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상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3월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40여 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도 상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개강식을 개최하였다.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은 농촌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다양한 영농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1년에 상반기와 하반기 2회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교육은 3월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 14일까지 총 44시간에 걸쳐 귀농귀촌 기초지식, PLS, 미생물 활용, 고추재배 교육 등 농사의 기본이 되는 내용뿐 아니라 농산물 가공, 소규모 시설원예 등 농업인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전문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개강식에는 전남도청 인구청년이민국 김명신 국장을 모시고 전라남도 귀농귀촌 정책방향 특강을 진행했다. 출산·양육에서부터 귀농·귀촌, 청년, 장년까지 인구 늘리기 종합 대책과 방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광군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영농기초 기술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을 통해서 농촌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교육]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3월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 대상자 80명을 대상으로 농촌지도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단체와 농가를 대상으로 새롭게 도입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교육, 사업 추진 절차, 보조금 집행요령, 사업별 세부 추진사항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시범사업은 5개 분야에서 총 40개 사업, 92개소가 진행되며, 이를 위한 사업비는 38억 7천 7백만 원이다. 이를 통해 농업 현장의 다양한 애로 기술을 해결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완료 후에는 농업지도 시범사업의 효과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는 회의를 개최하여 시범사업의 성과를 검증하고 우수한 사업은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윤자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 및 수요자 맞춤형 신기술을 신속하게 보급하여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업 대상자는 사업별 추진 절차를 잘 숙지하고 시범요인에 맞게 성실히
[영광 대마 ∼ 장성 삼계를 잇는 깃재터널 개통]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영광 대마∼장성 삼계를 연결하는 지방도 734호선 영광 깃재터널 개설공사가 완료되어 지난 7일 깃재터널 개통식을 시작으로 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종만 영광군수, 김한종 장성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전남도의회 의원, 영광․장성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과 공사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깃재터널 개통을 축하하는 개통행사를 성대하게 진행하였다. 개통식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깃재터널 개설공사가 마침내 완료되어 감회가 새로우며, 깃재터널 개통으로 인하여 겨울철 도로결빙에 따른 주민들의 차량통행 불편 해소 및 고창∼영광∼장성을 연결하는 간선교통망 확충으로 지역민의 교통 편익 증진은 물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영광과 장성을 새롭게 잇는 깃재터널은 전라남도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도로 연장 3.95㎞(터널 1.1㎞ 포함), 도로 폭 9.5m, 총사업비 550억 원을 투입, 2017년 공사 착공하여 지난 2월 공사를 완료하였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2월 1일부터 경제적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계층 간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2024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신청을 받는다.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대상은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지난해와 달리 1인당 지원금이 기존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상향지급 되었다. 문화누리카드는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으며, 사용 기간은 카드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공연, 영화, 전시, 스포츠 경기 등을 관람하거나 도서, 음반 등 문화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호텔·펜션 숙박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자동 재충전 제도 시행으로 2023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2024년에도 수급 자격을 유지할 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2024년 지원금(13만 원)이 카드로 지급된다. 단, 카드 유효기간이 2024년 1월 31일까지인 자, 2023년 지원금 전액 미사용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자동재충전 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라며, 읍·면
