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는 이기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남군 군민 영양관리 조례’를 제343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했다. 이기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국민영양관리법'에 따라 위임된 사항을 반영하여, 해남군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군민영양관리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 영양·식생활 교육, 영양취약계층에 대한 영양관리 및 지원사업 추진 등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영양관리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민간기관 및 단체와 협력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이다. 이기우 의원은 “최근 식습관의 서구화, 바쁜 생활로 인한 인스턴트 식품 섭취 증가, 불규칙한 식사 등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군민의 건강 악화와 함께 사회적 비용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지역차원의 체계적인 영양관리 정책이 필요하다.”며 제정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영양 관리는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복지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해남군민의 영양과 건강 증진, 나아가 삶의 질
해남군은 두 지역 살아보기 프로그램인‘해남 올래’시즌 Ⅲ 참여자를 오는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 해남올래 프로그램은 도시 청년들이 단기간 해남에 머물면서‘관계형성’을 통해 해남을 이해하고 청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3박 4일 동안 해남에 머물며 대흥사 템플스테이, 해남 로컬리티 음식 프로그램 등을 경험한다. 모집대상은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으로, 해남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 두 지역 살아보기 1기, 2기 시범운영을 통해 총 31명의 서울 거주 청년이 해남에서 머물며 해남 배추와 막걸리, 고구마 빵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리며 해남의 매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만족도 조사를 통한 지역색을 강화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농산물과 장류 실습 시간을 갖고, 사업 대상도 서울 관악구 청년에서 서울 및 경기도 청년으로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이 해남을 경험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재방문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강진소방서는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에 폭언·폭행을 근절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구급대원 폭행사고는 18건으로, 이 중 음주상태 가해자의 폭행은 15건(83.3%)에 달한다. 현행 ‘소방기본법 제50조’,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류 28조’에 의하면 소방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해 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한 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대원에 폭행 피해 근절을 위한 ▲ 소방 특별사법 경찰 운영 ▲ 안전모, 다기능 조끼, 웨어러블 캠 등 예방·대응 장비 보급 ▲ 폭행피해 장비 적극 활용 및 예방·대응 교육 ▲ 폭행피해 대원 심리치료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용인 소방서장은 “구급대원 폭언·폭행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며“대원들이 안전하게 현장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부탁드린다고”고 말했다.
해남군은 제52회 해남군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4월 29일 군민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 KBS 간판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이 해남을 다시 찾은 것은 지난 2023년 이후 이후 2년만으로 3회연속 재유치에 성공하며, 전국에 해남의 멋을 자랑하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KBS 전국노래자랑 해남 편은 대한민국 대표 MC 남희석과 유지나, 신승태, 미스김, 김다나, 윙크가 출연해 군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노래자랑의 주인공인 일반 출연자 예심 접수가 시작됐다. 예심참가는 기성 가수를 제외한 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4월 18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군청안내실을 직접 방문 신청 또는 해남군 홈페이지 군정 알리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또 이번 예심은 오는 4월 27일 오후 1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1·2차 예심을 통해 15팀 내외로 본선 진출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지난 2023년 이후 2년 만에 해남에서 열릴 전국노래자랑이 해남의 멋과 맛을 전국에 자랑하고, 군민소통과 화합
전남 해남군의회는 3일 제343회 해남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민찬혁 농수산경제위원장이 대표발의한 '해남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및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민찬혁 위원장이 대표발의해 통과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화재보험 지급액이 피해지원금에 미치치 못하는 경우 부족분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신설 ▲군의 임시거처시설이 모두 지원될 때 임시거처비용 최대 1년 기간동안 300만원 한도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 신설과 군민이 조례안을 싶게 이해하고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자치법규 정비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민찬혁 농수산경제위원장은 “이번 산불화재로 인해 목숨을 잃은 공무원과 피해자분의 명복을 빌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작은 불씨 하나가 엄청난 피해를 불러 일으키는 만큼 군민 모두가 산불 화재의 경감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로 삼자”고 강조했다. 민찬혁 위원장은 “해남군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 2월까지 화재피해가구 중 지원 대상자 총 44가구를 결정하여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화재피해주민 총 25명에게 화재피해 정도에 따라 피해지원금 총 117백만
