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김영선)가 13일 광산구의회 회의실에서 ‘이주민 정책 전환 1주년 성과 점검 및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산구가 외국인 주민 전담 부서 명칭을 ‘외국인주민과’에서 ‘이주민정책과’로 변경하는 등 이주민 정책 방향을 수요자 중심의 상생·포용 정책으로 전환한 지 1주년을 맞아, 현장의 체감도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박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주재했으며, 이주민 통장단과 이주민 건강리더, 국적별 공동체 대표, 국제이주문화연구소 관계자, 광산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광산세계야시장 개최 및 고려인마을 역사 탐방 운영 등 지역 문화교류 활성화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한 상호 존중 문화 확산 ▲이주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거버넌스 운영 등 정책 전환 1주년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정책 명칭 변경 이후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와 함께 여전히 보완이 필요한 과제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이주민
광주 남구가 효천1지구 아파트 단지와 산책로에 인접한 지역에 관내 스마트도서관 6호점을 짓는다. 13일 남구에 따르면 관내 여섯 번째 스마트도서관은 효천역과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사이에 들어선다. 지난 2023년 효천공원에 효천1지구 첫 번째 스마트도서관이자 관내 다섯 번째 스마트도서관을 문 연 뒤 3년 만에 추가 조성에 나선 것이다. 이곳에 새롭게 짓는 이유는 관내 스마트도서관 5호점 가운데 인구수가 많은 효천지구 스마트도서관에 대한 수요가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또 거점 도서관인 구립도서관이 도심 및 효천2지구에 자리 잡고 있어 효천1지구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현재 남구는 지난 2019년 푸른길공원 빅스포 뒤편 1호점을 시작으로, 주월2동 행정복지센터 뒤 2호점, 백양로 남광주농협 맞은편 3호점, 다목적체육관 입구 4호점, 효천지구 효천공원까지 총 5곳에서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스마트도서관 5곳에서 제공한 도서 대여 실적은 총 2만 2,953권으로, 이중 효천1지구 스마트도서관 5호점만 1만 2,500권에 달하는 것으로
광주광역시 서구가 골목상권 활성화와 주민 생활비 절감 효과를 이끄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했다. 서구는 세정아울렛 일원이 자율상권구역 지정 요건을 충족해 지정 승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자율상권구역은 지역 상권 상인, 임대인, 지자체가 상생 협약을 체결해 지역 상권의 자생력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제도다. 서구는 세정아울렛 상권이 유통환경 변화와 온라인 소비 확산, 인근 대형 상권과의 경쟁 심화로 매출과 방문객이 감소한 점을 고려해 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적극 추진했다. 서구는 상무로자율상권조합과 함께 상권 실태조사와 상인 간담회를 거쳐 2025년 8월 상권 활성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임대료 인상 자제와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을 담은 상생 협약에도 상인과 임대인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이끌어냈다. 세정아울렛 상권은 전체 구역의 절반 이상이 상업지역으로 구성돼 있고 점포 수 100곳 이상, 매출액 및 유동 인구 감소 등 지정 요건을 충족했다. 이번 자율상권구역 지정으로 세정아울렛 상권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비롯해 공동 판촉, 브랜드 육성,
광주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용욱)은 설명절을 앞두고 환경직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노사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사상생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공단은 지난 12일 새벽부터 근무 중인 생활환경팀과 자원순환팀 근로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 5시30분부터 9시까지 푸드트럭을 통해 어묵과 물떡 세트를 제공하며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간식과 함께 노사상생을 상징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노사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용욱 이사장은 “환경직 근로자들은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이른 시간부터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분들”이라며 “이번 행사가 감사와 신뢰, 공감의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광주광역시 동구의회는 12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 위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의회는 이날 오전 복지시설 ‘맑고향기롭게’를 찾아 백미(20kg) 6포대를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어 의원들은 산수시장, 대인시장, 남광주시장 및 해뜨는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질적인 구매 활동을 펼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주동구랑페이'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의원들은 오는 23일 발행되는 동구랑페이가 1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15%(75,000원)의 할인을 제공한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문선화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소상공인 활성화 정책들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과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삶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광주 남구는 12일 “주민 생활과 밀접한 안심 택배함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 노후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도록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양림동과 방림2동, 월산4동, 월산동 행복복지센터 및 남구청 별관에 설치된 안심 택배함 5곳과 월산4동에 있는 안심 놀이터 1곳까지 6곳이다. 