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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농작업·벌초 시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가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예방수칙 준수로 건강관리 강조
전라남도 나주시는 가을철 농작업과 벌초, 성묘, 등산 등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를 통해 전파되는 대표적인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이다. 감염 시 대개 10일 이내에 발열·오한·구토·설사·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진드기에게 물린 부위에는 검은 딱지 형태의 가피(eschar)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증상이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밝은색 긴소매·긴바지, 모자, 양말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 풀밭에 옷 벗어두지 않기, 귀가 후 즉시 샤워 및 의복 세탁 등 기본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특히 나주시는 농업·축산업 종사자가 많은 지역에서 다발생 위험이 높아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예방수칙과 진드기 물림 시 대처 방법을 교육하고 있으며 주요 장소에는 예방·관리 현수막을 설치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가야산 등산로 입구 외 46개소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정상 작동 여부와 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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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꿈꾸는 미래 평등한 사회" 안성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제28회 양성평등 주간 기념 행사, 여성단체 회원과 양성평등 유공자 등 300여 명 참석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9월 2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함께 꿈꾸는 미래 평등한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제28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여성단체 회원 및 시민, 유관기관 및 단체장, 양성평등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평등에 대한 인식 확산과 실천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 1부에는 전상건 마술사의 마술공연과 김진 목사의 ‘양성평등에 대해’라는 주제로 한 특별한 강의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진 2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19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고, 참석한 모두가 슬로건을 함께 외치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공동의 다짐을 공유했다. 김미경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양성평등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여성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평등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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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3차 신청 접수
“연 20만 원 문화생활 바우처, 이번 기회에 꼭 챙기세요”
전라남도 나주시가 여성 농어업인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3차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나주시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3차 신청을 받아 자격을 확인한 후 10월 중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행복바우처는 문화 활동이 부족한 농어촌 여성농어업인에게 연 20만 원의 포인트를 제공해 영화·공연 관람, 도서 구입, 미용·체육활동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다만 의료·유흥·사행성 업종과 항공·철도 요금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바우처는 농협 채움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카드 결제 시 자동 차감된다.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미사용 포인트는 자동 소멸한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전라남도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나주시에 거주하며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80세 이하 여성농어업인이다. 단 본인 영농기반 외 사업자 등록자, 전업 직업 종사자, 고등학교 이상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농어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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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선생 12일 영암군민 공개 특강
‘새시대의 새월출 영암의 비젼’ 주제로 미래로 나아갈 지혜 공유
영암군이 12일 오후 2시 영암군청소년센터에 도올 김용옥 선생을 초청해 ‘새시대의 새월출 영암의 비젼’을 주제로 영암군민아카데미 공개 특강을 개최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석학을 초청해 진행될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시대에 영암군이 미래로 나아갈 지혜를 공유하고,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올 선생은 날카로운 통찰과 친근한 소통력으로 철학과 역사를 포함해 정치·문화·예술 등 사회 전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미쳐왔다. 이번 특강에서는 ‘새시대 새월출’을 화두로 영암의 고유한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로 나아갈 실천적 해법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강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강연일 10분 전까지 행사장에 입장하면 된다. 노재영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영암군민이 도올 선생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영암의 내일을 그려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암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미래를 그려보는 강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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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 국도비 452억 원 확보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국고 94억 원 추가 확보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난 7월 기록적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총 584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확정하고 국도비 452억 원을 확보해 항구적인 재해예방과 시민 지원 대책을 신속히 추진한다. 전체 사업비의 약 77%를 국도비 지원금으로 충당하게 되면서 시비 부담이 크게 줄었다. 나주시는 이번 복구계획을 통해 주택, 상가, 농가 등 침수 피해 시민들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본촌천 등 재해 취약지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359억 원 규모의 개선복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나주에는 최대 542.2mm(금천면 기준)의 폭우가 쏟아져 사유시설 74억 원, 공공시설 79억 원 등 총 153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후 중앙합동조사단의 현장 조사 결과 나주 전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국고 지원금이 당초 285억 원에서 94억 원 늘어난 379억 원으로 확대됐다. 특히 본촌천 등 3개 개선복구 사업에 359억 원이 반영돼 단순 원상복구를 넘어 재해 취약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는 나주시가 정부와 국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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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교육부 인증 진로체험기관 선정
청소년 대상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성과 인정받아
저녁노을미술관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꿈과 역량을 키워나가는 기관을 교육부가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저녁노을미술관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걸어서 저녁노을미술관 속으로’는 작품 감상과 창작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비평가, 예술가, 큐레이터 등 다양한 직업군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2024년에 진행한 ‘미술관 사람들’ 교육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큐레이터가 되어 전시를 기획하는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해 호평을 얻었다. 이번 인증과 관련해 저녁노을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단순히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공간을 넘어, 그들의 꿈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질 높은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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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대원사 '태아령 진혼예술제' 개최
“어린 영혼들이 연꽃 나라에서 다시 태어나기를”
보성군은 오는 5일 오후 6시 대원사에서 ‘태아령 진혼예술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보성군이 지원하는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된다. 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떠난 태아 영가를 위로하고 아미타불의 연꽃나라에 태어나는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자리로, 생명의 소중함과 저출산 시대의 사회적 성찰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 외국인 유학생, 노동자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해 종교적 의례를 넘어 공감과 치유의 문화예술 축제로 펼쳐진다. 대원사는 국가지정 문화유산 2건(▲대원사 지장보살도 및 시왕도, ▲대원사 극락전 관음보살·달마대사 벽화)과 도지정 문화유산 2건(▲대원사 극락전, ▲대원사 자진국사부도)을 보유한 천년 고찰이다.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티벳박물관에서 삶과 죽음에 대해 고찰해 보는 ‘어서와 저승은 처음이지?’는 연중 진행되며, 주말에는 탁본체험, 페이퍼토이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매주 일요일은‘대원사
2021년 대한민국을 빛낸 분야별 영웅대상
2021년 대한민국을 빛낸 "히트상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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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사랑상품권 카드형 혜택 15%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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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중국 웨이하이시와 경제교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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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화성특례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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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경(서백), 혜은이가요제 및 제주국제페스타 총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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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어르신에 '스포츠 상품권' 지원…최대 1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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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단역의 탈을 쓴 열혈 독자 서현, ‘설정 과다’ 완벽 남주 옥택연 홀린다? 2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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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극장가 5파전…'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예매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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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로 밤마실 오세요"…내달 1~6일 야간 개방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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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4미터 대형 불화 '부여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 국보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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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숙박할인권 30만 장 배포…'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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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아내 쉬시위안 잃은 슬픔에 무기한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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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용연학교를 설립했는가!