농촌 지역의 심각한 인구 감소와 저밀도·분산거주 등으로 마을에 슈퍼마켓 등이 사라지면서 기본적인 식료품 등 생필품도 사기 힘든 지역이 늘고 있다. 이런 농촌의 식품사막화 문제는 단순히 식품 구매의 어려움을 넘어 지역공동체 약화 등 농촌의 소멸 위기를 경고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이에 해남군의회는 지난 4월 3일 제3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종부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남군 농촌 식품사막화 해소를 위한 공공형 생활편의서비스 지원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슈퍼마켓이나 음식점 등 최소한의 생활편의시설조차 없는 지역의 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농촌 지역의 공동체의 재생과 지속가능한 농촌 만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지역의 생활 여건 등을 고려해 서비스 지원에 관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도록 규정했고, 농촌 주민들을 위해 생활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농촌 주민 스스로 참여해 만들어가는 공동체를 통해 서비스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공공형 서비스 제공이 확대되도
해남군의회는 3일 열린 본회의에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특별법 제정 및 후속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며 정부와 국회에 신속한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촉구 건의안은 △ 참사의 철저한 진상 규명 및 재발방지 대책 △ 피해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위한 방안 등의 마련을 위한 특별법 신속 추진 내용이 포함됐다. 대표 발의한 이상미 의원은 “참사의 충격으로 유가족들의 삶은 송두리째 흔들렸고 가족을 떠나보낸 슬픔과 고통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고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피해자와 유가족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만이 희생자의 억울함과 유가족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는 길이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특별법만큼은 과거 세월호, 이태원 참사처럼 지체되지 않고 조속히 제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남군의회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며, 유가족의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을 촉구할 방침이다.
해남군의회는 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4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3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위원회별로 4월 2일까지 각종 조례안 및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하여 13건 원안가결 2건은 수정가결했으며, 3일 2025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특별법 제정 및 후속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포함한 총 19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이 중 의원 발의 안건인 해남군 군민 영양관리 조례안(이기우 의원), 해남군 농촌 식품사막화 해소를 위한 공공형 생활편의서비스 지원 조례안(박종부 의원)과 2025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그리고 해남군으로부터 제출된 해남군 땅끝 오토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해남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했고, 해남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및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민찬혁 의원)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가결 했다. 한편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장흥군새마을회은 3월 30일 새마을지도자장흥군협의회 40여명과 함께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산불예방,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대덕읍 율지마을 소재 임야에 은목서, 체리나무, 소나무, 등 총 400주의 나무를 식재했다. 체리나무와 은목서는 마을공원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하여 마을주민들의 요구에 의하여 식재됐고, 소나무 또한 산주의 희망 수종을 최대한 반영하여 식재했다. 또한 최근 강풍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대형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는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불씨가 옮겨붙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사항을 강조하는 홍보 활동이 이루어졌다. 송병석 대덕읍장은 “나무를 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는 일”이라며 “입산 시 인화 물질 반입을 자제하고, 논·밭두렁 태우기 등의 행위를 삼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식목일 행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산림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65세이상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내 인생 꽃 시절, 화양연화 다시 한 번’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련 자격을 가진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며, 4월 11일까지 총 6회 운영된다. 봄을 맞아 어르신들은 직접 카랑코에 화분을 만들고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은 수정 및 디자인을 거쳐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증정될 예정으로, 어르신들의 심리 치료 및 긍정적인 자아상 갖기를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김주호 장흥읍장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꽃 화분을 만들고 사진도 찍는 모습을 보여 어르신들 마음에도 봄날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