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숙명여자대학교가 2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 논문에 대해 취소 결정을 내렸다. 숙명여대의 석사학위 취소 결정에 따라 국민대학교도 김 여사의 박사학위 취소 절차에 착수했다. 숙명여대는 전날 교육대학원 위원회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연진위)의 학위 취소 요청을 검토한 끝에 김 여사의 석사학위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표절 의혹이 제기된 논문은 김 여사가 1999년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 제출한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다. 숙명여대는 민주동문회와 일부 교수들이 김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하자 2022년 2월 연진위를 구성해 예비조사에 착수했고, 그해 12월 논문 검증을 위한 본조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연진위는 여러 차례 조사 기간을 연장하면서 논문 조사 결과를 알리지 않았고, 민주동문회로부터 '늦장 조사', '깜깜이 조사'라고 비판받았다. 이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가 시작되자 숙명여대는 당사자인 김 여사와 제보자인 민주동문회 측에 논문이 표절이라는 조사 결과를 통보했다. 김 여사는 숙명여대 측 통보에 대해 별도의 불복 의사를 표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숙명여대는
[강기정 시장 골목경제 상황실 회의] 광주시는 18일 '골목경제 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광주시와 공공기관은 '골목경제 상황실'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 주변 도로의 야간주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공공기관과 전통시장 1대 1 매칭 지원을 통해 골목경제 살리기에도 나선다. 공공기관에서는 장보기, 점심 식사 골목식당 가기, 전통시장 이용 확대, 소상공인 홍보 광고 제작 등 기관별 소비 촉진 및 골목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골목경제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산하에 골목상권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시는 오는 20일 공공배달앱 활성화 간담회를 열어 배달 수수료 절감 등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기성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최적의 상생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 협의를 통해 광주경제를 살리고 골목상권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 대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더현대광주 및 주변시설 배치 계획 조감도] 광주 북구가 지역 첫 복합쇼핑몰인 '더현대광주'의 건축을 교통문제 개선을 조건부로 최종 승인했다. 광주 북구는 옛 전남·일신방직 터에 들어서는 더현대광주의 건축 허가를 조건부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더현대 광주는 부지면적 3만2천364㎡(높이 59.19m·길이 214m·폭 111m)에 연면적 27만3천895㎡(지하 6층·지상 8층) 규모의 쇼핑·문화·여가 시설 등을 갖춘 대형 복합쇼핑몰로, 더현대 서울의 1.5배 크기다. 북구는 더현대광주 입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3월 TF를 구성하고 3차례에 걸쳐 건축물 및 기반 시설 설치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했다. 또한 복합쇼핑몰과 인근 대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하루 교통량이 최대 29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분석, 더현대광주 법인에 교통개선대책 마련을 조건으로 제시하며 건축 허가를 승인했다. 북구는 건축 허가에 따른 조건으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이용객들의 더현대광주 복합쇼핑몰 주차장 이용을 허용토록 하고 개발행위 준공 후 사후 교통 모니터링이 이뤄지도록 했다. 또 공사로 인한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기간 임시주차장 확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현안 브리핑] 대통령실은 13일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등 3대 특검 임명과 관련해 "국민 눈높이에 걸맞은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로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특검 임명은 각 특검법의 성격과 수사의 독립성, 전문성, 그리고 정치적 중립성을 고려해 이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내란 특별검사로 조은석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을, 김건희 특검으로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채상병 특검으로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임명했다.