[광주서부교육청 박주정 교육장 감동의 Story 주인공] 고, 이희호 여사가 극찬한 용연학교를 설립하게 된 동기, 스토리를 들어 보면 진정한 교육자라 평 할수 있다. 유투브 내용을 정리하자면 지금의 교육자들이 꼭 봐야 할 한편의 감동의 "영화" 인것 같다. 지금의 시대에도 "스승의 그림자도 밝지않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다. [광주서부교육청 박주정 교육장 Story 유투브 영상] 출연자: 박주정 교육장(당시 장학사), 김진구 교장(당시 장학관), 박용정 선생(당시 행정실장) Q. 사재를 털어 선생님들이 만든 국내 최초의 장기 위탁교육 대안학교? Q. 용연학교를 설립한 주역? Q. 언제부터? 어떤 상황? 가장 힘들었던 점? Q. 도움을 주신 분? Q.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한 것? Q. 이희호 여사님이 용연학교에 오셨다는데? Q. 당시 언론의 용연학교 설립에 대한 평가? Q.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것들? Q. 마무리 소감? ★ 100인 선생님 명단? 용연학교 역사 요약? ◆ 광주서부교육청 박주정 교육장 설립한 용연학교 바로가기 ↓↓↓ 용연학교 홈페이지 www.yongyeonms.or.kr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위치, 대안학교, 교육과정,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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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정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특별 탐방
[광주광역시 서부교육 청 박주정 교육장] 본 언론사에서는 광주 교육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박주정(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특별히 찾아 갔다. 본 언론사에서 특별탐방을 한 이유는 광주 교육에 대해 특별한 애정과 사랑으로 학생들을 교육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교육의 방향을 제시한 교육자이므로 본 언론사에서는 그 특별한 철학이 어떠한 철학인가에 대해 박주정 교육장 직무실을 찾아 인터뷰를 하였다. 박주정(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992년 고등학교 교사로 교육계에 입문한 뒤 광주 남고, 서구 광산구 관내 초·중·고·특수 학교 교육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주정 교육장은 2020년 코로나 19가 발생할 당시 비대면 시대의 '안전한 학교만들기'에 대하여 처음부으로 제안하였다라고 하였다.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 박 교육장은 자신의 학교폭력 사연과 용연학교 설립이야기, "광주시교육청의 안전한 학교 우수사례인 '부르미'의 사례 등 지난 30년 간의 콩나물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압축적으로 소개하면서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 지금의 학교환경이 학교 안전과 콩나물 교육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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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수 후보,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선거 출마 선언!!
[광주시체육회장 선거 후보 전갑수] 광주광역시배구협회장(전갑수 61) 이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선거 공식 출마 선언를 밝혔다. 전갑수 후보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출마 선언문을 통해 “체육인에게는 자부심을, 시민에게는 건강과 행복을,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체육회를 만들고자 광주시 체육회장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며 “소통과 화합, 공정과 봉사, 변화와 혁신의 체육 행정을 꽃피워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체육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전임 김창준 회장의 중도사임에 따라 오는 13일 실시되는 이번 체육회장 선거와 관련 출마를 공식 선언한 건 전 회장이 처음이다. 출마 선언에 앞서 전 회장은 회장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전 회장은 “선수와 지도자, 기업인, 체육 행정가, 사회공헌가로서 50년 가까이 광주체육발전에 봉사해온 ‘준비된 체육회장’”이라면서 “대한걷기협회 부회장과 한국 실업배구협회 부회장, 대한 장애인배구협회장으로 일하는 등 중앙과 지역에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장애인체육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프로배구 광주 연고지 유치활동에도 적극 나서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의 광주 연고지가 사실상 확정된 상태”라고 설명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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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제26회 동구민상" 수상
[문예 체육부문수상/ 동구축구협회 /회장/홍 두 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올해 동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4월 30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6회 동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동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최소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동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구민상’은 동구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 및 문화예술 창조적 계승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는 구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지난 15일 개최된 동구민상 심사위원회에서 ▲사회·봉사 ▲문예·체육 ▲지역·경제 등 각 부문별로 1명씩 모두 3명을 선정했다. 사회·봉사 부문은 김백규 (사)충장장학회 이사장이 선정됐다. 김 이사장은 지난 3년간 총 119명의 대학생에게 2억3,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활발한 장학 사업으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경제 부문은 이형철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주민협의회 회장(마한지 대표)가 선정됐다. 이 대표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남다른 창의력으로 다양한 음식 관련 행사개최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