먼저 남구는 1인 여성 가구 등이 안전하게 택배함을 이용할 수 있도록 CCTV 운용 상태를 비롯해 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 비 가림과 받침대 시설 상태, 야간 조명시설 및 주변 환경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한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심 놀이터 현장을 방문, 놀이기구의 균열‧파손 여부와 놀이시설 청결 및 부대시설 파손 상태, 위험물질 존재 여부 등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개선하고, 정기 점검 체계를 강화해 놀이시설 안전관리를
광주 남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5년 지방 세외수입 운영 실적 종합평가’에서 광주지역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방 세외수입의 징수율을 높이고, 지방정부의 수입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세외수입 운영 전반에 대한 실적을 분석해 발표했다. 특히 행정안전부는 지방 세외수입 운영 실태를 진단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인구와 재정 현황에 따라 14개 그룹으로 묶은 뒤 전년도 결산 자료를 기준으로 전체 세외수입 징수율과 체납 징수율 등을 정량 평가했다. 또 우수사례 및 기타 특별회계 종합관리 여부 가점을 합산해 종합점수를 산정했다. 남구는 기초자치단체 자치구 그룹 분야 평가에서 대구 수성구를 포함한 3개 자치구와 함께 1위를 기록해 최우수 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세외수입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부서별 징수 실적 및 체납 내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체납 처분 미이행에 대한 사유를 파악한 뒤 사후 관리까지 나서면서 징수율을 꾸준히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부서별 징
광주광역시 서구가 설 연휴 기간에도 행정 공백 없이 주민 곁을 지키는 ‘쉼 없는 행정서비스’ 운영에 나선다. 서구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24시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복지‧교통‧환경‧재난안전‧민원 분야 전반에 걸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명절 기간에도 생활 불편과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연휴 기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시 지원 체계를 유지한다. 명절 전후 전화‧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연휴 기간에는 ‘24시 안심콜-안심출동-돌봄지원’으로 이어지는 ‘24시간 안심돌봄’과 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를 운영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또 결식 우려 주민을 위해 16일과 18일 금호1동과 화정1동 천원국시 매장을 운영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광천터미널과 대형마트 등 혼잡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상시 모니터링과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한다. 양동전통시장과 서부시장 주변 도로는 한시적으로 단속을 유예해 이용 편의를 높이는 한편 안전 확보가 필요한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과 이중주차 등은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연휴 전후 대
광주 남구의회는 1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노틀담형제의집’과 ‘신애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방문에는 남호현 의장을 비롯해 박용화 부의장, 노소영, 박상길, 신종혁, 정창수, 황경아 의원이 함께하여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남구의회 의원들은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며,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가 설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족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多)복(福)다(多)복(福)’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서구가족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다문화가족, 1인 가구 등 40가정 100여 명이 참여해 명절 맞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참여자들은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를 시작으로 가족 소원 연 만들기, 산적 등 전통 음식 만들기 등 명절 문화를 체험하며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나눔 캠페인도 함께 열렸다.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들이 정성껏 만든 산적과 떡국을 인근 경로당 어르신과 양동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전달하며 명절의 온기를 나누고 세대와 이웃을 잇는 공동체 가치를 되새겼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전통 놀이를 즐기며 명절의 정을 느꼈다”며 “이웃과 나눔까지 실천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윤혜경 광주서구가족센터장은 “이번 설 명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만들고 나누는 과정에서 온기와 행복을 키우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