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과학영재학교인 광주과학고등학교 2학년 정상호, 3학년 나건호 정지호 학생이 ‘2022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광주과학고는 올 한해 재학생 3명이나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9일 광주과학고에 따르면 ‘2022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했다. 2학년 정상호 학생의 주요 공적으로는 ▲2022 전국과학전람회 우수상 ▲2022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장려상 ▲2021~2022 특허출원 2건 수상 등이 있다. 정상호 학생은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환경, 산업현장에서 우리의 건강과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들에 대해 연구하고 기계설계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공학자가 되고자 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3학년 나건호 학생은 ▲2021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은상▲2021 광주시 청소년과학탐구대회 금상 ▲202 광주시과학전람회 장려상 등을 수상 한 바 있다. 나건호 학생은 향후 양자역학과 컴퓨터공학을 연구해 “양자 컴퓨터를 이론적으로 설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대한민국의 산업과 국방에 혁신을 가져오고 싶다”고 말했다. 3학년 정지호 학생의 주요 공적으로는 ▲2021 광
[출처: 광주광산구청] 지난 주말부터 광주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광산구 전 직원이 19일 오전 제설취약지역과 시민이 자주 다니는 길목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2022년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시민을 이롭게 한 2022년 광산구 5대 정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2년 광산구 정책 대상’의 결과다. 광산구는 지난달부터 각 부서가 참여한 구정성과 평가단 심사와 각 국‧소별 자체심사를 거쳐 14건의 우수 정책을 선별하고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시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국‧소별 자체심사(10%), 구정성과평가단(40%), 시민 온라인투표(50%)를 합산한 결과 높은 득점순으로 △광주 대표명소, ‘광주송정역 핫플레이스 프로젝트’ △‘역사마을 1번지를 꿈꾸는 광주 고려인 마을’ △기후위기 대응‧탄소 중립을 위한 자원 선순환 경제 조성’ △‘주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예산이 되는 광산 구현’ △‘SNS를 통한 광산구 온라인 소통 창구 활성화’ 정책을 최종 선정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더 새로운 광산을 위해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쉼 없이 달려온 결과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대통령상 등 구정 전 분야에서 많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2023년은 빠르게 민생을 회복하고,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내 광산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19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와 아동의 안전한 보호체계 마련에 나선다. 광산구는 이날 오전 구청에서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1년 함께 지역아동센터 11곳을 대상으로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을 진행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에게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 대상과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2024년까지 광산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17곳을 대상으로 아동 안전 교육‧컨설팅, 아동 보호 책임 강화 등 아동의 안전한 시설 이용 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한편, 놀권리 증진을 위해 ‘더 좋은 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아동의 보호 및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과 더불어 위험상황을 예방하는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광산구를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19일 오전 광주은행 시청지점에서 광주은행·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기정 시장, 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 조현기 부행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철홍 회장, 김진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의 적립금 2억2956만1369원으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광주시 사회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의 고향사랑 기부금은 2018년 5900만원, 2019년 1억5100만원, 2020년 1억6400만원 2021년 1억8300만원 등 총 7억8800여 만원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고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해준 고객들 덕분에 기부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폭설과 한파로 돌봄 사각지대가 많아지는 만큼 따뜻한 손길들이 많이 필요한 때”라며 “광주·전남愛사랑카드로 모아진 작은 정성들이 온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19일 새벽 대설주의보가 다시 발효됨에 따라 출근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빈틈없는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했다. 