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는 5월 27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강영신 동북・중앙아국장 주재로 서해 문제 대응을 위한 관계부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해양수산부, 국방부 등 관계자가 참여하여 최근 중국의 중첩수역 내 일방적 행위를 비롯한 서해 관련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관계부처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서해상 중측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우리의 합법적인 권익이 침해받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외교부는 5월 27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강영신 동북・중앙아국장 주재로 서해 문제 대응을 위한 관계부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해양수산부, 국방부 등 관계자가 참여하여 최근 중국의 중첩수역 내 일방적 행위를 비롯한 서해 관련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관계부처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서해상 중측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우리의 합법적인 권익이 침해받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종합주거복지센터는 지난 5일 ‘청년 주거복지실천단’이 2025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주거복지실천단’은 광주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청년세대의 주거 문제를 조사하고 정책 대안을 제안하며, 주거복지 정책 홍보와 인식 개선에 나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기를 맞은 실천단은 7월부터 4개월 동안 △청년 주거 소식 블로그 홍보 △주거복지 인식 확산 △청년 간 교류 확대로 지역 주거복지 이해 기반을 확립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3기 활동에서는 지역 청년들의 실제 주거 고민을 조사하고, 대상별 상황에 맞는 주택 유형과 지원 정보를 인스타그램·블로그 등 SNS를 통해 소개해 주거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했다. 김승남 사장은“청년 주거복지실천단은 청년이 주거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청년세대의 아이디어와 경험이 정책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종합주거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년뿐만 아니라, 주부와 일반 시민 등 다양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7일 ‘소방의 날’을 맞아, 공사가 관리·운영 중인 충금 지하도상가 일원에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의 날’은 매년 11월 9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1991년 개정된 ‘소방기본법’에 따라 제정된 날로, 재난 및 구급신고 번호인 '119'를 상징한다. 이번 행사는 “손수건 사용으로 안전을 지켜요!”를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공사는 지하도상가를 찾은 시민들에게 화재대피용 손수건을 배부하며 올바른 사용법과 화재 시 대피 요령을 함께 안내했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상가 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했다. 김승남 사장은 “소방의 날은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관내 임대아파트 입주민 대상으로 ‘생활 속 친환경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입주민이 스스로 생활습관을 개선해 자원순환을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광주도시공사가 입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에는 광주자원순환지원센터 소속 전문 강사들이 참여했으며, 쌍촌‧금호‧우산‧산정빛여울채, 서림마을다사로움 등 5개 단지에서 약 200여 명의 입주민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전기·가스 절약 실천법 △올바른 분리배출 △재사용 생활용품 활용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실생활 중심으로 구성돼 입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분리배출 교육에 대한 반응이 가장 뜨거웠으며, 참여 입주민들은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분리배출 방법을 바로잡고, 올바른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승남 사장은 “입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교육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
광주도시공사는 11일 ‘일·가정 양립 실천 다짐 행사’를 열어 직원이 행복하고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직장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실천 다짐에는 △임직원 삶의 균형 존중 △휴가 제도 활성화 △소통과 배려를 통한 조직문화 개선이 핵심 항목으로 담겼다. 공사는 유연근무제 정착, 휴가 이용 편의성 향상, 내부 소통 강화 등 세부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근무제도 측면에서는 합리적이고 유연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구성원이 업무와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휴가 제도는 실제 이용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하고, 조직문화 부문에서는 부서 간 정례 소통과 현장 의견 수렴을 강화해 제도의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사는 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직원 자녀에게 응원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하며, 직원 가족의 노력을 함께 격려했다. 김승남 사장은 “일·가정 양립 문화가 실질적으로 뿌리내리려면 회사의 적극적 참여와 직원 간 끊임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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