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민권익위원회] EBS 인기 캐릭터 ‘펭수’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콜110’을 방문해 하루 동안 특별상담사로 활동하며 국민 민원을 상담하고 상담사들의 고충과 보람을 듣는다. 국민콜110 특별상담사 펭수가 국민의 다양한 민원을 상담하며 좌충우돌하는 모습은 이번 달 26일 오후 7시 35분 EBS1 <자이언트 펭TV>에 방영된다. 펭수는 국민콜110 과천콜센터에서 하루 동안 특별상담사로 근무하며 국민의 민원을 직접 듣고 상담하는 일일체험을 한다. 이 과정에서 펭수는 불법 주·정차 신고나 다른 기관의 민원처리에 불만을 가진 민원인 항의 등 다양하고 어려운 민원으로 혼란에 빠졌으나 선배 상담사들의 도움을 받아 해결해 나간다. 또 펭수는 선배 상담사들과 함께 식사하며 특별상담사로 활동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상담사들로부터 민원을 상담하며 겪었던 고충과 보람에 대해 전해 듣는다. 국민 누구나 무료로 (국번 없이) 국민콜110에 전화하면 행정·복지·고용 등 다양한 행정민원 상담이 가능하다. 또 전화 상담뿐 아니라 카카오톡 상담, 온라인(화상수어, 채팅, 사회관계망서비스) 상담도 가능하다. 국민콜11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JCT~안산JCT 확장사업 위치도 [출처 : 국토교통부] 서남부권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기 위한 주요 간선축인 서해안고속도로의 서평택JCT~안산JCT 구간(약 34km)을 확장하는 사업이 11월 26일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하여 추진이 확정되었다. < 사업개요 > ㅇ(위치)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서평택JCT)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안산JCT) ㅇ(규모) 34.0km & 6, 8 → 10차로 / ㅇ (총사업비) 약 1조원 * 서평택JCT~비봉IC: 6→10차로, 비봉IC~매송IC: 8→10차로, 매송IC~안산IC: 6→10차로 지난 ’96년 12월에 6차로로 개통한 서해안고속도로의 서평택JCT~안산JCT 구간은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정체 문제로 ’11년에 일부 구간(비봉~매송)을 8차로로 확장하였지만,서울-경기간의 출‧퇴근 차량, 주말 나들이 차량 등 계속된 교통량 증가로 인해 총 차량주행거리가 전체 고속도로 중 세 번째로 많아졌고, 화물차 일교통량도 다섯 번째를 차지하는 등 교통여건은 더욱 악화되었다. * 해당 구간을
소각시설 반입폐기물 구성 반입폐기물(100%) [출처 :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사장 송기순) 및 한국건설자원협회(회장 정병철)와 11월 26일 오후 한국건설자원협회 회의실(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와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건설폐기물 처리업계의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①건설폐기물의 99% 이상 재활용, ②2025년부터 건설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반입 금지, ③건설폐기물 선별기준 강화(불연물 10% 이내), ④건설폐기물 처리비용 표준화, ⑤순환골재의 외부보관시설 설치, ⑥2029년까지 건설폐기물 처리시설 지붕 설치 의무화 등 6가지 합의 내용을 담고 있다. (99% 재활용) 건설폐기물 처리업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탁받은 건설폐기물을 최대한 선별하고 매립량을 최소화하여 건설폐기물 재활용 비율을 현행 98%에서 2025년 이후 99% 이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건설폐기물 처리업계는 건설폐기물을 3단계 이상으로 파쇄·선별하고 잔재물도 추가 선별하여 순환골재 생산량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수도권매립지 반입금지) 2026년 생활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사진 : 뉴시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건설현장의 갈등해소를 위하여 “건설현장 채용질서 신고센터”를 11월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설현장은 건설근로자 채용, 건설기계 임대계약 등에 대한 청탁, 강요 등 불공정 행위가 만연하고, 이에 따른 갈등으로 인해 근로자와 관련 업계의 경제적 피해를 초래하고, 잦은 집회와 소음 등으로 지역주민까지 피해를 받는 경우가 빈번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 갈등해소를 위해 지난 ’19.7월 근로자와 업계의 접근성을 감안하여 노동조합, 건설협회 등의 단체에 ‘건설산업 갈등해소센터’를 설치하였으나, 신원노출 우려 등으로 실제 접수된 신고는 없었다. 반면, 올해 10월부터 ‘건설현장 불법행위 TF’(국무조정실 주관)의 갈등현장 점검‧감독이 시작된 이후, 국무조정실, 국토부, 고용부 등에 인력채용․장비임대 관련 불법행위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각 부처로 분산된 제보창구를 단일화하고, 신고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내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신고센터는 건설근로자의 채용 또는 건설기계의 임대에 관하여 부당하게 청탁․압력․
우측 첫번째 - 후원물품 전달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기성 회장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은 지난 22일 유덕동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추운겨울 따듯한 힘이 될 수 있는 희망풍차 식품패키지 상자를 전달했다. 희망풍차 식품패키지는 쌀, 즉석요리 식품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기탁된 상자는 유덕동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물품 전달식 - 광주광역시 서구 이종준 유덕동장과 자생단체 임원진 기아차 노동조합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지금, 어떻게 이웃을 도울 수 있을지 고민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지역주민들께 사랑과 희망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기아차 광주공장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함께 참여한 광주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의 상생과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에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가 25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2021재난안전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개발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광주시 주최,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컨퍼런스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재난관리 패러다임 변화와 AI융합산업 진화 대응전략’이다. 