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만성질환자와 건강위험군 주민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고혈압·당뇨 바로알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0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관리 방법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강의와 체험을 함께 구성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꾸준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지난 7일 열린 첫 교육에는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과 예방·관리 방법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질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지는 교육에서는 ▲2회 차 만성질환과 관련된 구강관리법 및 근력운동 실습 ▲3회 차 저염·저당 식생활 교육과 건강한 간식 만들기 ▲4회 차 건강한 생활습관을 담는 ‘그릇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주민들이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건강
광양시의회가 제351회 임시회 기간 중 시정질문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보호, 자원봉사 활성화, 기후위기 대응,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지난 15일에는 백성호 의원과 박문섭 의원이, 16일에는 박철수 의원이 각각 시정질문을 실시해 분야별 정책 추진 현황과 조례 이행 실적, 향후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백성호 의원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소상공인 안전 확보 등을 중심으로 질의했다. 백 의원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공약의 주요 내용과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추진 계획을 확인하며 민생경제 지원 정책의 방향과 실행 방안을 점검했다. 이어 광양시 민간위탁 및 관리위탁 현황과 2026년 민간위탁금 규모, 종사자 현황, 2027년 민간위탁금 편성 계획 등을 질의해 위탁사업의 운영 실태와 예산 편성 방향을 살펴봤다. 또한 '광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촉진에 관한 조례'와 '광양시 청소년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의 제정 목적과 조항별 이행 실적, 향후 추진 계획을 확인했다. 아울러 '광양시 소상공인
진도군은 최근 ‘영양의 날’을 맞아 관내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아침밥을 먹어요’ 운동(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진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해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청소년활동시설 9개소의 아동과 청소년 23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영양의 날’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제공했다. 안내문에는 ‘건강한 성장과 면역! 식탁에서 지켜요’를 주제로 식품군별 주요 영양소와 면역기능, 건강한 면역을 위한 실천 방법 등을 담았다. 아울러, 규칙적인 아침 식사와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방법’을 소개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영양교육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해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지난 15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열린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총회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과 쌀값 안정 등 지역 농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전국 농어촌지역의 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주요 농정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농어촌지역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도 예산 규모가 전년 대비 10.4퍼센트(%)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히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역 추가 선정 계획과 농지조사 후속 조치, 농지제도 개혁 방향 등 주요 농정 현안을 설명했다. 진도군은 이 자리에서 인구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침체 등 지역이 직면한 어려움을 설명하고, 농어촌 기본소득이 군민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도군을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아울러, 올해 정부의 벼 수매 물량이 지난해보다 21퍼센트(%) 감소하고, 벼 판매가격도 지난해보다 낮게 형성되는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완도군과 함께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도서지역 항·포구 44개소를 순찰하며 가을철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9~10월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조업선의 윤활유 교환 작업이 늘면서 폐유통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폐유통 무단방치 등 해양오염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적정 처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완도해경은 보길도, 소안도, 청산도 등 도서지역 항·포구를 순찰하며 폐유통 무단 방치 여부와 폐기물 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또한 어업인들이 사용한 폐유통을 수협 유류공급처에 자발적으로 반납하도록 안내하는 등 현장 계도활동을 병행했다. 특히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윤활유 실명제’를 활용해 폐유통의 적정 처리를 유도했다. 윤활유 구매자를 대상으로 폐유통 처리 방법을 안내하고, 무단방치 시 원상보국 명령 및 관계 법령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음을 알리는 등 관리활동을 강화했다. 아울러 폐유 처리시설이 부족하고 육지로의 운반이 어려운 도서지역의 여건을 고려해 폐유 수거 지원도 추진한다. &n
장세일 영광군수는 15일 광주 모처에서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이자 대통령 국방정책특보인 김병주 국회의원을 만나 영광군 해상풍력발전사업과 군사구역 중첩 문제 해소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장 군수는 이날 면담에서 해상사격훈련구역과 해군 전시보호항로가 해상풍력 사업구역과 겹치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국가안보와 재생에너지 확대를 함께 뒷받침할 정부 차원의 조정을 건의했다. 영광군이 신청한 945MW 규모 해상풍력 예비지구의 연내 지정을 위한 관심과 지원도 요청했다. 영광군에 따르면 홍농읍·백수읍·염산면·낙월면 해상에서는 24개 발전사가 총 4GW, 사업비 약 40조원 규모의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하거나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사업구역이 국방과학연구소 해상사격훈련구역과 해군 전시보호항로 등에 중첩돼 인허가와 발전단지 조성에 제약을 받고 있다. 군은 건의자료를 통해 일부 사업이 앞선 조사 단계에서는 조건부 승인 등을 받아 추진됐으나, 이후 공사·운영 단계의 군 협의 과정에서 부동의 의견을 받으면서 사업의 예측 가능성이 낮아지고 투자 위축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광군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부군수 주재로 '주요 현안업무 및 2027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업무 34건과 신규시책 118건 등 총 152건의 사업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햇빛바람 에너지 기본소득, RE100 산업단지 조성, 수소특화단지 지정, 미래 국가대표 선수촌 유치 등 주요 현안업무 34건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사업별 대응방안과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2027년 신규시책으로 총사업비 1,364억 원 규모의 118건을 발굴하고, 기본사회 실현과 AI 활용, 미래 성장동력 확보, 군민 생활편의 증진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집중 검토했다. 주요 신규시책으로는 군민의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실험하고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영광 리빙랩’,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해 발전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공익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영광 미래키움센터 조성’, 취약계층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AI 반려돌봄 기반 스마트 돌봄 지원’ 등이 제시됐다. 박근식 부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은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광군은 지난 14일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통해 24명의 교육생들과 현장 영농역량을 높이기 위해 담양군 백향과·딸기 선도농가를 방문하는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방문한 백향과 농가에서는 귀농 후 농업에 정착한 선도농가의 영농사례를 살펴보며 귀농 초기 농업 관련 지원사업의 필요성과 활용사례에 대해 듣고, 백향과 하우스를 직접 둘러보며 생육관리 및 재배기술에 대한 현장 설명을 들었다. 이어 방문한 딸기 농가에서는 농업마이스터의 전문적인 재배기술을 가까이에서 접했다. 전문농업인으로부터 딸기 재배 전반에 대한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제 농가에서 적용하고 있는 재배 환경 및 기술을 배우며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은 “농업은 책이나 강의만으로 익히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 만큼 실제 농가에서 보고 듣고 질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 영광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2026년 미래인재 과학축전(e-카트 경진대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역의 핵심 산업인 e-모빌리티와 미래인재 육성을 접목한 실습형 과학축전으로, 전남 지역 7개 고등학교 9개 팀의 학생과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꾸민 전동카트로 경연을 펼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익힌 차량 구조와 작동 원리, 전기구동 기술 등을 바탕으로 팀별 기술 역량과 협동심을 발휘하게 된다. 또한, 대회 종료 후에는 종합평가를 거쳐 우수팀에 대한 시상도 이뤄질 예정이다. 영광군은 이번 과학축전이 청소년들에게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산업 기반과 교육 현장을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꾸민 전동카트로 도전하는 이번 대회는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