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국가 인공지능·데이터 산업 성장을 이끌 동력을 확보했다. 장성군에 2조 2000억 원 규모 ‘에이아이(AI, 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16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베네포스, 케이티(KT), 대우건설, 탑솔라, 아이피에이(IPA), 케이지(KG)엔지니어링, 유진투자증권, 시드인베스트먼트 자산운용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들은 설계·시공·전기·통신부터 자금 조달에 이르기까지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분야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장성군은 행정적인 지원과 기반 여건 확보 등을 협력한다. 이번 ‘AI 데이터센터’는 장성군 황룡면 월평리 일원에 조성된다. 시설 규모는 200MW에 이르며, 총사업비 2조 2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12월 전남 최초로 착공식을 가진 남면 ‘장성 파인데이터센터’(26MW, 3959억 원)보다 8배 가량 큰 규모를 자랑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황룡면 ‘AI 데이터센터’가 국가 첨단산업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경제
장성군이 국내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손꼽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있는 685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를 실시했다. 기초지자체 행정을 경험한 기업이 창업·입지·행정 3개 분야에서 주관적인 만족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장성군은 창업·입지 부문 ‘톱(top) 10’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2개 분야에 동시 선정된 지역은 전국에서 장성군과 안양시, 안산시, 남해군 단 4곳 뿐이다. 이민창 한국규제학회 회장은 “규제가 완화되어 있고, 부지 활용 여력이 높은 지방 기초자치단체에서 공장 설립의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장성군은 나노산업단지 조성 이후 기업 투자를 꾸준히 유치해 왔다. 특히, 군 관리계획 상 제한업종을 정비해 다양한 업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호평을 얻고 있다. ‘산업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사업’ 등 10여 개 사업을 통해 △경영 전문가 상담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다각도의 지원도 펼치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지역 농공단지
전남 곡성군은 관내 소재한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민·관 협력 조직인 ‘1388청소년지원단’의 2026년도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근거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링 등 4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곡성군 1388청소년지원단은 신규 단원 8명을 위촉하고, 수능 종료 격려 캠페인과 하이틴 페스티벌 등 총 4회의 현장 아웃리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단 주도형 활동’을 확대하여 단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속 청소년 지원의 실질적 주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단원으로 위촉되면 활동 시 공식적인 봉사 실적 인정과 함께, 센터 명의의 위촉장 수여, 멘토링 역량 강화 교육 등 전문교육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활동은 철저한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며, 정기 참여가 어려운 경우에도 본인의 여건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전남 곡성군은 새해를 맞아 농작업을 준비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연계하여 호흡기 감염병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농업인은 계절 변화와 야외 활동, 공동 작업 환경으로 인해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겨울철과 환절기에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으며, 봄·가을철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제로 기침 예절, 올바른 손 씻는 방법 시범을 통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실내에서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를 안내했다. 농번기 공동 작업이나 교육·모임 등으로 접촉이 잦은 농업인은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접종이 더욱 중요하다. 아울러,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이 없는 긴 작업복과 모자 착용하기, 옷과 신발 등에 기피제 뿌리기, 야외활동 후
전남 곡성군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관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한 ‘군민과의 대화 및 기본소득 설명회’를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기존 ‘군민과의 대화’에 더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한 설명회를 병행했다. 정책 추진 배경과 방침을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예년보다 한층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은 물론, 읍·면별 발전 방안과 곡성군의 중·장기 미래를 위한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군민들은 교통·주거·복지·농업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요 부서장들이 함께 참석해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적인 답변과 설명을 내놓으며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행정적 절차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상래 군수는 “곡성의 더 큰 변화를 위해 군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작은 목소리
장성군이 이달 30일까지 장성군민회관에서 주민편익사업 조기 발주를 위한 합동집무를 실시한다. 이번 합동집무는 영농기 이전에 주민 편익 증진 및 영농 여건 개선사업을 조속히 시행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편의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상 사업은 총 225건으로 총사업비 76억 3800만 원 규모다. 전담반은 군 건설과 및 읍면 시설직 공무원 13명으로 구성됐다. 장성군은 주민과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여건을 고려한 시공 방법을 결정한 뒤 설계도서를 작성할 방침이다. 합동집무 기간 중 설계도서 작성을 완료하면 2월부터 공사 계약심사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사업 발주 및 착공 시기는 2~3월 경으로 예상된다. 15일 합동집무 현장을 찾아 공직자들을 격려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적기에 주민편익사업 설계를 마무리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성공 영농에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성군이 지역 내 경유 자동차 3011대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환경개선부담금 일시 납부 신청을 받고 있다. 매년 3월과 9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일괄 납부하면 10%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신청은 위택스 누리집, 전화, 방문, 팩스 이용 모두 가능하다. 납부는 가상계좌를 이용하거나 위택스, 전국 은행 현금인출기,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된다. 이달 31일까지 연납을 하지 않으면 기존대로 3월, 9월에 자동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기한 내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동참으로 세금 감면 혜택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군이 남면 분향리, 월정리 일원 ‘평산1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해당 지역은 2023년에 침수위험지구 ‘나’등급에 지정된 바 있다. 장성군은 배수펌프장과 교량을 설치하고 하천을 정비해, 극한 호우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방침이다. 사업비는 군·도·군비 포함 287억 7800만 원이 투입된다. 계획대로 시행되면 주거지(4.45ha) 및 농경지(5.18ha) 피해 예방, 인명 보호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달 중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올해 8월 주민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 사전 검토, 전라남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내년 중순 경 공사 발주 및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재해 예방은 아무리 강조하고 준비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선제적이고 확실한 자연재해 대비로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장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곡성구례사무소는 농업인의 농업경영체 등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경영정보 등록기준의 세부 내용 및 운용 규정'(농관원 고시)을 일부 개정하여 2026년 1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동안 건축물에서 숙주나물을 재배하는 경우 농업경영정보 등록기준이 없어 농업경영체 등록을 할 수 없었으나, 숙주나물 재배 등록기준을 신설하여 농업경영체 등록을 할 수 있게 했다. 둘째,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경영정보를 유효기간(3년) 내에 갱신하지 않아 말소되어 다시 등록 신청을 하는 경우 재배 중인 농작물이 없으면 신청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번 개정을 통해 농업경영정보 유효기간이 경과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농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임을 증명하면 재배 중인 농작물이 없어도 등록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셋째,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 시 영농사실 여부를 증명·확인하는 영농사실확인서가 경영주 제출용과 가족농업인 제출용 2종으로 일선에서 혼선이 있었으나, 이를 일원화하여 농업인의 편의 제공은 물론 행정 절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곡성구례사무소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3월 13일까지 동계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동계작물 정기 변경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농업·농촌에 관련된 보조·융자금을 지원받으려는 농업경영체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보를 등록하여야 하고, 변경된 경우에도 변경등록 신고를 해야 한다. 특히, 등록정보 중 재배품목은 농자재 지원, 재해보험가입, 자조금사업 등에 활용되는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만일 등록정보가 맞지 않을 경우 지원 사업에서 제외되거나 직불금 감액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현재는 마늘·양파, 밀·보리·조사료 등 동계작물을 재배하는 시기로 ‘동계작물 정기 변경신고 기간’이다. 농업경영체는 재배품목이 바뀌거나 농지가 추가·삭제된 경우 콜센터 , 온라인(농업e지 누리집), 우편 또는 팩스 등으로 주소지 관할 농관원에 변경등록 신고를 해야 한다. 곡성구례사무소 이정화 소장은 “자발적인 변경등록 참여가 농업인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정확도를 높이는 첫걸음”이라며 농업인의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