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좌측), 이기성 광주시 소상공인연합 회장(우측)이 참석해 릴레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는 12월 3일 계엄과 탄핵 사태로 얼어붙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첫 번째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을 24일 송정역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존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행사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함께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소비 촉진 운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우측부터 강기정 시장,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장, 장성우 서구소상공인 지부장] 캠페인에 함께한 기관과 단체는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 광주경제상생일자리재단(대표이사 김현성), 그리고 소비자 단체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공공배달앱과 상생카드 사용을 장려하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생존을 돕는 운동도 병행됐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경제의 기반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지역 상점과 업소들의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중요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연합회 이기성 회장은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소상공인들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모두가 웃을 수 있다
[광주광역시청] ◇ 3급 승진 ▲ 미래차산업과 최태조 ▲ 공간혁신과 신재욱 ◇ 4급 승진 ▲ 여성가족과 김남천 ▲ 인사정책관 김종호 ▲ 사회재난과 문길상 ▲ 교육지원정책과 유만근 ▲ 5·18민주과 정경록 ▲ 돌봄정책과 박영숙 ▲ 에너지산업과 박준식 ▲ 공공보건의료과 강윤선 ▲ 물관리정책과 김 훈 ▲ 도로과 이한민 ◇ 5급 승진 ▲ 여성가족과 강명효 ▲ 감사위원회 고영훈 ▲ 군공항이전추진단 고흥식 ▲ 노동일자리정책관 김미설 ▲ 안전정책관 김상종 ▲ 문화정책관 김진구 ▲ 대학인재정책과 오유미 ▲ 정책기획관 오지은 ▲ 돌봄정책과 이철구 ▲ 문화정책관 정선화 ▲ 기후대기정책과 진정화 ▲ 노동일자리정책관 최영랑 ▲ 장애인복지과 최해송 ▲ 세정과 정재강 ▲ 자치행정과 송상호 ▲ 도로과 유화숙 ▲ 여성가족과 송안선 ▲ 회계과 나우철 ▲ 미래차산업과 안정홍 ▲ 미래차산업과 손경우 ▲ 농업동물정책과 강지희 ▲ 농업동물정책과 서은주 ▲ 로봇가전의료산업과 양지윤 ▲ 안전정책관 김경규 ▲ 군공항이전추진단 유정석 ▲ 정책기획관 이현정 ▲ 문화도시조성과 김지현 ▲ 보건환경연구원 김지연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승휘)는 11월 23일(토)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미리 온(溫) 산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착한 산타’로 참여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140세대를 위한 방한키트를 제작하고 전달했다. 방한키트는 온수찜질기, 장갑, 귀마개, 방한모자, 마스크, 목도리, 핫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11월에 미리‘착한 산타’로서 온정을 전함으로써 연말을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구현하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착한 도시 서구’를 실현하였다.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승휘)는 11월 25일(월)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3층 대강당에서‘2024 동 자원봉사캠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7개동 200여명의 캠프지기들이 올 한 해 추진한 사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온기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온기 가득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행복 넘치는 착한 서구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성과공유회는 동캠프 소개 및 내빈소개, 활동 영상 시청, 농성1동·상무2동캠프 우수사례 발표, 장기자랑, 힐링 공연으로 순으로 캠프지기들의 호응으로 의미있게 진행되었다. 김승휘 이사장은“지난 1년간‘자원봉사’라는 구심점으로 모여 함께 협력한 동 캠프지기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동 자원봉사캠프가 내년에도 자원봉사 핵심 거점으로 행복 넘치는 서구 공동체를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2일 광주시청앞 광주소상공인 소비자 단체가 배달수수료 상한제 도입과 공공배달앱 활성화 촉구 피켓시위을 하고 있다 ] 광주지역의 소상공인·소비자 단체들은 10월22일(화), 제22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광주시 국정감사를 맞아 광주광역시청 1층 광장에서 피켓 시위를 열고, 국회의원들에게 배달수수료 상한제 도입과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이번 피켓 시위는 지난 10월 7일(월) 광주광역시 이상갑 경제부시장을 방문해 같은 내용의 제안서를 전달한 데 이어 두 번째 연대 활동이다. 이번 정책제안 시위는 민간 배달 플랫폼의 독점적 위치를 이용한 과도한 수수료 인상과 불공정 행위로 인해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배달의 민족’의 일방적 수수료 인상(6.8%에서 9.8%로 44% 인상)은 광주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커다란 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으며, 이는 물가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광주지역 소비자·소상공인 연대는 이번 시위를 통해 다음과 같은 정책제안을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하였다. 첫째, 배달수수료 상한제 도입 촉구 배달수수료는 외식 물가 급등의 주요 원인이며,