광주시는 자체 보유한 제설장비를 총동원한 것은 물론 그레이더 등 민간제설장비 44대를 투입해 시내 주요 간선도로와 상습결빙지역 밤샘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또 이날 새벽 광주시와 자치구 전 직원이 나서 이면도로와 골목길 눈 치우기 활동을 벌였으며, 이들 공무원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조정했다. 광주시교육청과 협의해 각급학교 등교시간도 학교장 재량으로 조정하도록 권고했다. 시민의 원활한 출근길을 위해 대중교통수단도 증편 운행했다. 도시철도 1호선은 4회, 시내버스는 26개 노선 53회를 추가로 편성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폐쇄회로 TV(CCTV)를 보며 주요도로 제설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앞서 전날에는 연제교차로~계수교차로 구간 제설차량에 직접 탑승해 제설현장을 점검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1일부터 주말까지 또 다시 눈과 추위가 온다고 예보됐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지난 16일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지식행정(행정기관)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구는 협업 ON!, 민원서비스 UP!을 지식행정의 목표로 ▲온라인소통플랫폼 서구톡톡 운영 ▲정책개발연구모임 구성 ▲소통․협력 등 협업 활성화 ▲협업마일리지제 운영 등을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 11회를 맞이했으며 매년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지식행정(경영) 체계 및 지식활동, 활동에 따른 성과를 평가해 지식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행정안전부는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지식행정 분야에서 우수기관 11개소를 선정했고 광주에서는 서구가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올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창의·실용적 지식활동에 따른 성과 효과를 극대화해 행정서비스 개선 및 정책품질 제고로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12월 중 구청장배 종목대회에 참가한 체육동호인들과 함께 현장에서 가뭄위기 극복을 위한 물절약 실천 결의대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서구는 지난 3일 제6회 서구청장배 복싱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주말 열린 댄스스포츠, 아이스하키, 줄넘기, 스쿼시대회까지 5개 종목대회에 참여한 서구 각 종목단체 체육동호인 총 6백여 명과 함께 물절약 실천결의를 다짐했다. 각 대회에 참가한 체육동호인들은 서구청과 함께하는 물절약 실천운동에 적극 호응하며 ▲수도밸브 수압저감 및 양변기 수조 물병넣기 ▲샤워시간 절반줄이기와 양치컵 사용하기 ▲설거지통 사용과 빨랫감 한꺼번에 세탁하기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17일 스쿼시대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경기 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새해에도 서구청장배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와 함께 물절약 결의다짐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청 체육관광과 관계자는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생활체육동호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실천운동에 앞장 서주고 있다”며 “이러한 붐 조성이 실질적인 물 절약 효과로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금호평생교육관이 4~12월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 ‘책 속에서 나를 찾다’를 학급별로 총 45회 진행했다. 19일 금호평생교육관에 따르면 ‘책 속에서 나를 찾다’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프로그램으로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및 교육력 회복 지원을 위해 기획했다. 특히 학생들의 성격, 학습유형을 탐색하고 자신의 성격유형과 같은 책 속 주인공의 강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 또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과 호응도가 높아 학교 현장에서 꾸준히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금호평생교육관은 하반기 예산을 확보해 추가 운영하기도 했다. 오는 2023년도에는 참여기회와 횟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금호평생교육관 정운용 관장은 “‘책 속에서 나를 찾다의 프로그램 취지를 살려 독서교육을 통한 교육력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어린이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우기 위한 ‘2023년 겨울 독서교실 및 영어독서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겨울 독서교실’은 내년 1월11~13일 어린이실이 주관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대상으로 어린이실에서 운영한다. ‘나도 우주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라는 주제의 선정 도서를 읽고 ▲우주탐사의 역사 ▲이야기식 자유토론 ▲독서 빙고 골든벨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해 본다. 이를 통해 우주에 대해 한층 깊이 있는 지식 탐구를 할 수 있다. 어린이영어도서관이 주관하는 ‘겨울 영어독서교실’은 1월18~20일 초등학생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준별로 초등학교 1~2학년, 초등학교 3~4학년 수업으로 진행한다. ‘팀워크’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영어 도서 독서 및 ▲북아트 ▲도미노게임 ▲단체 그림 그리기 등의 독서 연계 활동으로 펼쳐진다.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더불어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강 희망자는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겨울독서교실은 이번달 27일~내년 1월4일 ▲‘겨울 영어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