 다시 돌아가, 강서구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강서구의회의 변화를 위해 맡은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10대 강서구의회가 나아갈 방향으로 ▲청렴하고 도덕적인 바른 의회 ▲정쟁과 갈등을 넘어 협치하는 건강한 의회 ▲구민 중심·현장 중심의 의회 ▲집행부와 협력과 견제가 균형을 이루는 성숙한 의회를 제시하며 “23명의 의원 모두가 구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삼아 다시 신뢰받고 사랑받는 강서구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의장은 끝으로 “제10대 전반기 강서구의회가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북구의회는 7월 10일 운영위원회 구성과 운영위원장·부위원장 선출을 끝으로 3일간 진행된 제320회 임시회 일정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첫날 의장·부의장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3개 상임위원회의 구성을 마쳤으며, 마지막 날에는 의회 운영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운영위원회 구성과 위원장·부위원장 선출을 완료했다. 이로써 성북구의회는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준비를 갖췄다. 이날 선거 결과, 운영위원장에 이용진 의원이, 부위원장에 김태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운영위원회는 의회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임시회 및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 및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 심사·처리를 담당한다. 이처럼 운영위원장 선출은 의회의 효율적 운영과 조직 구성을 위한 핵심 절차로 평가된다. 양순임 의장은 “이용진 운영위원장님의 당선을 축하드린다”며 “제10대 성북구의회의 첫 임시회가 의원님들의 협조 덕분에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 함께해 주신 모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용진 신임 운영위원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제10대 운영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