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대상지인 보길도 전경]
전남 완도군은 국비 106억 원을 투입, 물양장 확장 등 섬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
14일 완도군에 따르면 금일·노화읍 소랑도 등 56개소를 대상으로 도서 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서 지역의 생활 기반 시설 정비·확충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복지를 향상하고자 행안부와 국토부 등 2개 부처의 국비로 추진된다.
올해는 금일읍 소랑도·월송리와 보길면 예작리·청별 물양장 확장, 노화읍의 북고리·충도리 선착장 정비, 군외면 흑일도 도로 정비 및 LPG 배관망 설치 등이 펼쳐진다.
지난해에는 149억 원을 투입, 금일 동백지구 소규모 어항 정비 외 48개소의 사업이 마무리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도서 종합개발사업을 통해 생활환경이 개선돼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수산물의 원활한 생산과 수송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