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5월 8일 외교부 1층 모파마루에서 2026년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Forum for East Asia-Latin America Cooperation) 국민대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제8기를 맞은 FEALAC 국민대표단은 동아시아와 중남미 간 청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2019년 우리 정부가 지원하여 출범한 다국적 청년 서포터즈 사업으로, 올해 선발된 국민대표단은 FEALAC 및 중남미 관련 외교 행사에 참석하여 행사 취재, 블로그 홍보 및 카드뉴스 제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6년 국민대표단 모집에는 230여 명의 청년들이 지원하여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몽골, 태국, 멕시코, 칠레, 볼리비아 등 FEALAC 8개 회원국 출신 청년 24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 국민대표단은 향후 6개월 간 한-중남미 협력 및 FEALAC에 관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대국민 홍보는 물론, 동아시아와 중남미 지역 간 청년 교류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호 외교부 중남미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지닌 FEALA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캐나다, 미국 방문 중 5월 7일(한국시간) G7 의장국 프랑스가 주재한 G7 핵심광물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의 안정성과 회복력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G7 회원국과 유럽연합(EU), 한국, 호주 등 주요 파트너국 장관, 국제에너지기구(IEA),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B) 등 국제기구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핵심광물 가치사슬 다변화, 전략비축 및 추적관리, 국제기구와 연계한 참여국간 협력체계 발전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참여국들은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와 핵심광물 수요 확대에 대응하여, 생산·가공·재활용 등 핵심광물 공급망 전 단계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시장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여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 장관은 회의에서 한국은 핵심광물 주요 수요·가공국으로서 G7 및 파트너국 간 협력 논의를 환영하며, 공급망 교란에 대비하고 자원 수급 안정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각 국가들의 여건을 고려해, 상황에 맞는 다양한 정책 수단을 유연하게 병행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특히, IEA, OECD 등
재정경제부는 세계은행(World Bank),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녹색성장기금의 연례행사인 '제15회 한국 녹색혁신의 날'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한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녹색성장 확산(Learning from Korea: Scaling Green Growth for Global Impact)"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기관과 세계은행 및 코소보·케냐·키르기스 등 개발도상국 정부 관계자를 포함하여 총 5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농림부, 환경부, 국토부 등 81개 한국 기관에서 330여 명이 참석하여 녹색성장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세계은행에서도 광저 천(Guangzhe Chen) Planet 부총재와 리처드 다마니아(Richard Damania) 수석 경제자문관을 포함한 여러 직원이 참석하여 한국의 녹색성장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 1일차(6일)와 2일차(7일)는 농업·교통·에너지·환경·기후·디지털·도시·수자원 등 8개 분야에 걸쳐 총 18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전력공사(KEPCO), 한국지능정보
대한민국 국방부와 미합중국 전쟁부는 2026년 5월 12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제28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 KIDD : Korea-US Integrated Defense Dialogue, KIDD ) 회의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 국방부 김홍철 국방정책실장과 미합중국 전쟁부 존 노 (John Noh) 인태안보차관보를 양측 수석대표로 하여, 양국의 국방 및 외교 분야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한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한미동맹이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작권 전환, 연합방위태세 등 동맹 안보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과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 健裕)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및 카노 코지(加野 幸司) 방위심의관과 5월 7일 오후 제14차 한일 안보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한일 안보정책협의회는 1998년 '21세기의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행동계획에 최소 연 1회 개최하도록 명시되어, 안보 정책 및 지역정세 등 관련 의견을 교환하며 양국 간 상호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채널로 그간 국장급에서 운영되어 왔다. 양측은 최근 한일 정상 간 신뢰와 유대를 통해 한일 셔틀외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러한 모멘텀을 바탕으로 외교·국방 당국 간에도 각급에서 교류와 협력의 흐름을 이어나가자고 했다. 아울러, 양국 차관들은 최근 중동 상황을 비롯한 글로벌 안보 환경과 한반도 정세 등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국제정세가 나날이 엄중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한일 및 한미일 간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공통된 인식을 확인하고, 이를 진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속 소통해 나가자고 했다.
이경철 외교부 중동평화 정부대표는 5월 6일 저녁 크리스토프 비고(Christophe Bigot) 유럽연합(EU) 중동평화과정 특별대표를 화상으로 면담하여, 두 국가 해법 등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 및 중동 전쟁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표는 5월 4일 오후에는 라미즈 알라크바로프(Ramiz Alakbarov) 유엔 중동평화과정 특별조정관 대행과 화상 면담을 갖고 가자지구 등 중동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외교부는 최준호 중남미국장 주재로 우리 정유 업계 관계자들과 실무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남미·카리브 지역 대상 우리 원유 공급망의 다변화 가능성을 논의했다. 중남미·카리브는 전 세계 원유 매장량의 약 19%를 보유한 지역으로 우리나라는 2025년 기준 멕시코, 브라질, 에콰도르, 가이아나 등에서 원유를 수입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중남미 지역으로부터의 원유 수급 동향을 공유하고, 동 지역과의 협력을 통한 원유 공급망 다변화 잠재력이 있다는 데 공감했다. 외교부는 이번 간담회 참석 기업과 단체의 의견을 바탕으로 재외공관, 유관 부처 등과의 협업을 통해 중남미·카리브 지역 대상 우리 원유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 전개할 것이다.
외교부는 제11차 핵비확산조약(NPT : Treaty on the Non-proliferation of Nuclear Weapons) 평가회의 계기에 프랑스 외교부와 공동으로 북핵 문제 관련 부대행사를 주최했다. 이 행사는 5월 5일 오후(현지시간) 유엔 본부 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우리나라와 프랑스는 2017년 이래 NPT 평가회의 및 준비위원회 계기에 북핵 부대행사 개최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각국 정부 대표단, 학계, 국제기구, 시민사회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연사들의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하위영 국제안보국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전략적 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가운데, 완전한 비핵화라는 목표를 분명하게 견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렇듯 분명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비로소 단계별 접근과 같은 유연한 전략이 가능해진 것이라고 했다. 또한,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기회는 반드시 찾아올 것인 만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김상진 주유엔 차석대사는 발제를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이 지속 고도화되는 가운데, 유엔 안보리 북한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 해체 및 북러 군사협
외교부는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제1차 코리아 데스크(Korea Desk Officer) 연합회의'를 5월 4일 개최했다. 외교부는 2025년 3월부터 우리 우리 기업·교민의 원활한 활동 지원을 위해 미국 주정부별로 명예직 한국 담당관을 임명해오고 있으며, 각 주정부와 긴밀히 소통·협의해온 결과 현재 50개 중 38개 주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회의는 코리아 데스크 도입 이래 미국 전역의 담당관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것으로, 연방뿐만 아니라 주(州) 정부 차원에서도 한미 간 협력을 제도화한 계기가 됐다. 또한, 첫 회의임에도 불구하고 주지사 등 핵심 주정부 인사들과 우리 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바, 외교부는 앞으로도 코리아 데스크 제도를 미국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실질적 성과를 내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강경화 주미대사를 비롯하여 스펜서 콕스(Spencer Cox) 유타 주지사, 웨스 무어(Wes Moore) 메릴랜드 주지사, 루 레온 게레로(Lou Leon Guerrero) 괌 주지사, 팻 윌슨(Pat Wilson)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장관 등이 참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