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남구청] 광주 남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성과 평가’에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분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롯데호텔 월드 사파피어볼룸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유공기관 포상 및 우수사례 발표회가 열렸다. 보건복지부는 건강증진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분야와 방문건강관리 분야,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분야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지표는 지역 보건의료 정보시스템 활용 측면과 서비스의 차별성, 성과 공유 등 확산 가능성, 사업 확산을 위해 노력한 부분 등이 반영됐다. 남구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분야에서 특화 사업으로 AI 스피커 모니터링 및 건강밥상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건강 미션 실천 등 새로운 방식의 사례를 선보여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남구 관내 거주민 중 만성질환과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선보인 다채로운 건강증진 사업 가운데 AI 스피커와 ICT 기술을 활용한 건강 밥상 이벤트 사례에 큰 관
[출처: 광주남구청]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주관 ‘2022년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공모에서 깨끗한 공직사회 문화 구축에 앞장선 공로로 반부패 청렴대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남구에 따르면 한국반부패정책학회는 청렴한 삶을 실천하면서 공정한 행정과 정치, 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 발전과 정치발전에 기여한 공직자와 정치인을 선발하기 위해 공직부문과 정치부문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심사는 준법성과 사회공헌성, 반부패 성과, 지역주민 인식도, 재정 경제성 등 5개 평가 지표에 따라 각계 추천을 통한 1차 예비심사와 2차 본심사, 3차 심사위원회 최종 의결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병내 구청장은 공직 부문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는 민선 7‧8기 김병내 구청장의 청렴한 공직사회 문화 개선에 대한 노력 및 반부패 민관 거버넌스 구축에 따른 행정 투명성 제고, 적극행정과 주민참여 의사결정으로 권익 향상을 포함한 자치행정 구현에 나선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올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 60명과 함께 부정‧부패 제로를 위한 청렴 실천을 약속하고,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도 자체 평가 및 청렴 해피
[출처: 광주남구청] 광주 남구는 17일 오전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눈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비상근무를 준비단계에서 비상단계로 격상하고 본격적인 근무체계에 돌입했다. 남구는 이날 오전 7시 대설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남구 재해대책본부를 즉각 가동, 비상 1단계 수준의 근무에 들어갔다. 현재 재난 대응부서인 안전총괄과 및 건설과, 건축과, 주택과, 경제정책과, 공원녹지과 등 6개 부서 직원을 비롯해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 일부 직원들은 상황근무를 서며 상습 결빙구간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예찰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눈길 교통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서문대로와 포충로, 회재로, 효우로, 대남대로 등 관내 중점 제설구간 59개 노선에 제설차량 4대를 투입해 도로 위에 쌓인 눈을 치우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광주지역 적설량은 4.5㎝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밖에 남구는 송암동 남문장례식장 인근과 대촌동 한일베라체 인근에 설치된 재해 전광판 2곳에 안전운전 등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송하고, 관내 52곳에 설치된 재난 예‧경보 음성 통보 시스템을 통해 폭설에 따른 안전 대비를
[출처: 광주남구청]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13일 “올해 12월 1일 기준으로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대상인 관내 차량 2만4,884대에 대해 37억3,100만원을 부과했다”며 “해당 차량의 소유자는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자동차세를 꼭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자동차를 소유한 주민에게 소유 기간에 따라 부과한 세금이다. 연납으로 자동차세를 이미 완납한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 방법은 신용카드를 비롯해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지로(www.giro.or.kr) 사이트, 은행CD/ATM 기기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또 ARS(☎ 1833-4899)를 이용해 가상계좌 이체 또는 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납부 기간인 내년 1월 2일까지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금 3%가 부과된다. 한편 남구는 내년부터 고령 납세자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신규 시책으로 ‘읽기 쉬운 큰 글씨 납세 고지서’를 제작해 배부하기로 했다. 기존 납세 고지서의 경우 작은 활자에 어려운 세법 용어, 복잡한 납부방법 등이 기재돼 있어 시력이 좋지 않은 고령
[출처: 광주 남구청] 광주 남구 청소년수련관이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2022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마을 곳곳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뒤 현장답사와 실험 등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마을 어벤져스 프로젝트가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습 및 상담 등을 지원하는 방과후 아카데미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청소년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돕기 위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했다. 공모전은 소프트웨어와 사회 이슈, 교과 연계, 일반 부문 등 4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남구 청소년수련관은 사회 이슈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남구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37명과 함께 지역 문제를 또래 청소년들과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우리마을 어벤져스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관내 청소년들은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실험적 방식의 프로젝트에 참여, 협력기관인 공하나 협동조합과 연계해 공간 개선팀을 비롯해 교통환경 개선팀, 문제해결 활동팀으로 나눠 활발한 활동
