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0월 12일 희망청소년 대상으로 토요진로체험을 강릉 일대에서 탐방을 진행했다. 토요진로체험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도하여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10월에는 가을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건축과 예술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강릉의 하슬라아트월드와 커피거리 탐방을 계획했다. 이번 가을여행은 진로체험뿐만 아니라 학업스트레스를 날리고 여행을 통해 친구들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최○연 기획팀장은 “청소년 교류활동을 통해 예술과 여행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이 모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진로체험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기획활동을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 진로여행을 통해 청소년간의 교류를 통해 뜻깊은 성장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청소년체험이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문경시는 "제15회 문경오미자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영강체육공원 테니스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했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본 대회는 316개 팀 700여 명이 참가하며 개나리부(여성), 국화부(여성), 신인부(남성)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나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테니스는 육체적, 정신적 효과는 물론 게임의 즐거움까지 겸비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고급 스포츠로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 동호인들의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문경 4대 축제 중 하나인 문경사과축제가 개최되오니, 문경새재의 가을 정취도 마음껏 즐기시고 문경에서만의 다채로운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문경시는 "제20회 문경새재배 전국 남녀9인제 배구대회"룰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문경시 문화체육센터(문경읍 소재)에서 개최했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배구협회와 문경배구동호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남자 10개 팀, 여자 12개 팀 총 300여 명의 배구 동호인들이 참가했으며 경기는 9인제 경기방식으로 예선전은 조별 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20회를 맞는 이 대회는 배구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것과 동시에 친목 도모의 장도 되어 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동호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역할을 해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을 방문해 주신 전국 배구 동호인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대회를 통해 배구인들 간의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문경새재 일원에서 문경사과축제가 개최되오니, 아름다운 문경새재의 가을 정취도 마음껏 즐기시고 문경에서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문경시는 10월 12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연계로 문경시 인구증가 및 저출생 추세반전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문경시 정책기획단은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문경시민과 문화의 거리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문경시 인구정책안내책자 배부 ▲홍보물품 배부하는 등 저출생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출산과 양육에 있어서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문경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우리시의 인구증가와 저출생 추세전환을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분야에서 저출생 극복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결혼, 출산, 돌봄까지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는 현재 결혼-임신, 출산-양육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위해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신혼부부 건강검진 사업▲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 제공▲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제공▲출산장려금 지원사업▲첫만남이용권▲산후조리비지원▲출산농가 영농도우미 지원▲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아이돌봄서비스 지원▲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초,
(중소상공인뉴스) 송파구가 세계 자살 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1일 석촌호수에서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2021년 실시한 정신건강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성인 4명 중 1명은 태어나 한 번 이상은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정신장애 평생 유병률은 27.8%에 달했다. 이에 구는 지난 11일 석촌호수 동호 일대에서 '편견은 낮추고 이해는 높이고'를 주제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 송파구보건지소, 송파어우러기(정신재활시설), 하얀마음(공동생활가정) 총 4개 기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운영, 마음을 주제로 하는 음악 공연 등을 통해 정신건강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렸다. 먼저, 공연으로 ▲음악치료사가 마음을 주제로 하는 노래 연주를 들려주고, ▲청중들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토크쇼를 통해 마음 건강으로 인해 겪었던 어려움에 대한 따뜻한 조언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울증, 스트
(중소상공인뉴스) 도봉구는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소속 오철제(FE) 선수가 지난달 29일 열린 '제9회 부천 국제 브레이킹 챔피언십' 5:5 브레이킹 배틀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오철제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역동적인 동작(퍼포먼스)을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고난이도 동작들은 심판진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최종 우승으로 이끌었다. 오 선수는 “늘 아낌없는 지원과 든든한 응원을 해주는 도봉구에게 감사하다”며,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이 명실상부 최강의 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열리게 될 각종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 대회는 브레이킹 배틀 중 지난 파리올림픽 이후 국내에서 열린 가장 규모가 큰 대회로, 국내 선수들의 실력을 판가름할 수 있어 브레이킹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 가운데 오 선수는 당당히 최종 우승을 하며 국내 최강자 중 한 명임을 입증했다. 관계자 A씨는 “지난해 9월 오철제 선수가 도봉구청에 입단한 후 체계적인 훈련과 지도 아래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은 듯하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중소상공인뉴스) 도봉구가 ‘제27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에서 도봉구 게이트볼협회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대한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 울진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상북도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도봉구 게이트볼협회는 전국 17개 시‧도 128개팀 1,150여명 선수들이 참가해 불꽃 튀는 경합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도봉연합’팀으로 참가해 A그룹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봉연합팀은 ‘제1회 대한게이트볼협회장배 전국최강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됐다. 구는 도봉구 게이트볼협회의 우승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8일 도봉구청 구청장실에서 선수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뛰어난 기량과 완벽한 팀워크로 우승을 차지한 도봉구 게이트볼협회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게이트볼을 즐기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인 도봉구 게이트볼협회
(중소상공인뉴스) 도봉구의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취업 프로젝트가 실제 성과를 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구는 지난 8월부터 실시한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복지 일꾼 성장 지원교육' 프로그램에서 취업 성공사례가 2건 나왔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문○○씨(53세, 남)와 송○○씨(42세, 여)로, 이들은 6주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지역 내 복지기관에 사회복지사로 취업했다. 문○○씨는 “오랜 시간 현업에서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취업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할 수 있었다. 다시금 옛 열정을 되살려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는 앞서 사회복지사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고도 장롱면허로 묵혀두고 있는 구민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복지 일꾼 성장 지원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직무 소양교육부터 현장 실무 이해교육, 복지 기관 탐방, 현장실습까지 사회복지사로 거듭나기 위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취업 정보, 기관 연계 서비스를 제공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어머님, 아버님께서 살아오신 백 년의 시간은 어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풍요는 어머님, 아버님께서 땀과 눈물을 흘리며 이루어주신 결실입니다. 감사합니다” 무병장수 기원문이 울려 퍼지자 장 내는 울음바다가 됐다. 도봉구는 지난 10월 8일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지역 내 9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도봉구 어르신 장수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100세 이상 어르신 7명을 포함해 90세 이상 어르신 150여 명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심형섭 대한노인회 도봉구지회장, 박미정 쌍문동 어르신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쌍문동 어르신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어르신들의 장수를 축하하고, 정성껏 부모님을 봉양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식전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공연에서는 2024년 도봉구 어르신 노래자랑 수상자와 주민노래자랑 대상 수상자가 무대에 나서 흥을 돋았다. 기념식에서
(중소상공인뉴스) 10월 12일 오후 도봉구청 광장에 조성된 야외도서관에서 구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앞서 구는 구청 광장을 책읽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곳에는 연령대별, 주제별로 총 1,800여 권의 책이 구비됐으며, 편히 책을 읽을 수 있는 A형 텐트와 파라솔 등이 마련됐다. 구는 지난 11일부터 야외도서관을 운영했으며, 오는 15일을 끝으로 운영을 종료한다. 14일, 15일 이틀간 운영 시간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