전남 영광군 표창 전수 (사진=광주지방조달청) 광주지방조달청은 '2023년 조달 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영광군,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를 방문해 트로피와 유공 직원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지방조달청은 조달청을 이용하는 공공기관 중 조달사업 이용 실적과 전년 대비 실적 신장률, 나라장터 활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전년 대비 조달사업 실적 신장률 부문에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378%, 목포지방해양수산청 126%, 영광군 125%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중앙 조달 구매에 기여한 유공 직원으로는 영광군 강현명 주무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유서진 주무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고현하 팀원이 선정돼 표창장과 포상금을 받았다. 노배성 광주지방조달청장은 "지난해 조달 서비스를 이용하고, 신성장 조달정책 추진에 협조해 준 지역 공공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2024년 1월 1일부터 농어민공익수당 등 정책수당으로 지원되는 영광사랑카드 사용을 매출액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연 매출액 30억 원 초과 점포에 대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취소로 관내 40개소 가맹점에서 영광사랑카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며, 군민의 이용률이 높은 농․축협 하나로마트, 대형병원 등이 이에 해당되어 영광사랑카드 사용에 불편함을 초래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영광군에서는 영광사랑카드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와 카드 결제 관련 시스템 업무 등을 협의하여 2024년 1월부터 연 매출액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도 정책수당으로 지원되는 영광사랑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추진하게 되었다. 정책수당으로 지원되는 사업은 총 9개 사업으로 ▲농어민공익수당 ▲결혼장려금 ▲청년취업활동수당 ▲신생아양육비 ▲다둥이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출산축하용품 구입비 ▲대학진학 축하금 ▲아빠육아휴직 장려금 ▲환경관리센터 주변 영향지역 생활안정자금이 이에 해당된다. 연 매출액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 카드 사용은 정책수당만 있는 카드 또는 1개의 카드에 정책수당과 개인 충전 금액이 함께 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자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우수 사례와 자체평가 등 업무추진 등 14개 지표에 대해 심사를 실시하였으며, 영광군은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영광군은 ▲장애인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한 자립 기반 마련 ▲군민과 함께 가는 민·관 협력 활성화 강화 ▲내실 있는 장애인복지시설 운영으로 장애인 삶의 질 강화 ▲장애인세대 안전관리 및 안전망 구성·운영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정책들을 추진했다. 특히, 영광군이 자체적『장애인 맞춤형 직업재활프로그램』,『장애인복지시설 간담회』,『장애인시설 인권지킴이 운영』,『장애인가구 안전관리 사업』,『장애인활동보조인 장기근속수당 지원』,『나눔냉장고・무료빨래방 운영』등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 발굴 및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장애인 중심의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추진하여 장애인과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광군 만들기에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이 21일 의결된 2024년도 정부예산 국회 심의 결과 45억 원이 증액되어 내년 총 54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이 확보한 내년도 543억 원의 국비 예산은 34건으로, 총 사업비는 6,500억 원에 이른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초소형전기차 플랫폼수요연계형 부품 기술개발(300억 원), ▲법성정수장 개량사업(238억 원), ▲e-모빌리티 수출활성화 공동생산기반 기업지원(200억 원), ▲송이도·고성·남계 공공하수 노후시설 개량사업(24억 원) 등 이다. 강종만 군수는 연초부터 전남도와 중앙부처,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며 적극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9월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부터는 예산 증액을 위해 국회를 3차례 방문하여 서삼석 국회 예결위원장을 포함한 예결위원을 설득하고, 이개호·유의동 여야 정책위의장 등을 함께 만나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그 결과 ▲e-모빌리티 수출활성화 공동생산기반 기업지원 20억 원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15억 원 ▲영광 공설추모공원 조성 마무리 사업비 10억 원 등 국회 방문활동을 통해 국비 45억 원을 증액 확보하는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이 올해 한 해 탁월한 군정 추진으로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올해 중앙부처와 전남도 등 외부기관 각종 평가에서 업무추진 평가결과 53개 분야에 걸쳐 큰 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수상현황은 대통령 표창 1건, 장관 표창 13건, 도지사 표창 등 39건을 수상했으며, 수상 분야도 특정 분야에 치우침 없이 분야별 골고루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전반적으로 어느 해보다 군정 역량이 빛났던 것으로 평가받았다. 최근 5년간 수상 현황을 살펴보면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이다. 또한, 올해 수상으로 5억 2,830만원을 포함한 민선 8기 이후 총 15억 3,730만원 인센티브(상사업비, 포상금)를 받아 매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금년 분야별 수상실적은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대상) ▲전라남도 지역경제 활성화(대상) ▲지방도 도로정비평가(대상) ▲교통문화지수 우수 및 개선 평가(전국 군 지역 1위) ▲재난극복 가뭄피해 복구(최우수) ▲농정업무, 식량‧원예, 산림행정, 산불예방 대응(최우수) ▲귀농어촌 종합평가(최우수) ▲지방세정 종합평가(최우수) ▲음식문화개선 업무평가(최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영광군은 그
[출처=영광군청] 지난 15일, 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부행렬에 참여하고자 성금 100만 원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기탁하였다. 김화숙 회장을 비롯한 45명 홍농읍 새마을부녀회 회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12월에는 홍농읍에 기탁금 100만 원을 전달, 2022년 12월에는 영광곳간에 100만 원을 전달하여 영광군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추석맞이 밑반찬 나눔, 말복 맞이 보양식 나눔, 김장 김치 행사,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및 나눔 냉장고 물품 기부 등 지역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우리 군 소외된 이웃들의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영광곳간에 성금을 전달한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서로가 행복한 웃음으로 마무리하는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