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이 7일(현지시간)상원 통과에 이어, 16일(현지시간)자국산 전기차 우선지원법을 포함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하였다. 간단하게 인플레인션 감축법안을 설명하자면, 대기업에 최저법인세 15% 부과, 에너지 안보·기후변화 대응, 건강보험개혁 등에 총 7400억달러(약 910조원) 지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런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에 대한 여러 단체의 의견을 살펴보자면 와튼스쿨의 예산모형 분석결과, 이번 법안의 개인소비지출 물가영향을 2030년 후반까지 0.25포인트 하락효과(효과가 없다는 뜻)를 나타내고있다. 무디스 역시 소비자물가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0.033% 포인트에 불가하다고 추산하며 부정적인 입장이며 특히 공화당은 법인세 부과로 기업투자가 축소돼 성장둔화, 침체로 이어질것 이라고 반대하고 있다. 우리가 주목할 점은 한미동맹의 중요성, 세계무역기구(WTO)협약 위반이라는 비난, 그리고 여러 회의적인 예상 결과를 뒤로하고 강행하는 미국의 입장이다. 거의 모든 언론매체에서는 중요한 이유로, 미국의 11월 중간선거와, .반도체 칩4동맹, 이번에 통과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중 “자국산 전기차 우선지원법”등
[자측=진경자 광산구여성경제인협의회 회장 / 임이엽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재규)는 8월 24일(수)오후 광주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기업봉사단협의체에 협력기관으로 가입한 광산구여성경제인협의회(회장 진경자) 임직원들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하게 되며, 공공기관, 기업, 시민사회단체, 자원봉사단체 등의 참여와 나눔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연대와 협력으로 기후위기, 돌봄, 교육, 교통문제, 재난재해예방 및 복구, 문화예술지원 메세나운동, 골목상권살리기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공동사업도 함께할 계획이다. [광산구여성경제인협의회 및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임직원] 특히 양 기관은 ▲소외계층의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조성사업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정보교류, 프로그램 개발, 공동사업 등을 통한 상호협력 ▲ESG 및 사회공헌관련 단체, 기업봉사단협의체, 네트워크 등 적극적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 ▲기타 이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임이엽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ESG기반의 사회공헌과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광산구여성경
[광주연구소 주관 2차 시민토론회를 개최하고있다] 2022년 8월 23일 16:00~18:00까지 광주국제교류센터에서 광주연구소(이사장, 나간채)와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은 공동으로 “광주정신의 핵심가치 탐색과 그 실행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시민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사회는 본 광주연구소 정유하 박사가 맡아 진행 본 토론회에는 광주연구소 관련 인사들과 유관기관 인사 20여명 참석하여 광주정신의 핵심 가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발표는 이상수 박사(광주연구소 이사)가 “광주의 핵심가치 탐색과 실천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이에 대하여 윤희철 이사(지역공공플랫폼 광주로), 전영원 대표(시민플랫폼 나들), 그리고 기우식 사무처장(참여자치21)이 차례로 토론을 이어갔다. 발제자인 이상수 박사는 광주시민들은 '광주답게,' 또는 '광주정신'이라는 용어를 곧장 사용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가치가 ‘광주정신’인지 제시하기가 쉽지 않으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 ‘광주다움’를 나타내는 것인지 쉽지 않기에, ‘광주정신’과 ‘광주다움’에 대한 구체적인 개념 규정이 필요하며, 이를 실천화할 수 있는 수단이 무엇인가를 탐색해봐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중소상공인뉴스 김영주 기자] 전남 고흥군(공영민군수) 어촌활력증진지원시범사업 어촌앵커조직 사무소 개소식이 오늘 오후 2시 금진항 금산면민회관에서 거행되었다. 어촌*앵커조직이란 고흥군 금산면 금진항 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을 총괄기획하고 어촌지역의 의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활서비스와 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지역친화형 지원조직이다. *Anchor(앵커) : 땃, 정박하다. 또 우리 삶터 어촌에 상주사무실(땃)을 두고 함께 생활하며 지역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고, 지역 내 생활서비스 연계 및 경제생태계 구축을 위해 생활서비스 지원기관 지역소재기업 지역가치 창업자 등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주체를 발굴·연계하는 중간지원조직이다. 당일 개소식에는 이홍재 고흥군수협조합장을 비롯한 박선준 도의원, 김준곤, 조용길 고흥군의원과 이재학 군의장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공영민고흥군수는 "금진마을 주민여러분의 열정과 열심히 사업에 참여하여 도와주신 노인 회장을 비롯한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남겨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3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당정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 관련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밝혔다. 정부는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9월 2일 국회에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할 계획이며 소상공인·자영업자 25만명 채무조정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지급 대상을 내년에 2배 이상 확대해 현재 590만명인 지급 인원을 1700만명 정도로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당정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부채 위험 완화가 급선무라는 판단에서 약 25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채무조정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당에서는 올해 1200억원을 반영했던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폐업 지원, 역량 강화 등 재기 지원 예산을 내년에도 대폭 반영할 것을 요청했고, 정부도 이를 반영하기로 했다.
