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입장문>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연합회는 광주 10만 소상공인 생계를 책임지지도 못한 정부와 광주광역시청을 향해 죽음의 문턱앞에 있는 광주광역시 1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여 소상공인들의 생계를 책임질 것을 요구한다.
정부와 광주광역시청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하여 광주광역시 10만 소상공인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사회적거리두기를 이행하라며 행정명령을 발동하여 사회적 국가처럼 소상공인들을 통제만 하고 생계에 대해선 책임을 지지도 않고 있다.
우리 소상공인들은 광주광역시청에서 지금까지 하라는 데로 다했으며, 또한, “광주형“ 방역수칙을 행정명령을 내려 최선을 다해 지켜 왔다. 그러나 지금까지 소상공인들의 생계에 대해선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정권유지, 정권 재창출에만 급급한 정부와 광주광역시 행정명령에 대해 광주광역시 10만 소상공인들은 더 이상 협조하지 않을 것을 선언한다.
정부와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를 핑계 삼아 소상공인들을 더 이상 볼모로 잡지 말고 자유형 방역을 도입하여 “광주형“으로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방역을 하고, 자유스럽게 업장을 운영하도록 자유를 보장해 주길 바란다.
코로나19를 이용하여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회적 국가처럼 운영을 즉시 중단하고 “자유형” "광주형”방역을 실시하여 전세계적으로 모범이 되는 방역수칙을 즉시 실시하여 서민, 소상공인들이 살기좋은 광주광역시가 되었으면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부에서 업장을 다 인수하여 생계 책임을 지고 운영을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