[김이강서구청장과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서구지부장 장성우는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 신청과 사용을 홍보하고 있다](사진=광주서구제공)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서구지부(지부장 장성우)는 11일 서구(구청장:김이강)와 함께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 캠페인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해 지역 소비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장성우 지부장은 최근 서구 관내 전통시장 및 주요 상점가를 돌며 가맹점 등록 안내와 함께 캠페인을 직접 이끌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성우 지부장은 “요즘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이 지역 상권을 자연스럽게 찾게 만들고, 그 혜택이 골목 구석구석으로 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정부가 발행하는 지역 소비 촉진용 상품권으로, 전통시장과 인증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상점은 미등록 상태로, 소비자 접근성이 낮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연합회는 관련 기관과 협력해 가맹 등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광주 대표상권 업무협약]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12일 ‘광주 대표 상권 1호’ 동명동 로컬콘텐츠 타운 조성을 위해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대표이사 김현성),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회장 남병효)와 ‘광주 우수상권 집중 육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 우수상권 집중 육성사업’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광주형 로컬 브랜드를 육성, 광주 대표 상권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추진된 사업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제4회 동명커피산책’을 개최, 일 방문객 4만여 명, 상가 매출 32% 증가, 타 지역 방문 25% 등 유의미한 성과를 내며 동명동이 광주 대표 특화 상권으로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택 구청장, 김현성 대표이사, 남병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명동 로컬 브랜드 창출과 자생적인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해 광주 대표 상권을 육성하는데 역량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동명 로컬 콘텐츠 타운’ 주요 내용은 ▲동명동 상징 포토스팟·테마 거리 조성 ▲상인-크리에이터 협업 특화 상품 개발 ▲동명 일상 투어 프로그램 ‘동명 걷다’ 운영 ▲지역관리회사 육성·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이들 기관은 차별
['광주 어반스케치&드로잉' 동호회 회원] 역사 속으로 사라질 광주 광천동 시민아파트의 마지막 모습을 하얀 도화지에 담아내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들불열사기념사업회가 주최한 광천시민아파트 스케치 행사에는 '광주 어반스케치&드로잉' 동호회 회원 50여명이 어느 때보다 특별한 마음으로 펜을 잡았다. 올해 8월 이후 철거 예정인 시민아파트의 마지막 모습을 담는 의미 있는 스케치였다. 시민아파트는 광주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로, 5·18 대변인을 지낸 윤상원 열사의 거처이자 들불야학의 배움터가 있던 곳으로 역사성과 상징성이 남다른 공간이다. 대규모 재개발을 앞두고 대부분이 철거될 예정이어서 들불열사기념사업회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공간을 기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작가들은 시민아파트와 광천동성당 주변에 자리를 잡고 도화지에 밑그림을 그려나갔다. 2시간 넘게 꼼짝하지 않고 스케치를 한 도화지에는 작가의 시선에 따라 저마다 같은 듯 다른 모습의 시민아파트가 담겼다. 앞서 들불열사기념사업회는 시민아파트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영상 작가를 초청해 영상으로 기록했다. 추후 사진작가를 초청한 기록 작업까지 완료되면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전시회
[광주시청사 감성 현수막] 광주광역시가 울림 있는 감성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내걸고 시민들과 공감하는 '감성 행정'을 펼치고 있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월 14일 설 연휴를 앞두고 시청사와 전일빌딩245 외벽 등에 '당신이 일어설 날입니다'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시는 지난해 '12·3 비상계엄'과 '탄핵정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까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우며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강, 고맙다 기쁘다! 5월, 이제는 세계정신!'이라는 문구를 통해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오월 주간에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5월, 이제는 세계정신'이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최근 오월 주간에 내건 현수막에는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 속 문장인 '당신이 나를 밝은 쪽으로, 빛이 비치는 쪽으로, 꽃이 핀 쪽으로, 끌고 가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귀를 담았다. 대선을 앞두고는 '투표가 힘입니다' 현수막을 통해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광주시의 이 같은 현수막 홍보는 딱딱하고 형식적인 행정 홍보
[소공연,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 촉구 기자회견'] 상공인들이 배달의민족과 여기어때, 카카오 대리 등 온라인 플랫폼들이 몸집을 키우면서 생계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을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8일 여의도 회관에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플랫폼 기업의 유통 독점 방지 대책 마련과 선제적 규제나 보호 정책을 촉구했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온라인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차기 정부는 즉시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을 제정해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의 무분별한 갑질을 규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소상공인들은 2020년부터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을 촉구해왔다. 제22대 국회에서도 법안이 발의돼 22건이 계류 중이다. 소공연은 법률로 입점 업체에 대한 계약서 작성·교부 의무화와 거래상 지위 남용행위 금지, 입주업체에 계약 변경 사전통지 의무화 등을 담아 온라인 거래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부당 가격결정 행위와 담합행위, 독과점 지위 남용 등을 막아 공정한 경쟁을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플랫폼 입점 업체들의 단체구성과 단체교섭권을 부여해 '을들의 연대'를 통해 생존권을 도모할 수 있도록
[두바퀴사랑회-장애인과 함께하는텐덤바이크 라이딩] 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승휘)는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 자원봉사단체 및 동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을 펄치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권리 행사를 당부하고 있다. [동천동자원봉사캠프-우리마을 플로깅]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6월 2일까지 서구 관내 공원, 상가, 밀집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청솔, 라인다솜이 광주천 플로깅] 기아국가유산지킴이, 두바퀴사랑회, 청솔·라인다솜이봉사단, 대학생봉사단, 자원봉사대학 등 자원봉사단체들은 거리 곳곳에서“국민이 주인인 나라, 당신의 투표로 시작됩니다.”, “6월3일, 우리의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합니다.”등의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거리에서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임영희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일이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한 표가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기아국가유산지킴이-청소년과 함께 518역사 체험] 한편,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봉사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