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지난 1일 추석을 맞아 광주송정역에서 도로명주소 현장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새롭게 달라지는 주소 정보 제도와 위급상황 발생 시 필요한 시민 안전시설 주소 정보를 중점적으로 알렸다.
광산구는 그동안 고령자‧이주민‧교육 등 다양한 시설을 순회하며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한 맞춤형 홍보를 지속해 왔다.
광주 광산구는 지난 1일 추석을 맞아 광주송정역에서 도로명주소 현장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새롭게 달라지는 주소 정보 제도와 위급상황 발생 시 필요한 시민 안전시설 주소 정보를 중점적으로 알렸다.
광산구는 그동안 고령자‧이주민‧교육 등 다양한 시설을 순회하며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한 맞춤형 홍보를 지속해 왔다.
장흥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주거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부산면 관내 주거취약시설 중 콘센트 및 배전반이 외부에 노출돼 화재위험이 큰 3곳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장흥소방서는 복지기동대와 전기 전문업체인 이화전기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전기·배선 상태를 점검하고 보완 조치를 진행했다. 또한 장흥소방서는 주택용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배부했으며, 거주자들에게 직접 소화기 사용법을 설명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민들은 “실제로 소화기를 잡고 사용법을 배우니 안심이 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소방 관계자는 “주거취약시설은 화재 발생 시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안전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와 더불어, 지역사회 협업을 통한 공동체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소방서는 앞으로도 취약시설 현장 밀착형 점검과 지역사회 협력 활동을 강화해, 군민 모
해남소방서은 추석을 앞두고 2일 해남군청 사거리에서 소방안전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박춘천 해남소방서장 및 소방공무원 30여명을 비롯해 해남군청 공무원 20여명과 백미실 연합회장 등 해남의용소방대원 50명이 추석맞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순회하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설치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이 안전한 고향 집을 만드는 데 직접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진화를 돕는 기초 소방시설로, 지난 2017년 2월부터 소방시설이 설치된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설치가 의무화됐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 집이 안전할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주소방서는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및 터미널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의용소방대 31개대 400여명이 참여하여 화재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 기간 중 음식물 조리 등 화기취급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귀성객 및 전통시장 방문객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의 급증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자율적 안전관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전통시장 및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순찰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시민 여러분의 자율적인 화재예방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조했다.
광주 광산구는 지난 1일 추석을 맞아 광주송정역에서 도로명주소 현장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새롭게 달라지는 주소 정보 제도와 위급상황 발생 시 필요한 시민 안전시설 주소 정보를 중점적으로 알렸다. 광산구는 그동안 고령자‧이주민‧교육 등 다양한 시설을 순회하며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한 맞춤형 홍보를 지속해 왔다.
강동구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5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공유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보건의료 서비스 형평성 제고를 위해 수립·시행하는 법정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행성과와 향후 계획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강동구는 중앙정부 및 서울시 정책사업,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HP2030)을 연계하고 구의 지역 현황과 여건에 부합하는 4개 추진 전략과 23개 세부 과제 계획을 수립 추진했고, 제8기 2차 년도(2024) 시행 결과 치매가족 지원센터 운영 및 치매 돌봄 부담 경감 정책, 생애주기별 가족 건강 프로그램 확대 등 초고령 사회에 대응한 맞춤형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르신 건강 집중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했고, 법정감염병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의료기관 감염병 신고기한 준수율 96%, 영유아 예방접종률 99%를 달성하는 등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였다. 아울러 주민 대상 걷기 프로그램 확대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