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여수시와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주행사장 인근 제방 해안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정비사업은 행사장과 맞닿은 해안길을 활용해 방문객들이 바다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산책 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행사장과 연계한 야외 콘텐츠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응급차량과 운영 차량의 비상 이동 동선으로도 사용돼 안전관리 효율성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비구간은 약 500m로 노후 바닥 재포장, 울타리 및 조명시설 정비를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유휴공간에는 그늘쉼터를 설치해 관람객들이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한다. 해당 시설은 섬박람회 종료 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산책로로 개방한다. 여수시와 조직위는 7월 13일부터 시설공사를 위해 해당 구간의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을 제한한다. 섬박람회가 종료되는 11월 6일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은 “해안길 정비를 통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마을 공동체의 역량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주민 주도형 마을 가꾸기 사업을 지원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 함평군은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2026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신청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내 마을은 내 손으로 깨끗하고 아름답게’라는 목표 아래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마을을 특색있게 가꾸는 사업으로, 공동체의 역량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시행됐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지난 2일부터 진행한 읍면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함평군 관계자와 함평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 사무국장은 해당 마을을 방문해 지역 주민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의견을 나누며 마을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현장 컨설팅을 통해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마을별 장점을 살릴 특색있는 발전 방안을 제시해, 지속 가능한 ‘함평형 으뜸마을 모델’을 확산시킬 방침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청정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입 청년에게 최대 80만 원의 이사 비용을 지원한다. 함평군은 “오는 9월 말까지 타지에서 전입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2026년 함평 전입청년 이사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다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함평군으로 이사 후 전입 신고를 마친 청년(19~49세) 세대주다. 지원금은 세대별로 전입 시 지출한 부동산 중개 보수비와 이사비 등 실비를 현금으로 지원한다. 지원액은 인구 유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입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50만 ▲2인 가구 60만 ▲3인 가구 70만 ▲4인 이상 가구 80만 원 한도로 차등 지급한다. 특히 군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2026년 1월 1일 이후 이미 이사를 마친 청년들도 소급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민선 9기 군정의 핵심은 청년이 모이는 미래 경제”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2일 군서보건지소를 찾아 시니어의사 진료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군서보건지소는 지난해 군서의원 폐원 이후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약 30년 경력의 흉부외과 전문의를 시니어의사로 채용해 전문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하루 평균 20명 안팎의 주민이 보건지소를 찾아 진료를 받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가까운 곳에서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주민들의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우 군수는 전문의 진료와 군민주치의 사업 운영 현황을 살피고 주민들과 의료진의 의견을 들었다. 주민들은 보건지소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환경 개선과 물리치료 서비스 확대 등을 건의했으며, 현장에서는 군민 중심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영암군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보건지소 출입문을 상시 개방하고, 물리치료실 기능을 보강하는 한편 물리치료 인력을 추가 지원하는 등 주민 편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공공의료는 군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
진도군이 저출산과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선도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10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 포상’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임신과 출산, 양육 전 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정책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특수 시책을 적극 추진해, 군민이 체감하는 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진도군은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고향사랑기금과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산후 조리비를 확대 지원했으며, 도시형 문화센터의 역할을 하는 ‘영유아와 임산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했다. 또한, 관내 건강 관리사의 부재에 따른 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산모 신생아 건강 관리사에 대한 교통비 지원과 인력 양성’ ▲광주특별시 최초로 ‘난임부부 원거리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등 농어촌 지역에 대한 맞춤형 정책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조성한 출산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영유아 놀이공간
여수시의회는 10일 제25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데 이어 각 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며 제9대 전반기 원 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어 열린 각 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구민호 의원, 부위원장에 김소리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진명숙 의원, 부위원장에 김채원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제9대 전반기 특별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구성됐다. △ 예산결산특별위원회(11인) : 구민호(위원장), 김소리(부위원장), 송하진, 진명숙, 김철민, 박숙희, 문상엽, 백진오, 김채원, 김석환, 최해국 △ 윤리특별위원회(9인) : 진명숙(위원장), 김채원(부위원장), 김종길, 강현태, 김지선, 박숙희, 백진오, 최정숙, 김석환 앞서 여수시의회는 의장단과 4개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으며,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을 끝으로 제9대 전반기 원 구성을 모두 마쳤다. 주재현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된 만큼 이제는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성과로
장흥군은 한 달 이상 장기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입원 필요성이 낮은 이들을 대상으로, 퇴원 후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재가의료급여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재가의료급여 사업은 수급자가 자택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통합 서비스로, 의료·돌봄·식사·이동 지원·물품지원 등을 포함한다. 군은 장기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를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퇴원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대상자를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지원은 연로하신 노모를 모시고 자택에서 요양중인 가구로, 다가올 무더위를 앞두고 냉방 설비가 없어 온열질환의 위험성이 높은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180만 원 상당의 에어컨을 신속히 지원했다. 또한, 대상자는 재가의료급여 사업을 통해 온열매트와 주 5식 밑반찬 서비스 등의 자속적인 지원을 받으며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자립의 기반을 다지는 등 성공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밑반찬 제공과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대상자의 삶의 질을
장흥군은 9일 장흥소방서 주관으로 열린 장흥군의용소방연합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대비 안전 사전교육에 참석해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25일부터 9일간 열리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안전관리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축제장 안전관리 요령과 응급상황 대응 절차,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인명구조 활동 등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장흥군은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물축제의 특성을 고려해 장흥소방서, 장흥군의용소방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축제 기간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장흥군의 대표 여름축제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며 “행정과 소방, 의용소방대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철저한 안전관리에 힘써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
장흥군은 10일 정남진체육관에서 4개 농업인 학습단체들이 모인 가운데 ‘제4회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장흥군 농업인학습단체(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 주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 장흥군연합회, 한국4-H장흥군본부, 장흥군4-H연합회 등 4개 단체 회원과 내외빈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새로운 기술, 하나된 열정으로 장흥농업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류와 화합을 통해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가야금과 색소폰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회원들에 대한 군수 표창과 도·중앙단위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이후 대회사와 축사에 이어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탄소중립·과학영농 및 농작업 안전 실천 결의 퍼포먼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과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오후에는 회원들이 함께하는 화합행사가 이어졌다. 농업기술 경진(퀴즈)대회를 비롯해 제기차기, 줄다리기
장흥군농업기술센터는 원예연구 분야 농촌진흥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농업인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원예연구 시범사업 우수 영농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기후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ICT 기술을 접목한 환경제어형 스마트재배사 시범사업과 시설과원 스마트 환경관리 종합기술 시범사업 등이다. 현장에서는 스마트농업 기술이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에 기여한 사례를 공유하고 운영 과정의 개선사항도 함께 살폈다. 참다래와 블루베리 등 지역 특화 소득작목 육성사업 추진 현장도 방문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작목 보급을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농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겠다”며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과 지역 특화작목 육성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