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시민의 자산 관리 형성에 도움을 주는 ‘가계부 강연회’를 운영한다. 강연은 13일 오후 7시, 15일 오전 11시 두 차례 광산구 야호센터 넘실 강의장에서 열린다. ‘365일 자동절약시스템으로 아파트를 마련했다’를 집필한 오미옥 강사가 실제 경험, 사례를 중심으로 나에게 맞는 하루 살기 금액 정하기, 5주 생활비 시스템 등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생활 실천 방법들을 알려줄 예정이다. 강의는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광산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산구청 일자리정책과(062-960-3923) 또는 광산구 금융복지상담센터(062-954-0019)에서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광산구는 금융복지상담센터를 통해 재무교육을 비롯해 개인채무 및 가계경제로 힘든 시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금융복지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 상담은 전화 및 누리집(gs-fwc.com)을 통해 할 수 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영산강유역 마한역사문화권의 대표 유적인 광주 신창동 유적에 마한유적체험관이 문을 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8일 개관식을 갖고 마한유적체험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신창동 유적은 벼농사를 기반으로 하는 생산과 생활, 무덤 등 마한 사람들의 실상을 알려주는 복합농경유적으로, 학술적 중요성이 인정돼 1992년 국가사적으로 지정됐다. 마한유적체험관은 문화재청과 광주시가 국·시비 120여 억원을 투입해 부지 1만2145㎡에 연면적 2259㎡, 지상 1층 2개동 규모로 상설체험실, 교육실, 세미나실, 기타 편의시설을 갖췄다. 체험관은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이 운영하고, 학부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신현대 광주역사민속박물관장은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이 광주지역 주요 역사문화자원인 마한역사문화 정비사업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22년 한 해 동안 광주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인들에게 체육진흥상 등을 표창했다. 6일 오후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광주시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에는 강기정 시장, 정무창 시의회 의장, 이정선 시교육감, 장애인체육회 이사, 종목별 가맹단체장,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은 장애인체육인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공로패, 체육진흥상(전문·생활체육 분야), 자원봉사상 등 6개 부문에서 37명이 표창을 받았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장인 강기정 광주시장은 “울산시에서 개최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6위를 기록하고 한 해 동안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지도자에 감사드린다”며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등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하나 되고 벽이 사라지는 광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세이브더칠드런] 12월 6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임직원들이 ‘나눔 키오스크’를 활용해 모금한 성금 1,200만원을 광주지역 취약계층 및 아동학대 가정을 위해 광주광역시청과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박창규 삼성전자 광주총무그룹 그룹장,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장, 광주광역시 김순옥 여성가족교육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금년 5월부터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이 시작한 ‘나눔 키오스크’는 키오스크 화면에서 아동 사연을 보여주고, 임직원들은 사연을 보고 사원증을 기기에 터치해 기부되는 무인 단말기 모금 시스템이다. 사원증을 키오스크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고, 지원금을 지원받은 후의 아동사례도 키오스크를 통해 알려 직원들이 참여도가 높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를 통해 시에서 사업홍보 및 발굴 지원으로 신청 접수된 아동들에게 사용되며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진단 및 장애아동, 아동학대로 인해 가정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동들에게 꿈과 행복을 응원하기 위한 교육비, 심리치료비, 생계비 등으로 사용된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나눔 키오스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아동 지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연말연시 골목식당을 찾는 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방문객들이 많은 소규모 식품접객업소(골목식당)에 대해 위생점검을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 민·관 합동점검으로 실시된 이번 지도점검은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 및 서구 보건위생과 직원 총 17명의 참여 아래, 서구 관내 휴게 및 일반음식점 1,000개소의 위생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위생관리 컨설팅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식품보관기준 및 부패·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점검결과에 따라 지도가 필요한 업소는 현장 위생관리 컨설팅을 실시해 위생관리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고 이후에도 개선이 되지 않을 경우 재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뭄에 따른 물부족 사태 극복을 위해 수압저감 등 물절약 실천방안에 대한 홍보도 병행해 영업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가뭄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겨울철 대형화재에 대비해 2023년 2월까지 공동주택과 노인관련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겨울철에 관계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홍보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피난시설 활용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 교육 ▲지하주차장 소방시설 유지·관리 방법 ▲겨울철 화재예방 교육영상 배포 등이다. 