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나만의 여유를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여성 취미교실’을 오는 4월 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전한 여가선용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넓혀 ‘여성친화도시 강진’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돌봄·안전이 생활 속에서 실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말한다.
강진군은 성평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 지자체로서, 2026년에도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여성의 일상 회복과 지역 내 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여성 취미교실’은 읍·면사무소 회의실 등 생활권 가까운 공간에서 진행되며, 발효식품 만들기부터 천연비누·천연세제, 천연염색(스카프), 천연화장품(핸드크림), 패브릭 에코백,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취미·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총 10회, 237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첫 회차는 지난 4일 작천면 수경당에서 ‘발효 된장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채율(수경당 대표) 강사가 참여자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했다.
김수진 군민행복과장은 “여성들이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취미활동을 경험하고, 지역 내 교류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