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기자 |
<속보>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광주터미널 근처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공사현장 벽체가 무너졌다.
사고 현장에서 인명피해는 발견되지않은 상황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확인되지않고 있다.
본 언론사에서는 특별기동취재반을 투입하여 집중취재중이다.
속보가 들어온데로 자세한 기사를 속복로 송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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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광주터미널 근처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공사현장 벽체가 무너졌다.
사고 현장에서 인명피해는 발견되지않은 상황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확인되지않고 있다.
본 언론사에서는 특별기동취재반을 투입하여 집중취재중이다.
속보가 들어온데로 자세한 기사를 속복로 송출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2월 25일 용인대학교 경영학과 객원교수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명은 윤 의원이 그동안 경기도의원으로서 1,410만 도민을 위한 복지 및 교육정책 발전에 기여한 경험과 정책 역량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윤 의원은 도의회에서 다양한 복지·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온 점을 인정받아, 앞으로 대학에서도 연구와 교육 활동을 통해 후학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윤 의원은 교수 임명 소감을 통해 “도의원으로서 도민에게 봉사하며 정책을 고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연구와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직에서나 학계에서나 변함없이 도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BN ‘현역가왕2’ 결승전 1라운드에서 에녹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 방출 후보에서 극적인 반전을 만들어냈다. 반면, 상위권을 유지하던 환희가 최하위로 추락하며 충격을 안겼다. 지난 18일 방송된 ‘현역가왕2’ 12회는 최고 시청률 13.6%, 전국 시청률 12.6%(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11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결승전 1라운드는 ‘신곡 미션-1위 쟁탈전’으로, TOP10 참가자들이 새롭게 발표된 신곡을 부르며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에녹은 유레카의 ‘대전역 블루스’를 감성적으로 소화하며 876점을 기록, 1위에 올랐다. 이후 강문경, 김준수, 박서진 등 강력한 도전자들이 등장했지만, 에녹의 점수를 넘지 못하며 그의 1위 독주가 이어졌다. 신승태(869점), 강문경(837점)이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고, 4위는 최수호(830점), 5위는 김준수(829점)가 차지했다. 반면, 김수찬(776점), 신유(758점), 환희(745점)는 최하위를 기록하며 방출 위기에 놓였다. 특히, 준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환희의 최하위 등극은 모두를 놀라게
우리 정부는 3월 1일 개최 예정인 야만두 오르시(Yamandu Orsi) 신임 우루과이동방공화국 대통령 취임식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경축 특사로 파견할 예정이다. 우루과이는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민주 국가이자 우리의 오랜 우방국으로서, 1964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국방·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와 우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온 국가이다. 경축 특사는 이번 취임식 참석을 통해 신임 우루과이 대통령에게 각별한 축하의 뜻을 전하고,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우리 정부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축 특사는 이번 취임식 참석을 계기로 우루과이 고위인사 접촉, 동포·기업 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과 중국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중국공공외교협회가 공동 주관한 '제11차 한중 공공외교 포럼'이 2월 25일 중국 선양에서 양국 외교부 관계자, 학계,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2019년 이후 6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으며, 우리 측은 김기환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개회사), 최희덕 주선양총영사(축사) 등이 참석했고, 중국 측은 우하이롱 중국공공외교협회 회장(개회사), 샨이 랴오닝성 부성장(축사), 통샤오링 중국공공외교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를 향한 새로운 발전을 위한 협력’이라는 대주제 아래, △(세션1: 사회문화)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로 상호 이해와 유대의 기반 구축, △(세션2: 경제) 호혜 상생과 상호 연결을 통한 양국 경제 협력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 △(세션3: 외교안보) 상호신뢰 증진과 양국 관계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 촉진에 관해 논의했다. 김기환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포럼이 상호존중과 호혜협력을 위한 의미있고 좋은 대화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이 그간 중국과
도내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제주 분산에너지 지원센터’가 25일 문을 열었다. 제주도는 지원센터를 주축으로 오는 3월 산업통상자원부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제주에너지공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박상형 한전KDN 사장을 비롯해 에너지 유관기관장과 참여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 현대자동차, VPPlab, 메티스정보, 대경엔지니어링 등 사업 참여기업들도 자리를 함께해 제주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오영훈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은 에너지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재생에너지 출력 저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면서 새로운 단계로 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주에서 에너지 관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고, 이를 아시아로 진출하는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며 “탄소중립 정책,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 그린수소 생산 사업과 연계한다면 사업 규모는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