또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공동주택 화재안전의 날’로 지정해 홍보전단지 배부, 겨울철 화재예방 안내방송 송출 등 캠페인을 실시한다.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노인관련시설은 의료진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피난구조설비 사용법과 대피 훈련을 실시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소방안전본부 이남수 방호예방과장은 “겨울철 화재는 자칫하면 많은 재산과 인명피해로 이어질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며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급격한 기온 변화와 추운 날씨로 인한 한파와 빙판길 교통사고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에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거나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기상청에서는 한파 특보를 발령한다. 최근 5년(2017~2021년) 간 지역 평균 한파 특보는 1.6회 발효됐으며, 한랭질환자 7.6명, 수도계량기 동파 384건이 발생했다. 한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난방과 온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외출할 때는 장갑·목도리·모자 등 방한용품을 착용해 신체온도를 유지하고, 수도계량기·수도관·보일러배관은 헌 옷 등 보온재로 감싸주면 동파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도로 결빙에 따른 교통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 비나 눈이 도로에 스며들었다가 얼어붙어 생긴 살얼음은 눈에 잘 띄지 않아 겨울철 운전자에게 큰 위험 요인이 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지역에서는 도로 노면에 서리나 결빙이 있는 상태에서 29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이중 26%가 오전 6시에서 오전 10시 사이에 발생해 출근길 안전에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터널 출입구, 비탈면 구간, 다리 위 도로, 그늘진 굽은 도로 등
[출처: 광주남구청] 제39회 고싸움놀이 축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광주 남구 칠석동 고싸움놀이 테마파크에서 열린다. 남구는 7일 “고싸움놀이와 전통 민속놀이의 계승‧발전 및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제39회 고싸움놀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9회 고싸움놀이 축제는 당초 올해 2월 중순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11월로 한차례 미뤄졌으며, 11월 축제 개최를 앞두고 서울 이태원 참사가 발생해 부득이하게 또 다시 연기된 바 있다. 남구는 광주칠석고싸움놀이 보존회와 협의를 통해 국가무형문화재 제33호인 고싸움놀이를 비롯해 세시풍속 등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밑에 축제를 열기로 결정했다. 축제 첫날인 9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사물놀이와 대촌중학교 학생들의 판굿 무대, 판소리 심청가 공연, 5인 줄다리기 및 팽이치기,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등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이튿날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놀이패 만월의 공연과 칠석 농악단, 무형문화재인 고성오광대 및 줄타기, 퓨전 국악 무대, 버블 마술 등 흥겨운 무대가 이어진다. 또 축하 공연이 끝난 뒤에는 곧바로 개막
[출처: 광주남구청] 광주 남구는 겨울철 구립도서관 특별 프로그램으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와 ‘겨울 공작소’를 운영한다. 6일 남구에 따르면 푸른길도서관에서는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크리스마스를 미리 만나는 5가지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우선 오는 10일과 17일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엄마랑 꼼지락’ 책놀이 강좌가 진행된다. 4~6세 영유아 및 부모를 위한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동요 부르기를 비롯해 미니 트리 및 산타 선물 가방 만들기 등을 함께하게 된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푸른길도서관 북카페에서 6~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 읽는 꼬마 산타 요리사’ 강좌가 펼쳐진다. 초코펜 등 다양한 푸드 재료를 활용해 쿠키를 만들고, 산타 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 및 착한 일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18일에는 인형극 ‘크리스마스 선물’을 운영하며, 7일부터 24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산타와 함께 춤을’ 원화 전시 및 ‘소원 종이양말 걸기’ 행사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문화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7일과 17일 각각 성인과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 공작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7일에는 관내 성인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문화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려온 외국인 7천여 명과 그들이 만든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이하 해문홍(KOCIS)]은 올 한 해 한국을 세계에 알린 코리아넷 명예 기자 122개국 4,834명과 한국문화 홍보활동가인 ‘케이 인플루언서(K-influencer)’ 103개국 1,856명 등과 함께 12월 10일(토) 오전 10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2 코시스 한국문화 큰잔치(2022 K-wave Festival)’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한다. *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 youtube.com/@GatewayToKorea 코리아넷 우수 명예 기자와 ‘케이 인플루언서’ 우수 활동자 시상, ‘토크토크 코리아 2022’ 주제별 1등 발표 먼저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넷 우수 명예 기자 10명과 ‘케이 인플루언서’ 우수 활동자 8개 팀(9명)을 시상하고 격려한다. ▲ 코리아넷 우수 명예 기자 부문에서는 옷감, 모자, 음악 등에 한국의 미를 표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