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배동욱)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코로나 사태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자당 50만원씩 지원하는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신청 접수를 지난 7월 중 완료하고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사랑의열매로 지정 기탁한 기금으로 소상공인연합회가 실행한 이번 지원 사업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25,630명의 소상공인 접수, 513명이 50만원씩 지원을 받게 됐다. 이는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가 다운되고 전화가 불통될 정도로 신청자들이 몰려, 코로나 사태로 소상공인들이 처한 현실을 극명히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2020년 소득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인 사업자 중 소득 감소율, 2020년 매출, 가족 구성원, 상시근로자 수, 사업영위기간 등을 선정평가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된 대상자들은 2020년 소득과 매출이 사실상 ‘제로’에 가까운 사업자들이 대부분이었다는 것이 소상공인연합회측의 설명이다.
[출처 :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LH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공공주택 인테리어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집 언택트 집들이 나를 덧댄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LH가 건설한 장기임대주택(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50년 공공임대)에 거주하는 입주민이라면, 계약자 여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일정은 ▲작품 신청·접수(7월 30일∼8월 31일) ▲작품 심사(9∼10월) ▲수상작 발표(10월 28일)이다. 작품 심사는 전문가 심사와 국민 참여 온라인 투표로 진행하며, 총 13건의 작품을 선정한다. LH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집이라는 공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으로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입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입장문>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7월 29일 고용노동부에 제출한 2022년 최저임금안에 대한 이의제기서와 관련하여 3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이의제기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답변서를 전달받았다. 소상공인연합회는 △ 소상공인들의 지불능력 외면 △ 코로나 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현실 미반영 △ 최저임금 구분 미적용 등을 이유로 2022년도 최저임금안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바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영업 제한 조치로 재난보다 더한 상황으로 내몰린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최저임금 인상은 설상가상의 부담을 지게 하는 것으로, 소상공인연합회는 고용노동부의 이의제기 수용불가 결정에 강력한 ‘유감’의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소상공인들이 빚으로 빚을 갚는 ‘채무 악순환’의 늪에 빠져들고 있는 형국에서 이번 5.1%의 최저임금 인상 결정과 연이은 고용노동부의 재심의 거부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으며 소상공인 발 경제위기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공익위원의 손에 소상공인들의 운명이 달려있는 현재의 최저임금 결정구조는 최저임금을 주는 직접 당사자인 소상공인들의 지불능력이 지속적으로 배제되고 소상공인 대
[출처 : 대구광역시청] 대구시는 금호강변 주변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에 야간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불로천∼봉무동 리틀야구장 2.2㎞ 구간에 주민 제안사업으로 가로등을 설치한다. 현재 대구시는 낙동강, 금호강, 신천 주변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에 야간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화랑교∼강변축구장, 달서천∼와룡대교 등에 1천274개 가로등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치는 주민 제안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7월 21일 착공 후 9월 18일에 준공해 금호강변 야간 산책로를 밝힐 예정이다. 설치 시 광원으로 사용되는 LED 가로등은 기존 방전등기구에 비해 밝기 및 연색성이 높고 고장 가능성이 작아 야간 금호강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동구 불로천∼봉무리틀야구장 구간은 야간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어 안전사고 및 야간 통행 불편으로 지속적 가로등 설치 민원이 제기됐던 구간으로 가로등 설치를 통해 각종 안전사고 및 야간범죄를 예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대구시는 이번 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금호강 주변 미설치 구간에 여러 가지 제반사항을 검토 후 우선순위에 따라 연차적으로 가로등을 설치해 금호
1일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사진: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에도 강원도 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발길은 붙잡지 못했다. 지난달(7월) 기준 지난해의 두 배 수준으로 인파가 몰린 것이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강원도 해수욕장 82곳 개장일 기준, 197만여명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향한 곳은 강원도 동해안이었다. 업체 관계자들은 "정부는 이동자제를 권고하지만 민박, 펜션, 캠핑, 차박으로 공간을 분리할 수 있다는 점과 올해 일찍 찾아온 폭염의 지속으로 피서객들이 바다로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며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면서 여가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해안 6개 시군에는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됐지만, 피서객이 몰리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유탄발사드론 [출처 : 방위사업청]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신속시범획득 사업제도를 통해 민간 신기술이 적용된 「유탄발사드론」,「소형모듈화드론」의 구매계약을 체결하여 ’22년 전반기내에 시범운용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론 산업은 항공·정보통신·소프트웨어·센서 등 첨단기술 융합 산업으로 세계 드론 시장 규모는 약 23조 원(’20년 기준)으로 연평균 약 15% 성장 중이다. 