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광주 서구의회 제공) ▲광주광역시 서구 760번 마을버스 (5.18기념일 무료 승차)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이(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 제329회 임시회 중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민주화운동 기념 및 정신계승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최근 서구의회에서 가결되었다. 이번 「서구 민주화운동 기념 및 정신계승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 목적 ▲ 정의 ▲ 구청장 책무 ▲ 주민의 책무 ▲ 사업 추진 ▲ 사무의 위탁 ▲ 예산 지원 ▲ 관계 기관의 협력 등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조례 취지를 보다 충실하게 살릴 수 있도록 조례 전반을 보완‧개정하였다.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임성화 의원은 “우리 광주는 5‧18 민주화운동 등 민주주의의 성지이다. 우리 서구 지역 차원에서도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의 노력이 지속되어야 한다. 이번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서구 지역 민주화운동 자료 수집과 정리‧계승, 국내외 연대 강화 , 5‧18 마을버스 무료 승차 등 다양한 추진 사업 내용을 보완하였다.
(중소상공인뉴스) 진도군 보건소는 10월 10일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운동(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자 2005년에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진도군 보건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읍사무소와 조금시장 일대에서 임산부 배려 및 출산장려와 관련된 내용이 적힌 손팻말과 어깨띠를 활용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관련 홍보 책자를 배부하며 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진도군 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간호사와 영양사가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영양과 건강을 관리를 해주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출산 축하 물품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보배섬 엄마모임을 통해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아이들을 위한 마사지 방법 교육, 촉감놀이 등 다양한 출산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임산부가 안전하게 보호받고 배려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저출산과 지방소멸에 대
(중소상공인뉴스) 진도군은 10월 4일 농업기술센터 실증 시험포장에서 식량작물 시범농가, 선진농협미곡종합처리장, 브랜드쌀 재배농가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식량작물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올해 기상, 작황, 벼 병해충 발생상황, 식량작물 분야 6개 시범사업과 벼농사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올해 왕우렁이, 벼멸구 피해 및 방제 대책과 2025년 보급종 품종 안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또한, 진도명품 브랜드쌀 생산단지 육성사업과 관련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진입을 위하여 미곡종합처리장 중심의 계약 재배단지를 연차적으로 확대하고, 품종 혼입의 최소화를 위해 보급종 공급 확대와 미곡종합처리장 유통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시범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벼 품종 비교 전시포(시범 농장)에 일반벼와 흑미, 저아밀로스 벼, 가루쌀 등 14개 품종을 전시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진도지역의 폭염 기간은 43일로 전년에 비하여 29일이 더 길어, 출수 후 40일 동안 평균기온이 27.6℃로 벼 최적 등숙 온도인
(중소상공인뉴스) 광양시는 10월 1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개별 컨설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의 역점사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들이 상호소통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찾고, 해결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사업이다. 선정된 마을에는 3년간 매년 500만 원(총 1,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광양시는 지난 4월부터 2022년도에 선정된 55개 마을과 2023년 선정 45개 마을, 올해 신규 선정된 53개 마을까지 총 153개 마을을 대상으로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25년도 사업의 질적․양적 향상을 목적으로 한 이번 컨설팅은 광양읍 8개소, 옥곡면 2개소, 진월면 1개소, 다압면 1개소, 중마동 7개소, 광영동 2개소 등 총 21개소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광양시는 마을공동체 사업, 돌봄사업, 마을만들기 사업 등 연계 사업에 대한 안내와 자문 또한 컨설팅과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탁영희 총무과장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마을의 특성을 살린 마을공동체 사업, 마을만들기 사업 등과 함께 원활하게 추진되어 주민자치가 더
(중소상공인뉴스) 광양시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진행을 위해 10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광양읍 서산교사거리 일대를 일부 통제한다고 알렸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도로의 구조를 개선하고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는 도비 보조금 사업으로, 3건 이상의 인적 사고가 발생한 사고 다발 지역 중에서 사업 대상지가 선정된다. 광양시는 광양읍 서산교사거리 일원에 △교통섬 설치(1개소) △횡단보도 이설(3개소) △신호등 설치(3개소) △표지판 이설 등의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정민숙 교통과장은 “사업 기간에 통행이 불편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개선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광양시는 오는 24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가을 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스윗피플(리드 보컬 김유하, 바이올린 서여신, 피아노 우리나)은 감미로운 선율을 담아 '고엽', '베사메무쵸' 등의 곡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고 가수 나혜진과 진철은 가을밤의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울린다. 