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순천만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으로 대표되는 자연친화적 도시환경을 기반으로 도심 광장문화를 확산하고 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주말의 광장’을 중심으로 한 도심 문화 프로그램과 함께 코스트코 입점, 하천 정비, 체육‧의료인프라 개선 등을 추진하며 설 명절 순천을 찾은 귀성객들의 발길을 잡는 정주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 습지와 정원, 명품 자연을 일상에서 누리는 치유 도시 순천은 도심에서 20분 내외 거리에 세계적인 생태보고 순천만습지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동시에 품은 도시로,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명품자연을 누릴 수 있는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은 사계절 꽃과 녹지, 수변 공간이 어우러진 일상 속 휴식처로 자리 잡으며 시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쉼과 회복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출퇴근길 가벼운 산책부터 주말 가족 나들이, 저녁 시간대 조용한 사색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다양한 순간 속에서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는 치유의 무대로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계절별로 다른 정원 연출과 문화 프로그램, 명절 등 특수 시즌마다 새로운 행사와 체험 콘
2월 14일 오후 4시경, 여수시 소라면 죽림스포니아 목욕탕에서 의식이 저하된 80대 남성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을 목격한 최무경 전라남도의원은 즉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주변 시민들과 함께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쓰러진 남성은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으나 의식이 저하된 상태로, 신속한 응급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최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소속으로 평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관련 사전지식을 갖추고 있어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과 주변 시민들은 환자를 안전한 장소로 옮기고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도록 조치했으며, 약 15분간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한 끝에 의식이 회복되고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해진 것을 확인한 후 택시를 이용해 귀가 조치했다. 도움을 받은 남성은 “이런 일은 처음 겪었는데 신속히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무경 도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이번 사례를 계기로 다중이용시설 내 AED 설치 확대와 응급 대응 체계 구축을 정책적으로 더
순천시는 오는 28일까지 안전한 설명절을 위해 병문안 문화 개선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절 전후 가족과 친지의 방문이 늘고 이에 호흡기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관 등 다중이용시설,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실내 환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순천시 황전면은 13일 황전면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장택환)와 사단법인 한마음청년봉사단(단장 김승래)에서 설 명절을 맞아 황전면 저소득 가구를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두 단체에서 각각 준비한 자반고등어 선물세트와 백미 20포(10kg)를 60가구에 전달하며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안부를 살피며 정을 나눴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명절이면 늘 외로웠는데, 따뜻한 선물을 받으니 마음이 한결 놓이고 큰 힘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중물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백미 20포를 후원한 사단법인 한마음청년봉사단 관계자는 “청년들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는 씨앗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발벗고 책임있는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순천시 별량면은 지난 12일 서순천라이온스클럽(회장 강성원)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가스 차단 타이머 설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순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별량면 내 취약계층 10세대를 직접 방문해 가스 차단 타이머를 설치하고, 가스 사용 시 주의사항과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안전 점검을 병행했다. 강성원 회장은 “작은 안전장치가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홍두 별량면장은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봉사해 주신 서순천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순천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뿐만 아니라, 정신요양시설인 인선원을 방문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순천시 매곡동은 지난 13일 매곡동마중물보장협의체에서 결연을 맺은 25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설맞이 정육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명절에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챙기실 수 있도록 당부드렸다. 정용태 매곡동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모두가 즐거운 명절에 우리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 같이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라도 몸소 실천하는 마중물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옥 매곡동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항상 묵묵히 봉사해 주는 마중물위원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돌보는 진
순천시가 2026년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드라마세트장 등 주요 관광지 인근과 전통시장 주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점검반은 현장 방문을 통해 숙박요금표의 명확한 게시 여부, 실제 요금과의 일치 여부, 투명한 가격 공개 상태 등을 중점 확인하고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미흡한 사항이 발견된 경우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자율 시정을 유도했으며, 대부분의 숙박업소는 치유도시 순천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설 연휴를 맞아 방문객들을 투명하고 따뜻하게 맞이할 준비를 성실히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치유도시 순천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바가지요금은 근절되어야 한다”며 “숙박업소가 관광객에게 순천의 첫 만남과 마지막 인상을 책임진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공정하고 투명한 요금 운영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순천시는 지난 13일 순천역 광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반기는 환영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류순천시민운동본부, 읍면동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귀성객에게 환영 인사를 하며 고향을 찾은 이들에게 따뜻한 환대를 선사했다. 현장에서는 고향 방문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시립합창단, 포크밴드 공연의 소규모 문화프로그램 등 볼거리도 펼쳐졌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차 나눔 행사도 진행되어 장거리 여정에 지친 귀성객들의 마음을 녹이며 넉넉한 인심과 정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설을 맞아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찾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소중한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연휴 5일 동안 재난·안전, 보건의료, 관광 등 8개 분야의 세부 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순천시 낙안면 금전산 서쪽 기슭에 자리한 금둔사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전령사 ‘납월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매서운 겨울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시기에도 금둔사 경내에는 분홍빛 매화 향기가 번지며 남도의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금둔사 홍매화는 음력 12월(납월)부터 피기 시작해 일반 매화보다 1~2개월 일찍 개화하는 희귀 품종으로 유명하다. 고즈넉한 산사의 기와지붕과 어우러진 짙은 선홍빛 꽃잎은 인내와 고결함을 상징하며, 추위를 뚫고 피어난 그 강인한 생명력을 담기 위해 매년 전국 각지의 사진작가와 상춘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이 매화는 한국불교 태고종 제20세 종정을 지낸 고(故) 지허 큰스님이 정성으로 가꿔온 120여 그루의 홍매·백매·청매로, 다가오는 설 연휴를 지나 2월 말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둔사는 원래 후백제 시기 건립된 선종 사찰 ‘동림사’로 사자산문을 개창한 철감국사의 제자 징효대사 절중이 창건한 유서 깊은 절로 전남동부지역에 선종을 전파했다. 현재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품격 높은 금둔사지 삼층석탑과 석조불비상 등 소중한 문화유산이 보존되어 있어 봄나들이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