먼저 이종설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안전연구실장이 ‘코로나 이후 재난환경 변화 및 재난관리방향’을 기조발제하고, ▲AI기반 재난안전 공통플랫폼 구축 방안(김종원 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대학원장)▲포스트 코로나・AI시대 재난안전 혁신체계 구축과 대응전략 (고려대학교 최상옥 교수)▲효과적인 재해영향평가를 위한 AI기술 적용(윤홍식 성균관대 교수)▲AI기반의 광주형 재난안전관리(송창영 광주대학교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아울러 대학·연구기관 등 관련 전문가 5명이 참석해 재난안전산업과 4차산업의 다양한 융합사례를 공유하고 광주시가 직면한 안전관련 이슈와 대응방안 등 재난안전산업의 미래전략과 정책방향을 논의한다. 박남언 시 시민안전실장은 “광주시에서 중점 육성하고 있는 AI 기술을 지역 재난안전에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 자생단체 참석자들 기념촬영] 광주 서구 유덕동 자생단체는 지난 22일 관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마음 한뜻 모아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행사는 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새마을회 자생단체 회원들이 다함께 모여 5일간 재료준비, 양념 등을 만들고 버무려, 김장김치 400포기를 담갔다. 자생단체 회원들의 정성스런 손맛이 깃든 김장김치는 관내 홀몸노인과 장애인세대 등 김장김치를 담가 먹기 힘든 취약계층 200세대에 가가호호 세대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훈훈한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눴다. 2021 유덕마을 사랑담아 김장하는날 유덕동 자생단체 임원진들은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유덕동 자생단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이종준 유덕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변의 이웃 돕기를 위해 김장행사에 참여해준 단 자생단체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하나 되어 지역주민들이 더 행복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출처 : 부산광역시청]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에 걸쳐 '2021 하반기 희망상자 만들기' 행사를 열고 취약계층 1천여 명에게 생필품 등이 담긴 희망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상자 만들기 행사는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협의회에 소속된 이전공공기관 13곳과 부산은행이 함께하며 희망상자를 직접 제작해 상자 속에 간식, 생필품 등을 담아 소외계층 등에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올해 상반기 '희망상자 만들기' 행사에서는 다양한 간식 선물을 담은 희망상자를 직접 제작해 부산시 아동복지협회 양육시설 아동 1천 명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4천4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통해 생필품 등 17종이 포함된 희망상자를 지역 취약계층 1천여 명에게 전달했다. 한편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협의회는 2013년부터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기금을 조성해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협의회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예탁결제원,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영화진흥위원회, 영
2021 제 15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제15회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19일 시청 무등홀에서 ‘아이를 존중하는 마음이 아이의 건강한 다음을 만들어요’를 주제로 아동학대예방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기념주간(11월19~25일)을 맞아 마련됐다. 광주시는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주관으로 교육청·경찰청·아동복지시설장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기념식을 주최하고 아동학대 예방에 앞장선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아동쉼터 종사자 등 유공자 8명에 대해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아동학대예방 영상 상영, 다짐선언, 아들러심리학의 긍정훈육 특강이 진행됐다. 또 시청 1층 로비에 아동학대 VR체험존을 설치해 학대피해아동의 입장에서 아동학대를 경험할 수 있는 VR영상 4편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2021년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의 하나로 한 달간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쉼터에 ‘아이마음 아이다음’(모든 아동은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인 만큼 아이를 존중하는 마음이 아이의 건강한 다음을 만든다는 뜻)을 알리는 광고판을 설치해 아동 권리 보장에 대한 사회적
[출처 :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아름다운 인천, 공사장가림막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도심의 방치된 공사장가림막과 가설울타리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표준디자인 8차 개발 용역에서 추진한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인천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가설울타리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했다. 공모주제는 '환경특별시, 인천'과 '함께 만드는 도시, 인천'으로 지난 11월 5일 제7회 인천시민 디자인 한마당에서 수상작 13점을 전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작은 ▲대상 작품명: Be. Incheon (인천이 되는 모든 것) ▲최우수상 작품명: 깨끗한 수돗물과 친환경 자원순환의 인천을 표현 ▲우수상 작품명: Interesting Figure of 인천 대상 수상자는 "그동안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있던 인천을 다양한 색감과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이 작품을 통해 공사 현장이 생동감 있고 활력있는 이미지로 개선되길 바란다"며 공사장가림막에 활용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손병득 시 도시경관건축과장은 "이번 시민들의 우수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수상작을 원도심에 방치된 고물상, 공사 현장의 가설울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