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희 소공연 회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에서 열린 ‘2023 초정대상·목민감사패’ 시상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9일 서울 페어몬트앰버서더 서울에서 초정대상 시상식을 열고 의정 활동을 통해 각종 현안 해결 및 제도 마련을 위해 힘써온 최우수 국회의원 14명에게 초정대상을 시상했다.
대상자는 국민의힘 권성동·김학용·장제원·이만희·이용호·김성원·송언석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서영교·이재정·김성주·김윤덕·위성곤·고민정 의원이다.
지역 공직자에게 수여되는 목민감사패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백경현 구리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김광열 영덕군수,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김형재 서울특별시의원, 김철환 천안시의원, 이상복 오산시의원, 권영원 부산 동래구의원에게 돌아갔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좌측 세번째),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 회장(우측 세번째)기념촬영]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730만 소상공인이 어려움 속에서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수상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역할을 해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