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9.5℃
  • 맑음강릉 12.2℃
  • 맑음서울 11.7℃
  • 맑음대전 10.8℃
  • 맑음대구 11.5℃
  • 맑음울산 12.2℃
  • 맑음광주 9.9℃
  • 맑음부산 14.3℃
  • 맑음고창 8.0℃
  • 맑음제주 12.8℃
  • 맑음강화 12.0℃
  • 맑음보은 7.3℃
  • 맑음금산 8.2℃
  • 맑음강진군 10.3℃
  • 맑음경주시 10.6℃
  • 맑음거제 13.5℃
기상청 제공

사회

주요기사



"산재보험금 달라" 근로복지공단 찾아가 자해

[서울 중부경찰서]

 

28일 오후 1시40분께 서울 중구 충무로3가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사무실에서 A(65)씨가 자신의 복부를 흉기로 찔러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약 5분 동안 산업재해 상담 직원들에게 추가 보험금 지급을 승인해달라고 요구하다가 집에서 가져온 흉기로 자해했다.

 

A씨는 배에 길이 5㎝, 깊이 2㎝의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배너
배너

최신기사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