[좌측=스카이성형외과&피부과 대표원장 /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가 지난 8월 22일 오후 광주 스카이성형외과&피부과(박진영 대표원장)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과 발전을 도보하고 편의 증진 및 의료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공동 목표로 협력기관 MOU를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중소상공인NEWS의 모든 소속원과 그 직계존비속을 포함한 가족까지를 대상으로 비급여 진료항목을 20%가량 할인 혜택을 포함한다. 박진영 스카이성형외과&피부과 대표원장은 이날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첫 시행된 22년 고용노동부는 상반기 업무상 재해 사망자 현황을 발표하였다. 21년 상반기 대비 총 사망자수는 20명 감소 하였으나 제조업에서는 오히려 10건 증가 추세를 보였다. 이중 300인 이상 제조업 사업장에서 사망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제조업비중이 큰 한국의 산업구조를 보아서는 우려 스러운 부분이다. 끼임 30 화재, 폭발 14 떨어짐 14 물체에 맞음 12 깔림/뒤집힘 11 기타 18 [구체적으로 22년 상반기 제조업 사망사고를 분석해보면 사고유형별 사망자(명)] 기구/설비 안전조치 미흡 44 작업 절차 미흡 40 하역 안전기준 미 준수 24 폭발 화재 위험조차 미흡 18 추락 위험 미조치
[사진 : 고흥석류 소핑몰] 전남 고흥석류친환경 영농조합법인은 2022년7월 정기총회에서 서정환감사를 대표이사로 선출하였다. 서정환 신임대표는 고흥군 과역에서 서정환 귀농일기라는 법인을 운영하였으며 석류사업에 다년간 몸담아와 폭넓은 지식과 주변은 물론 전국적인 인프라를 학보하고있다. 고흥군 귀농귀촌학교를 통해 고흥으로 귀촌 귀농인들에게 전담강사로 수년간 강의을 하여 고흥석류의 우수성을 널리 보급하였으며, 한달간 살아보기 프로그램과 고흥 농업기술센터에도 출강하여 고흥 석류의 신품종 연구개발은 물론 농가에 지도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고있다. 천혜의 청정해역에서 자란 고흥석류는 통일신라시대 이전부터 전해왔으며 약리작용이 뛰어난 신토불이 농산물이다. 전국 생산의 70%를 차지하고있는 고흥석류는 최적의 풍토와 기후조건을 갖추어서 지리적표시등록 인증을 받았으며 수확철인 금년 11월중에는 고흥 풍양면에서 제2회 고흥유자석류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 석류란? 석류의 원산지는 이란, 고대 페르시아 때부터 지금까지 과실이 식용되고 있고, 구약성서 등에서도 그 이름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후 석류는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으로 전해졌고, 이란과 중국의 의학서에서도 약용으로서의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만경강의 기적 보고회 및 포럼을 가졌다 ㆍ유희태군수,정창덕총장 만경강의기적 시동걸었다 ㅡ제2한강 기적, 만경강. 1천만 관광객유치 목표ㅡ 오늘 유희태 완주군수의 열정과꿈 정창덕총장의 전략이 만났다. [포럼후 기념 촬영] 정창덕 총장은 만경강 착수 보고를 했고 오후 한나절 장무길,유인두,김현정,김일겸,연구원들과 만경강 일대를 둘러보았다. [유희태 완주군수 회의주제] 완주군 각부서의 많은아디어를 포함한 만경강의 1천만 광광시대를 대비하여 워케이션, 무궁화거리, 렌드마크, 첨단자전거 올레길, 생태환경등등, 주민소득이되는 테마파크를 위해 많은 아이디어를 말하면서 김영구, 한용환, 최창수자문교수와 만경강의기적 자문포럼개최 및 정총장은 만경강에 정창덕JCD연구소 및 송호대 푸드벨리연구소를 통한 만경강벨리를 검토한다고 했다. [완주군청 회의실에서 유희태 완주군수와 실국장들이 참석하여 열띤 회의를 하였다] 만경강 기적에 대해 문의-010-2333-9423
[좌측=제이엘치과 대표원장 /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는 8월 22일 오후 광주 제이엘치과(김두희 대표원장)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앞으로 상호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고 "광주광역시 10만 소상공인들의 편의 와 증진 및 의료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공동의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두희 제이엘치과 대표원장은 "투명한 가격정책과 과잉진료 없는 합리적인 진료를 약속하며, 어려운 시기에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물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기성 회장은 "좋은 기회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이 기회를 발판 삼아 더 의미있는 활동으로 남은 올해를 채워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