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임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지사협은 임곡초등학교에서 열린 전교생 운동회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튀김 등으로 구성된 푸드트럭을 제공했다.
임광석 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광주 광산구 임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지사협은 임곡초등학교에서 열린 전교생 운동회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튀김 등으로 구성된 푸드트럭을 제공했다.
임광석 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순천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특별지자체 설립 및 메가시티 실현’, ‘남중권 新경제거점, 미래첨단산업벨트 구축’, ‘세계적인 생태도시 도약’의 3대 전략, 18개 핵심사업을 각 정당에 제안했다. 현재 전국 지자체 절반 이상이 소멸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전남은 소멸 위험 1위 지역이다. 지자체가 살아남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 간 연합이 필수다. 이에 시는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전남 동부권 경제협력을 시작으로, 영호남 광역연대를 통한 메가시티 출범을 지방소멸 위기 해법으로 제시했다. 특별지자체 설립 및 메가시티를 실현할 광역인프라로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 ▲국도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전남공공건축지원센터 건립 ▲전남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신설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민생안정과 경제성장을 뒷받침할 미래 첨단산업벨트 구축 계획도 담았다. 시는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국가 우주위성 데이터센터 구축 ▲전남 방위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그린바이오 혁신파크 조성 등을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문화유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14시 서울어린이대공원(광진구 능동)에서 열린 ‘제1회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103번째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새롭게 조성된 어린이 정원을 둘러봤다. 치유·공감·놀이를 주제로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에서는 꿈틀꿈틀 정원놀이터(GS건설), 핑크드림가든(배스킨라빈스) 등 서울시와 기업, 어린이가 만든 26개 특화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어린이대공원에서는 어린이정원 페스티벌 개막식 외에도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마술쇼, 세계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다. 오 시장은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씨앗 심기 개막 퍼포먼스에 참여한 뒤에 기업 정원을 둘러보고, 어린이 정원을 찾아 키즈가드닝클럽 어린이 가드너들을 격려했다. 꿈마루 피크닉가든에 조성된 ‘어린이정원’에서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 가드너 30명이 직접 기획 및 조성한 10개 정원을 선보인다. 오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정원을 가꾸며 꿈을 키우고 마음도 가꿀 수 있는 ‘어린이 정원’을 비롯해 서울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오전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열린 '고려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김재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 승명호 고려대 교우회장을 비롯해 고려대학교 교수 및 동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 시장은 “고려대는 1905년 희망의 등불을 밝히며 세상을 향한 문을 연 후 120년 동안 대한민국의 성장과 함께하며 지성과 양심을 갖춘 수많은 인재를 길러냈다”고 말했다. 이어 “인류의 미래 사회 공헌이라는 고려대 비전은 서울시가 그리는 미래감성도시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며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전 속에서 고려대와 서울시가 함께 손잡고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오후 2시 30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DDP 봄축제:디자인테마파크' 행사장을 찾아 축제를 즐기고 있는 시민들을 만났다. ‘DDP 봄축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31일까지 한 달간 개최되는 행사다. 남녀노소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전시회, 문화공연 등이 DDP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 시장은 DDP 어울림광장에 조성된 상상그림터를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깃발에 메시지(“해치와 친구들과 즐거운 어린이날!”)를 남기고, 마치밴드‧ 해치 풍선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이어 디자이너, 수공예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디자인마켓’과 어린이들이 자신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직접 판매하는 ‘어린이 중고장터’ 등을 찾아 셀러들과 인사를 나눴다. 오 시장은 “가정의 달 5월 한 달간 DDP가 거대한 디자인테마파크로 변신한다”며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디자인클래스부터, 수준높은 클래식 공연과 콘서트, 디자인마켓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DDP에서 황금연휴를 알차고 뜻깊게 보내길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유아차 런’ 출발지인 광화문광장에서 행사 참여 가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5 서울 유아차 런’은 “젊은 엄마·아빠들이 유아차를 끌고 달리는 행사를 하면 좋겠다"는 가수 션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행사로 올해 첫 개최다. 유아차를 동반한 영유아(48개월 이하) 가족 1000쌍이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해 종각역~청계천을 지나 서울광장에 도착하는 5㎞ 코스로, 토끼반(달리는 조), 거북이반(걷는 조) 2개 그룹으로 나눠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날 마라톤에는 이번 행사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또 평소 마라톤을 통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션과 러닝전도사 안정은, 서울시 베이비엠버서더도 참가했다. 오 시장도 거북이반 참가자들과 함께 걸었다. ‘베이비엠버서더’는 서울시가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해 추진하고있는 ‘탄생응원 서울프로젝트’ 공식 영유아 홍보모델이다. 이번행사에는 2024년 1월생 쌍둥이와 함께 참여한 손제민‧김지수(부부잉)가족 등 총 6개팀이 참가했다. 오 시장은 ”아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 도심을 걷고, 달리고, 웃으며 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