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가 제12기 IP Meister Program(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전문가 양성사업)를 통해 명실상부 9년 연속 지식재산·발명교육 선도학교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11일 전남여상에 따르면 지난 8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수료 및 시상식에서 총 8건의 특허 출원(실용신안, 디자인 포함)과 더불어 6관왕(한국발명진흥회장상, 한국특허정보원장상 2건,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상 2건, 지도교사상)의 영광을 얻었다.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한 ‘비활성기체’팀의 김시영(18), 박서정(18), 이윤지(18) 학생은 버튼을 활용하여 칫솔모를 위생적으로 몸체 안에 보관 가능한 ‘노크식 칫솔’을 발명했다. 최초 아이디어 고안부터 특허 등록까지 지도교사, 상상특허법률사무소 김석현 변리사와 학생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냈다. 비활성기체팀 이윤지(18) 학생은 “꿈을 향해 전진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된 계기가 됐다”며 “아이디어 실현에 이어 수상까지 하게 돼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상을 수상한 ‘과뿌프’팀의 송하나(18), 이가을(18), 이선우(18) 학생은 지도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하남중앙초병설유치원이 지난 9일 한국어학급 소속 유아들을 대상으로 ‘제2회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를 실시했다. 11일 하남중앙초병설유치원에 따르면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는 다문화 유아들의 자존감을 키우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어 학급 22명 유아가 참가했으며, 학부모 및 교육청 관계자 등도 함께 자리했다. 참가 유아들은 1년 동안 한국어학급에서 배운 한국어와 모어(러시아어)를 동화구연과 자기소개를 통해 마음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중앙초병설유치원 나옥주 원장은 “다문화유아의 강점인 이중언어능력을 개발해 유아들이 더욱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광주시교육청 산하 유일하게 한국어학급을 운영 중이다. 한국어학급에서는 다문화 유아를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이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9일 광주학교시설지원단 대강당에서 관내 공립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전담 143명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활성화 및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방과후학교 운영과 관련해 ‘通하는 관계 성장 리더십’을 주제로 펼쳐졌다.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공감 능력 향상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직무 교육뿐만 아니라 업무 담당자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마음 튼튼! 역량 쑥쑥!’ 원예아트 실습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다각도로 교육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인식 전환을 전환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전은숙 과장은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모두의 꿈이 실현되고 삶의 힘을 키우는 교육, 교육공동체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과후학교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폐암 의심 진단을 받은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추가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정상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 기준을 고용노동부가 정한 경력 10년 기준보다 확대된 경력 5년 이상으로 설정했다. 특히 선제적 검진을 통해 폐암 실태를 확인하고자 1,366명의 급식종사자를 최종 검진대상자로 선정했다. 1차 검진 결과에 따르면 519명의 검진자 중 11명이 폐암 의심 소견을 받았다. 이에 시교육청은 조선대학교병원과 협력해 추가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정상임을 확인했다. 시교육청 산업보건의로 위촉된 조선대학교병원 이철갑 교수는 “저선량 흉부 CT 검사 결과 2.1%가 넘는 이상소견자가 발견돼 학교 급식종사자의 건강이 우려됐으나, 모두 정상으로 확인돼 다행이다”며 “앞으로 직업병 예방을 위한 건강 상담 및 건강 유지 프로그램 등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앞으로도 급식노동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3년도 예산을 확보해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이나 급식 시설 현대화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이달 9일부터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 및 지역 대학 교육과정의 이해를 위해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취업동아리 대학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새내기 고졸 인재의 지역 내 취업 및 정착을 위해 광주시와 협력해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참여하는 주요 대학과 연계해 전공 심화 교육 및 캠퍼스 투어 등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9일 동강대학교 체험학습형 캠퍼스투어로 시작을 알렸다. 이후 조선이공대와 송원대학교와 협력해 내년 1월까지 ▲Solidworks 설계 및 모델링 ▲3D프린팅 출력 체험 ▲AR(증강현실) / VR(가상현실)체험 ▲자율주행코딩 ▲지능형로봇코딩 및 실습체험 ▲ 진로탐색설명회(4차 산업혁명과 진로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직업계고의 전공계열별 취업동아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 11개 직업계고에서 총 52개 취업동아리에 518명의 학생들이 활발하게 참여 중이다. 이와 함께 단위학교에서는 대학 연계 프로그램 참여와 더불어 학교 내 전공 심화 역량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포상금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내역,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동, 2021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의료급여사업 성과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서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대상’,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 ‘대상’, 2021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 ‘우수상’, 의료급여사업 분야 ‘우수상’ 등 총 4개 분야에서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분야에서 3년 연속 대상, 지역사회통합돌봄서비스 분야에서 3년 연속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으로 ‘복지 1번지는 광주 서구’의 위상을 굳건히 지켰다. 심사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는 트라우마에 갇힌 여성장애인을 도운 사례가 호평을 받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는 추진체계 구축 및 체계개편 노력 등 해당 지자체에 적합한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을 받았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거나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문화재청이 주최한 ‘2022년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문화재청은 지역문화유산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전국의 42개 지자체 중 서구를 포함한 8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서구는 (사)교육문화네트워크 동행과 함께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서구 문화유산 첫걸음, 의로움과 나눔’ 주제로 지역문화재 활용 사업을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학산사, 박호련 시혜불망비 등 서구가 보유하고 있는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및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문화유산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서구는 내년에도 지역문화재를 활용한 생생문화재 프로그램 등 문화재청 공모에 선정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알리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면서 “다양한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8일부터 상무지구 생활쓰레기 배출문화개선을 위해 상무광장 일대 유흥상가를 중심으로 불법 배출 특별 지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지도단속은 상가에서 배출되는 불법 쓰레기 배출을 집중 계도해 업주들의 의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올바른 폐기물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서구의 생활쓰레기 배출시간은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이지만 토요일 새벽 6시 이후부터 일요일 저녁 8시 이전까지는 배출시간에 해당되지 않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상가들이 주말에도 영업을 지속함에 따라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배출하고 있는 실정으로 주말마다 담배꽁초, 전단지 등 무단투기 쓰레기로 인해 상무광장 일대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서구는 상무지구 일대 특별 청소대책을 수립, 점검반을 편성해 ▲종량제봉투 미사용 ▲음식물 전용용기 미사용 및 스티커 미부착 ▲종량제봉투 내 음식물 쓰레기 혼입배출 등을 집중 지도‧점검했다. 아울러 업소별로 배출시간 준수 및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홍보활동 또한 병행하였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지도 단속은 상가들의 쓰레기 배출문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9일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박남규 산업현장교수를 초빙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현업 담당팀장 및 담당자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해 안전도시 서구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행정기관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2차례에 걸친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인식수준을 제고하고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기적인 중대재해예방교육 등을 추진해 안전도시 서구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이번 실무교육에 앞서 지난 11월 5급이상 공무원, 현업업무 담당팀장 및 담당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주요내용과 법령해석 등 개요 중심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전문 자원봉사단을 대상으로 ‘파랑새 메신저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서구치매전문 자원봉사단 파랑새 메신저는 주 1~2회 치매어르신의 가정으로 방문해 치매환자 말벗 및 인지재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환자 가족과 함께 관내 경로당 및 공원에 텃밭과 꽃밭을 조성하며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보수교육은 ▲물 절약 활동 동참을 위한 봉사자의 역할 ▲치매어르신의 동절기 한파대응 행동요령 ▲뇌자극 마사지 및 스트레칭 ▲수공예 요법 적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더욱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와 물 절약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 방지와 치매안심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파랑새 메신저 봉사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