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고흥군청]
제2회 고흥유자석류축제
ㅇ. 행사기간 : 2022. 11. 10(목) ~ 11. 13(일) [4일간]
ㅇ. 행사장소 : 전남 고흥군 풍양면 한동리 701-7 (고흥유자석류축제장 일원)
ㅇ. 주최 : 고흥군
ㅇ. 주관 : 고흥군축제추진위원회
[출처 : 고흥군청]
제2회 고흥유자석류축제
ㅇ. 행사기간 : 2022. 11. 10(목) ~ 11. 13(일) [4일간]
ㅇ. 행사장소 : 전남 고흥군 풍양면 한동리 701-7 (고흥유자석류축제장 일원)
ㅇ. 주최 : 고흥군
ㅇ. 주관 : 고흥군축제추진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는 12월 6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한국게임이용자협회, 한국게임산업협회와 함께 공정한 게임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홍선 부위원장과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소비자정책국 국·과장 등이 함께 참석하여 공정위의 게임이용자 보호 관련 정책 추진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게임이용자와 게임사를 대표하는 각 협회로부터 질의와 건의를 받는 등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홍선 부위원장은 공정위가 확률형 아이템 확률 조작 사건, ‘먹튀게임’ 문제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 게임이용자 보호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는 점을 밝히면서, ▲국내대리인 지정 의무화 제도 및 동의의결제도 도입,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표준약관 개정, ▲집단분쟁조정 제도 활용 등에 대해 상세하게 언급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게임이용자협회 측은 공정위가 확률형 아이템 사건 제재, 표준약관 개정 등을 통해 게임이용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게임이용자들의 정책 체감도가 높다고 말하면서, 개정된 표준약관이 실제 게임사 약관에
해양수산부와 극지연구소(소장 신형철)는 우리나라가 ‘2030년 남북극 통합 극지 학술대회(Joint SCAR-IASC Polar Conference 2030)’ 개최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북극 통합 극지학술대회’는 남극과 북극 연구자들의 국제기구인 남극연구과학위원회(SCAR)와 국제북극과학위원회(IASC)가 남극과 북극을 아우르는 공동 연구와 국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학술대회이다. 이 학술대회는 2018년 6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폴라2018(Polar 2018)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바 있다. 남극연구과학위원회(SCAR)와 국제북극과학위원회(IASC)는 ‘제5차 세계 극지의 해(International Polar Year, 2032~2033)’를 앞두고 2030년에 ‘남북극 통합 극지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양 국제기구는 2022년 12월부터 개최지 선정 절차를 진행했고, 우리나라와 스위스, 스웨덴 등 3개국이 유치 의사를 밝혔다. 올해 8월에 열린 제38차 남극연구과학위원회(SCAR) 대표자 회의와 9월의 국제북극과학위원회(IASC)의 온라인 투표 결과 우리나라가 양 기구 모두의 지지를 받아 개최국으로
전북자치도는 6일 김제시 공덕면 소재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적으로 8번째 양성발생 사례이다. 도는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 조치를 실시했으며, 사육 중인 오리 17,868수를 살처분했다. 또한,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반경 10km 내 방역지역 가금농장 41호(닭 37, 오리 3, 메추리 1)에 대해 이동제한, 소독 강화 및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 대상 소독을 철저히 하고, 축사 출입 전 장화 갈아신기 및 손 소독, 축사 내·외부 매일 소독․청소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폐사, 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주요 의심증상과 경미한 증상이 확인되면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가 지난 6일 전주 완산구 라루체 블랙라벨에서 구급대원들의 전문성 심화를 위한 ‘2024년 119구급대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을 비롯해 구급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료기관에서는 전북대학교병원 김소은 권역응급의료센터장과 윤재철 응급의학과장, 원광대학교병원 황용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이 함께해 소방과 의료기관 간 협력 체계를 비롯해 응급의료 분야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부와 2부로 나눠 약 5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구급 정책 성과와 한계를 되짚고, 내년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이 체계적으로 운영됐다. 1부는 구급 정책의 성과와 반성,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2024년 구급 정책 성과 발표와 개선점을 논의하며 2025년 새로운 목표와 전략을 제시했고, 스마트의료지도시범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구급대원 5명에 대한 시상식을 통해 구급대원들의 사기를 진작했다. 2부는 응급처치 전문교육 및 소방과 의료기관 간의 소통을 주제
광주 광산구는 6일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자원회수시설 바로알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은 덴마크와 일본 등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의 반대를 극복한 사례를 설명했다. 덴마크의 자원회수시설인 아마게르 바케는 독특한 외관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시설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닐스 토르 로스테드 덴마크 아마게르 바케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자원회수시설 건립에 대해서는 주민들에게 사실적인 정보전달과 주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덴마크는 아마게르 바케 건설 단계서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주민들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여러 번의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시민사회단체, 주민 대표,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 20여 개의 스포츠클럽들과 함께 협력했다. 덴마크는 인식 증진을 위해 학생들을 초청해 실제 폐기물들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등 자원회수시설에 대해 무료로 교육 활동도 하고 있으며, 소음문제에 대해서 주민들에게 미리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민원이 발생하면 빠르게 처리하고 있다. 일본도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