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내정자]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는 김현성 신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임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리고 뜨겁게 환영한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고위직 인사를 넘 어, 광주가 진정한 '디지털 경제 수도'로 나아가는 여정에 전략적 가속도를 붙일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우리는 확신한다.
김현성 신임 부시장의 임명은 우리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파고 속에서 전례 없는 도전과 무한한 기회의 갈림길에 서 있는 바로 지금, 가장 결정적인 시점에 이루어졌다.
우리는 김 부시장을 단순한 행정가로 보 지 않는다. 지난 2년간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로서 보여준 그의 실천적 리더십과 성과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깊은 신뢰를 주었다.
김 신임 부시장은 재단 재임기간동안 '수요 중심' 경제로의 전환과 현 장의 목소리를 듣는 '청책(聽策)'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우리의 환영은 동시에 행동에 대한 촉구이기도 하며, 재단시절 보여준 그 의 ‘청책’ 리더십은 혁신적이었다. 이제 그 철학을 시정전반으로 확대적용 해주기를 요청한다. 우리는 그가 이 비전을 현실로 만들 적임자임을 굳게 믿는다.
1. 지속가능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
2. '문화'와 '경제'의 융합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3. 규제 혁신과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
이제 그는 ‘문화경제부시장’이라는 더 큰 무대에서 광주의 문화와 경제를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정책을 이끌게 되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살리는 정책 전달식]
이기성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광주의 문화콘텐츠 산업 진흥, 관광경제 활성화,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 골목상권 문화재생 등 다양 한 현안에 있어, 김현성 부시장의 소상공인과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 천력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소상공인연합회가 김 부시장이 수장으로 있었던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눈높이에서 펼쳤던 배민 탈퇴운동,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상공인 디지털화 등 함께한 모든 시간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며, 더 좋은곳에서 더 높은 곳에서도 항상 소상공인들을 생각했던 마음이 변치 않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