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도시공사(사장 김승남)가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사회 보호계층과 함께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행사를 성료했다. 9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대한적십자사 광주봉사관(광주사회복지회관)에서 공사 임직원 및 산정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제빵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밀가루 반죽부터 굽기, 포장 단계까지 제빵의 전 과정에 직접 동참했다. 정성껏 완성된 빵은 관내 아동양육기관과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 복지시설로 당일 즉시 배송했다. 이번 활동은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사회 보호계층에 대한 기존의 시혜적인 복지 프레임에서 탈피, 직접 이웃을 돕는 나눔의 주체로 역할을 전환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광주도시공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마중물 삼아 임대주택 입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창의적인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며,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사회공헌 활동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입주민 여러분이 손수 빚어낸 빵이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광주광역시와 동구는 9일 동구청 광장에서 ‘학동4구역 재개발 붕괴참사 5주기 추모식’을 엄수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고광완 행정부시장과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민형배 통합시장 당선인, 지역 국회의원, 시민 등이 참석해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추모식은 416합창단의 식전 추모 공연에 이어 참사 발생 시각인 오후 4시 22분에 맞춰 추모 묵념으로 시작됐다. 이어 헌화, 유가족 인사말, 추도사, 추모 공연, 애도의 시간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광주시는 희생자 한 분 한 분의 삶을 기억하고, 남겨진 가족들의 아픔 또한 결코 잊지 않겠다”며 “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기정 시장 등 광주광역시 대표단은 8일(현지시간) 베이징 주중 한국대사관을 방문, 노재헌 대사와 한중 우호 증진 및 양국 현안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강 시장과 노 대사는 안중근·윤동주·정율성 등 한중 우호를 상징하는 역사적 인물 관련 사업과 광주 우치동물원의 판다 유치 추진 등 역사·문화·관광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서해안 경제권 활성화를 위한 양국 도시 간 협력 필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강 시장은 특히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에 대한 노 대사의 각별한 애정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행정통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으며, 노 대사 역시 이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당선의원들은 9일 영암 호텔현대에서 열린 사전간담회에 참석하여 성공적인 통합의회 출범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넓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초대 통합특별시의회 당선의원 91명을 비롯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과 김대중 교육감, 전라남도의회와 광주광역시의회 사무처 관계자, 전라남도·광주광역시 및 양 교육청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민형배 당선인과 김대중 교육감은 당선의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통합특별시와 통합특별시의회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상생과 협력의 정신으로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과 안정적인 의회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통합특별시의회의 원활한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와 교육청의 출범 준비상황, 필수 자치법규 제정계획, 주요 정책 현안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통합특별시의회 운영과 관련된 자치법규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용일)은 2026년 6월 9일 오전 9시, 기념탑에서 K(케이)-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김경범 인수위원장) 위원 12명이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첫 걸음을 떼었다고 밝혔다. 참배는 김경범 인수위원장이 대표로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위원들의 합동 헌화와 묵념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배를 통해 학생독립운동 정신을 새로운 통합·통일 특별교육 시대에 반영하고,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대한민국 교육"의 시발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김대중 교육감의 3대 핵심공약인 성장 중심의 'K-교육 대전환', 10만 인재 양성의 'K-교육밸리 조성', 대한민국 교육 혁신 중심 도시 실현의 'K-교육특별시 구축'을 통해 전남·광주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안정적인 통합과 동시에 새로운 교육 표준을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용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장은 "학생독립운동의 자주·민주 정신은 오늘날 교육 대전환의 뿌리"라며, "K(케이)-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철저히 반영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교육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광주은행은 고객의 자발적인 저축 습관 형성과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12주간 ‘주머니(주간 머니 줍줍)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광주은행 입출금통장을 보유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응모 후 2026년 5월 평균잔액 대비 입출금계좌 평균잔액을 늘리면 달성 구간에 따라 매주 현금 리워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반복 참여가 가능하도록 구성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저축 목표를 세우고, 저축의 즐거움과 금융 혜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목표 구간은 평균잔액 증가 금액 기준 ▲100만 원 이상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상 ▲5,000만 원 이상 등 총 4개 구간으로 운영된다. 달성 구간에 따라 매주 500원부터 최대 1만 원까지 현금 리워드가 제공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목표를 달성할 경우 최대 12만 원까지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리워드는 목표 달성한 최상위 구간 기준으로 지급하며, 중복지급이 불가하다. 리워드는 지급일 기준 정상 계좌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의 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인 민선 9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주민주권도시 으뜸북구 준비위원회’(이하 주민주권 준비위)가 9일 공식 출범했다. 신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인수위원회 사무실(북구 서방로 2-2, 2층)에서 현판식을 갖고, 조호권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을 인수위원장으로, 이연(전 광주광역시 국장) 부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주민주권 준비위는 오는 7월 17일까지 활동하며 북구청 조직·예산·주요 현안 점검, 공약 이행 로드맵 마련, 취임 100일 우선 과제 선정 등을 맡는다. 준비위는 주권기획(위원장 이용연 한국마을자치연구소 대표), 안전경제(위원장 최재혁 조선대 교수), 문화생태(위원장 이희승 호남대 교수), 보건복지(위원장 김미경 광주대 교수) 등 4대 분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각 분과는 주민주권 행정, 민생경제와 도시안전, 문화·환경 정책, 통합돌봄과 보건복지 전달체계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주권 준비위는 출범과 함께 ‘북구 수해 취약지역 예방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 구성을 추진한다. 특별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국군체육부대 테니스팀(감독 정성윤)이 진월국제테니스장을 방문하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재능기부 무료 강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대표급 테니스 선수들이 광주 지역 엘리트 선수 35명과 동호인 70여명 등 총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술 지도에 나서는 뜻깊은 자리로, 스포츠를 통한 군·민 화합과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습은 8일 살레시오중·고등학교 전문선수 15명을 시작으로, 9일에는 동호인 48명과 전문선수 20명, 10일에는 동호인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국군체육부대 권순우, 박승민, 박용준, 신우빈, 이준현, 장윤석, 정윤성, 추석현, 현준하, 홍성찬 등 10명의 선수가 나섰다. 특히, 현 국가대표 권순우는 지난 4월 광주오픈 챌린저 대회 남자 단식에서 국내 선수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15번째 국제대회, 5번째 ATP 챌린저 우승을 달성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 테니스 선수, 동호인들이 국가대표급 기술과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생활체육
광주광역시 북구가 주민 일상 속 인문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9일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천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사업은 주민 접근성이 좋은 공간에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는 전국 도서관, 박물관 등 문화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북구는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분야에서 각각 4개가 선정돼 총 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강연과 체험, 지역 자원 탐방을 결합한 ▲무등에서 한강까지-시대의 목소리를 따라 걷는 문학 여행 ▲영화로 걸어보는 삶의 길 등 기초 과정에서부터 ▲인공지능 시대, 인간과 예술을 다시 생각하다 ▲K-미술의 전설을 찾아: 해방 이후 한국과 현대미술 등 깊이 있는 탐구를 요하는 심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문학 향유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