[출처=남구청] 광주 남구는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의 산실인 양림동 버들숲 청년창작소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15일 “양림동 버들숲 청년창작소 운영자 공개 모집을 위해 남구청 홈페이지에 공모 절차를 고시공고했다”며 “운영자 선정을 위해 오는 23일 하루 동안 관련 서류를 접수한 뒤 제안 설명 및 질의응답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운영자를 선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남구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이후 사업비 16억원 가량을 투입해 최근 양림 오거리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양림동 버들숲 청년창작소를 신축했다. 이곳은 지역·청년 작가들에게 소통 및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1층은 42평(137.25㎡로) 크기로, 공용 공간 2곳과 각종 회의 및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실 3곳, 화장실로 채워졌다. 2층은 38평(125.73㎡) 규모로 공용 공간 1곳과 다목적실 4곳,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신청 자격은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역량과 발전방향 등에 대한 비전을 갖추고 있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반드시 광주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남구는 신청서 접수 뒤 오는 27일 구
[출처: 광주남구청] 광주 남구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내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이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내년에 어르신에게 제공하는 일자리는 공익활동형 일자리 4,904개를 비롯해 사회서비스형 571개, 시장형 402개, 취업알선형 174개 등 총 6,051개이다. 참가 신청 자격은 일자리 유형에 따라 상이하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및 정부‧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2개 이상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및 인지지원등급 판정자는 내년도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우선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주민등록상 남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건강한 어르신 중 기초연금을 받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사회서비스형 분야는 주민등록상 남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건강한 어르신이다. 일부 일자리의 경우 만 60세 이상도 참여 가능하다. 시장형과 취업 알선형 일자리는 주민등록상 남구에 거주하면서 만 60세 이상인 건강한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궁금
[출처: 광주남구청] 광주 남구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가족친화인증 평가에서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로로 가족친화인증 기관에 재선정됐다. 지난 2011년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첫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총 5차례에 걸친 평가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아 직장 및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지방자치단체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 공사‧공단, 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가족친화인증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부터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실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각 분야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75점 이상의 점수를 처음으로 받은 기관 및 기업체는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기존에 인증을 받은 기관 및 기업체는 오는 2025년까지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 남구는 공직사회 생산성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성과 중심의 근무체제인 유연근무제도 활성화에 나서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워라벨을 도모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장기
[출처: 광주남구청]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남구 약사회와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는 생명 경시 풍조를 예방하고, 우울증상 등에 따른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생명사랑 약국’을 운영한다. 13일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이곳 센터는 최근 남구약사회와 손잡고 생명사랑 약국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자살 위험성이 높은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을 위해 약국을 거점으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남구 약사회에 등록된 약국 가운데 생명사랑 약국 운영에 동참하는 약국은 총 34곳이다. 이곳 약국에서는 수면제 등을 수시‧과다 구입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복약법을 안내하기로 했다. 또 자살예방 상담 번호(☎ 1577-0199)가 들어간 약 봉투에 처방약을 담아 전달하면서 도움이 필요할 때는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하도록 적극 권유하고, 자살예방 안내문과 자살 위험신호 및 대처방법,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생명사랑 실천 약국에 현판 제공 및 약사와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자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더불어
[출처: 광주남구청]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구청 7층에 위치한 구청장실을 1층으로 이전한 뒤 주민과의 소통 행보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 주민행복 정책을 담당하는 신설 부서인 주민행복담당관 사무실도 1층에 둥지를 틀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에 돌입했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구청장실 1층 이전은 민선 8기 김병내 구청장의 공약 사업의 하나이다. 구청장실 문턱을 낮춰 더 낮은 자세에서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주민들의 뜻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지방자치단체장의 집무실을 청사 1층에 배치한 것은 흔치 않으며, 광주지역에서는 김병내 구청장의 집무실이 유일한 것으로 파악된다. 평소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김병내 구청장의 구정 철학과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 4년간 주민과의 소통을 정말 열심히 했는데, 주민들 입장에서는 구청장실이 7층에 있어 찾아오기도 어렵거니와 다소 불편하게 느꼈을 것 같다”며 “주민들에게 더 다가서는 친밀행정을 위해 구청장실을 1층으로 이전했다”고 말했다. 구청장 집무실이 1층으로 이동하면서 김병내 구청장의 주민 소통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민선 8기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