[심폐소생술 교육] (출처=광주시청) 광주광역시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최근 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 안전체험 전문교육기관’으로 인증받아 8월부터 응급처치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응급처치 전문교육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행정안전부 지정)’과 ‘일반인 심폐소생술 기초‧심화 과정(대한심폐소생 협회 인증)’으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3층 응급안전 체험구역에서 진행한다.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지난달 30일 전문교육기관으로 인증받아 체험관 3층 응급안전 체험구역에서 행정안전부 지정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아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 등의 응급처치 실습을 진행하며,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운영한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기초‧심화 과정은 성인‧소아‧영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기초과정은 매월 둘째주 금요일(오후 3시30분), 심화과정은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오후 2시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자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장은
[출처=광주동구]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는 빛과 소리, 향기와 손짓 등 ‘오감(五感)’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져 추억의 놀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올해 충장축제를 통해 추억 소환과 즐기는 경험을 제공으로써 시민들에게 ‘새 추억’을 심어주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축제 개최 기간 동안 테마의 거리는 물론 개·폐막식 무대와 행사, 퍼레이드, 세부 행사 등에 이르기까지 모두 33개의 프로그램에 오감을 입히는 계획을 세팅하고 구체적인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올해 축제는 기존 콘텐츠 가운데 ‘옥석’을 가려 한층 강화해 선보인다는 점에서 축제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한 경쾌하면서 발랄한 오감 입히기가 이뤄져 감동의 깊이가 더해질 것이란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축제의 핵심인 ‘테마의 거리’는 행사장 메인 공간인 금남로 1~3가에 꾸며지며 ▲만남의 거리 ▲열광의 거리 ▲정열의 거리 ▲낭만의 거리 등 4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테마의 거리는 물론 그 안에서 펼쳐질 프로그램 역시 ‘보고, 듣고, 향기를 맡고, 부딪히는’ 등 우리의 온 감각을 동원해 즐기는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회장 노희정 광주교대 교수)는 7월 26일 광주교대 풍향문화관에서 ‘저출산·고령화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대주제로 연합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 본 학술발표회는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회장 추병완 춘천교대 교수)와 광주교대 인성예절교육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교대(총장 허승준), 광주광역시관광공사(사장 김진강), 전남초등도덕교과교육연구회(회장 박대진 교장)가 후원한다. 이번 발표회는 우리사회의 심각한 저출생과 고령화, 갈등과 혐오, 생태파괴의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고,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요청되는 디지털 소양과 인공지능윤리의 함양 방안 등에 대해 탐색하는 학술 향연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식전 행사로 흥겨운 국악공연(소리꾼 서희선, 보컬 윤혜림, 해금 문보라)이 펼쳐지고, 제1부에서는 한국교원대학교 차우규 총장이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교육적 처방’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그리고 제2부에서는 4개의 분과로 나뉘어 우리의 초등도덕교육 현실에 대해 진단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12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명식(진주교대 교수)의 ‘웰에이징과 세대간 윤리’, 유종영(나비초 교사)의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결의대회]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소상공인연합회는 2024년 6월 25일(화) 오후 2시, 국회의사당역 2번 출구 앞 의사당대로에서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구호를 외치는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전국 17개 광역지회 회원과 업종 단체 회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 회원 200여명도 내년 최저 임금을 동결하고 업종별 구분 적용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이 최저임금 동결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구호를 외치고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사진 좌측부터=대구소상공인연합회 정영환 회장,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김태연 원장,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김현성 대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는 18일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대표 김현성)/ 대구 전통시장 진흥재단(원장 김태연)의 업무협약식에 광주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달빛동맹" 선언 후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여러 교류 중에 지역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이란 명제로 추진한 아주 뜻깊은 행사였다. [사진=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업무협약식 기념사진] 이날 광주광역시 이기성 회장은 코로나 위기 때보다 더욱 심각해진 경제불황으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몸소 느끼다 보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디지털 전환으로 인건비 절약, 육체적인 노동력 감소 등 직접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지난 5월 광주를 방문해 달빛동맹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한 대구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정영환)도 함께하며 소상공인들이 웃어야 대한민국 경제가 산다는 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