성악가 장효원(메조소프라노)과 서지영(테너)은 '살다 보면(뮤지컬 “서편제”)', '낭만에 대하여', 'All I ask of you(“The phantom of the opera”)'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준비해 잔잔한 감동과 전율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 클래식 공연 뒤에는 가수 이혜리가 '당신은 바보야', '자갈치 아지매' 등의 노래로 관객들의 흥을 돋우고, ‘송골매’의 리드보컬로 활동했던 구창모는 독특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희나리', '모두 다 사랑하리',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80년대를 풍미한 대표적인 명품 곡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김명덕 문화예술과장은 “2024 가을 콘서트는 풍성한 가을 시
(중소상공인뉴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광양읍 서천변 광양불고기특화거리가 축제와 열정으로 들썩인다. 광양시는 광양불고기와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등을 두루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광양 여행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광양의 젖줄인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는 ‘숯과 불이 만난 또 하나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제20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펼쳐진다. 축제에는 광양 원님 행차 재현 퍼레이드, 창작 판소리 공연, 드론 라이트쇼, 불꽃놀이, 카약체험, 한우 시식회, 숯 테라리움 등 이색 콘텐츠와 체험형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특히, 축제 둘째 날인 12일 오후 2시 특설무대에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청소년 댄스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K-POP 댄스, 방송댄스, 스트릿댄스 등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댄스동아리 9개 팀이 벌이는 본선 무대다. 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팀은 상장 및 상금 외에도 광양 K-POP 페스티벌 첫날 개막 식전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와 입장권이 제공돼
(중소상공인뉴스) 1924년 이후 활발한 교화활동으로 정식 교무 부임 100주년을 맞이한 원불교 마령교당은 지난 9일, 마령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기념법회를 가졌다. 이날 기념법회에서 원불교 마령교당 교무(서경애)는 마령교화 100주년을 맞이하여 마령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했다. 마령면은 기부금을 얼마 전 주택 화재 피해를 입은 이OO씨 가구와, 혈소판 감소증으로 투병 중인 오OO씨에게 각각 5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송금옥 마령면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원불교 마령교당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의 기부 활성화를 위해 계기를 만든 자리라며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진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김남기)은 그동안 육성된 주민 공동체(이하 액션그룹) 전체 기수를 대상으로 한 “2024 신활력플러스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0일 진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 날 워크숍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진안군의회 동창옥 의장, 전용태 전북특별자치도의원 등이 참석해 그동안 액션그룹을 조직하고 법인체까지 일궈낸 진안군 신활력플러스추진단과 행정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참여 주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통합워크숍에서는 ▲충남 청양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김락중 사무국장의 액션그룹 우수사례 ▲경남 합천군 소재 삼산골푸드 황세경 사무장의 식품분야 창업과 신활력플러스사업 연계 등을 주제로 초청강연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사업을 시작하고 법인체를 완성한 액션그룹들의 실내 미니부스도 준비되어 홍삼, 약용작물, 곤충을 주제로 여러 시제품 소개 및 시식, 시음 등이 곁들어져 그간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성과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김남기 진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은 “추진단의 '헬스푸드 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중추가 되는 액션그룹의
(중소상공인뉴스) 진안군은 11일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전설이 얽혀있는 마이산에서 국태민안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마이산 신제를 봉행했다. 마이산은 신라 때부터 제사 터에 들어 역대 왕조에서도 이를 이어받아 산신제를 봉행한 곳이다. 조선 태종이 남행했을 때 관원을 보내어 제사하고 마이산이라 이름을 내려 주었다고 전해진다. 마이산 신제는 조선 후기까지 계속되다 나라의 혼란으로 중단되었던 것을 1984년 진안군민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마이산 신제가 부활돼 진안군민의 날 전날인 10월 11일 마이산 은수사에 마련된 마이산 제단에서 산신제를 거행하고 있다. 올해도 나라의 평안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가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제사에는 초헌관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아헌관에는 동창옥 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최경호 위원이 각각 맡아 마이산신제전위원 및 진안군민, 관광객 등 150여명이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나라의 안위와 군민의 풍요를 기원해온 마이산 신제는 진안군의 전통적인 제례”라며 “진안군민 모두가 어렵고 힘든 일을 흘려 보내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