미국·중국·유럽 등 세계 주요국은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다양한 실용화 사업을 진행 중에 있고, 우리나라도 상용 드론 산업화 정책*을 추진하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드론산업발전기본계획(’17∼’26, 국토부),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 사업(’20∼’29, 과기부) 국방분야에서도 신속시범획득사업을 통해 민간의 상용 드론을 군의 수요에 맞게 공격·정찰·통신중계용으로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으며, 종료된 일부 제품은 군의 만족도가 높아 소요창출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에 계약 체결된 「유탄발사드론」, 「소형모듈화드론」은 다량의 유탄* 발사 기술과 모듈 소형화 기술을 활용한 기존에 없는 방식의 신개념 무기로 군 드론 전력의 스펙트럼 확대와 드론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방역조치 강화로 어려움을 겪는 집합금지업종 임차 소상공인에게 2021년 1월 25일부터 시행해 온 ‘집합금지업종 임차료 융자’의 지원한도를 8월 2일(월)부터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집합금지업종 임차료 융자’ 또는 1월 18일부터 시중은행이 진행해 온 ‘영업제한업종 임차료 융자’를 받은 경우에는 1,000만원까지 추가로 대출받을 수 있다. 버팀목자금플러스를 지원받은 집합금지업종 임차 소상공인에게 신용도와 관계없이 1.9% 고정금리로 총 8,000억원을 공급하게 된다. 집합금지업종 임차료 융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접대출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출 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상환)이다. 다만 세금체납, 금융기관 연체, 휴・폐업 중이거나 임차 소상공인이 아닌 경우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대출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https://ols.sbiz.or.kr)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8월 2일(월) 오전 9시부터 진행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8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신청 첫 주에는 대표자 주민등록번호상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
[출처 : 대구광역시청]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무기력감 극복을 위해 KSPO(국민체육진흥공단) 대구체력인증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른 체육시설 이용 제한으로 신체활동 감소로 인해 저하된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해 6월 문을 연 KSPO 대구체력인증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0년도 국민체력100 체력인증기관 선정 공모'에 최종 선정된 경상권에서 유일한 거점 체력인증센터로 대구육상진흥센터에 위치해 시민들에게 과학적인 체력 측정, 맞춤형 운동 처방 및 체력 관리 프로그램까지 Non-Stop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왔으며 센터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 등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체력 측정을 지원하는 '출장전담반'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력증진교실은 비록 비대면 방식이지만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실시간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운동 방법 지도와 자세에 대한 피드백이 가능해 운동 효과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8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주 3회, 8주간 운영되며 9시 30분, 1
'7브릿지*&비치 브랜드 개발사업' 설명회 [출처 : 부산광역시청]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국제관광도시 핵심사업 중 하나인 「7브릿지*&비치 브랜드 개발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 7브릿지: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영도대교, 남항대교, 을숙도대교, 신호대교, 가덕대교 「7브릿지&비치 브랜드 개발사업」은 부산에 있는 7개의 해안교량을 본격적으로 관광자원화 하기 위한 사전작업이다. 7개 해안교량과 해수욕장을 행운의 의미를 담아 통합 관광브랜드를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유입하고 국제관광도시로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시는 7브릿지&비치가 부산관광 특화자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향후 ▲브랜드 개발 ▲시민참여 공모전 실시 ▲업계・유관기관 등 전문가 참여 협의체 운영과 ▲연말연시 메가 이벤트 개최 ▲영상제작・굿즈・관광프로그램 개발 등 상품화를 진행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몇 번이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초석으로 7브릿지&비치 브랜드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공약실천 과제인 ‘문화관광 매력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7브릿지&
[출처: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2월 17일까지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1:1 영어회화 화상수업’을 운영한다. 이는 2019년까지 추진되었던 글로벌 현장학습이 코로나19로 사실상 중단됨에 따라 추후 감염병 세계적 유행(팬데믹) 종결 이후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을 위해 마련된 수업 원어민 강사와 학생이 주 1회 20분씩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영어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레벨 테스트를 통해 개인 맞춤형 교육으로 해외 생활에서 필요한 꼭 다양한 주제로 영어회화 화상수업으로 진행된다. 스마트 콘텐츠를 활용하여 사전학습-원어민대화-사후학습-초과학습 4단계의 플랫폼을 이용하여 완전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 교사와 연구·개발 지원단을 조직하여 학과별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연구·개발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강화된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으로 세계인과 최상의 시너지를 내는 기능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내실화를 위해 호주 현지와 소통하며, 글로벌 현장학습 실습처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