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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중학생, 중국 보타구와 함께한 홈스테이 국제교류 추진

 

전남 곡성군은 지난 2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절강성 보타구를 방문해 홈스테이 및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 홈스테이는 곡성군 관내 2개 중학교에서 선발된 중학생 10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감각과 역량을 함양하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국 현지 가정에서 직접 생활하는 홈스테이를 통해 학생들이 중국의 일상 문화를 체험하고 문화적 차이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곡성군과 보타구 간 국제 우호교류의 배경이 된 심원과 남동예곡 체험마을, 주산도시전시관 등 보타구 주요 문화·관광지를 방문해 중국의 역사와 전통, 현대 도시 발전상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양 지역 학생 간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의 학교생활과 문화를 소개하고,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상호 이해와 우정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시야를 넓히고 국제 사회에 대한 이해를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중학생 국제교류 홈스테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해외 문화를 체험하며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국제 우호 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2007년부터 중학생 국제교류 홈스테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한·중 양국 청소년들이 상호 교류하며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군은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국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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