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인예술시장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10월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인예술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잊혀가는 전통 시장을 어린이들이 방문해 전통문화와 시장의 다양한 활동들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리기 주제는 ‘우리에게 전통시장은 어떤 모습일까?’로 대인예술시장 내 상가, 상인, 먹거리 등을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유치부 ▲초등 1~3학년부 ▲초등 4~6학년부 등 3개다. 사전 제출은 26일부터 10월7일까지 남도달밤야시장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대인예술시장 별별상상정원에서 오전 10시부터 현장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작품들은 대회 당일 함께 열리는 남도달밤야시장(오후 5~밤 10시)에서 한평갤러리 앞 전시를 하고 심사를 거쳐 총 6명(각 부문 2명씩)을 선발해 광주광역시장상 및 광주교육감상, 광주동구청장상 등을 시상을 할 계획이다. 김요성 시 문화체육실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잊혀가는 전통시장의 문화와 향취를 느껴보고 경제활동을 체험해 보길 바란다”며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혁신적 사업모델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9월 28일(수)부터 10월 24일(월)까지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받는다. 사회적 경제 지원 신청 자격 부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별 맞춤 지원 등 제공 문체부는 2019년부터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제도를 도입해 현재까지 총 165개 기업을 지정했다.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각종 사회적 경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신청 자격을 부여받고, 기업 진단, 인증 전환, 맞춤형 경영 자문, 상품·서비스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문체부가 추진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각종 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분야별 전담지원조직**을 통해 사업모델 개발과 사업화 등 성장단계별로 필요한 맞춤 지원과 분야별 경영 상담(컨설팅) 등도 받을 수도 있다. * 재정지원 사업(일자리 창출 지원, 전문인력 채용 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등 ** (문화예술) 예술경영지원센터, (체육) 서원대 스포츠사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시민복합문화공간 전일빌딩245에서 매주 토요일 시민문화체험특화프로그램(부제 ‘Connected spot(연결된 지점) - 다시 꽃으로 피어’)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9월 3주 동안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이끈 특화프로그램은 10월에는 가을과 영화, 핼러윈을 즐길 수 있는 ‘시네마 인 더 시티’를 주제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주요 공연 프로그램 ▲‘버스킹 인 더 나잇’ ▲‘브랜드 공연 – 바라는 바다’는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OST 중심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무성영화에 맞춰 즉흥연주를 펼치는 ‘플레이 위드 무비’는 15일 ‘셜록 주니어, 1924’를 상영한다. ‘지역 교류 음악회 ‘우리’‘는 광주의 크림(CREAM), 대전의 로페스타 집시밴드(Rofesta Gipsyband)가 재즈와 스패니쉬 음악으로 10월1일 오후 3시30분 첫 공연을 선보인다. 시민들에게 호응이 좋았던 ‘주말 문화 놀이터’는 영화 레옹에 등장하는 화분을 케이크로 만들어보는 등 가을과 영화를 주제로 매주 다른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이들 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나만의 아트세계 ‘꼼지락 꼼지락’‘은 8일과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10월4일부터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시설, 장애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방역조치를 전면 개편해 접촉 대면면회, 외출·외박, 외부프로그램 운영을 허용키로 했다. 이는 최근 감염취약시설에서의 집단감염(2022년 7월25일 이후 면회제한 등 외부 접촉 차단 조치 중)이 감소되고, 높은 4차 백신 접종률 등을 고려해 감염취약시설 방역조치를 6차 유행 이전 수준으로 개편한 것이다. 면회 전 사전예약 필수, 면회 시 음식물 섭취 금지,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면회객은 자가진단키트(RAT) 등을 활용한 음성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입소(원)자 등의 외출과 외박도 허용된다. 다만, 4차 접종자 또는 2차 이상 접종과 확진 이력이 있는 자에 한하고, 외출(박) 시 자유롭게 외부활동을 할 수 있지만, 복귀 시 자가진단키트(RAT) 등 검사를 해야 한다. 시설 내에서 외부프로그램을 전면 허용하지만 감염유입 차단을 위해 백신접종 조건을 충족한 강사(3차 접종완료자 또는 2차 이상 접종하고 확진이력이 있는 강사)로,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고 사전 자가진단키트(RAT)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 확인 후 프로그램 진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운전자 안전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해 노후 가로등을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한다. 교체 대상은 설치 15년 이상된 남구 효덕로 등 3개 노선의 노후 가로등 350등이며, 연말까지 한국공업표준규격(KS) 제품 이상의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7월 말까지 동구 준법로 등 6개 노선의 노후 가로등 1150등을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치구 유지관리 부서도 에너지 절감과 함께 유지관리도 편리해져 일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광주시 가로등 설치 현황(2022년 6월말 기준) : 총 6만2107등 중 LED조명 교체 3만9119등 / 교체율 63% 백남인 시 도로과장은 “연차적으로 기존 방전등을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하겠다”며 “앞으로도 가로등 밝기개선사업을 추진해 탄소중립도시 실현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연료전지 전문기업 ㈜호그린에어가 30일 광주경제자유구역 에너지밸리(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에 위치한 도시첨단산업단지(이하 ‘도첨산단’)에서 공장 설립 기공식을 개최하고, 수소산업 분야의 핵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기공식에는 호그린에어 홍성호 대표, 이용빈·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임미란·이명노 광주시의원, 김진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 토니클렘슨(Tony Clampson) 영국대사관 상무참사관 등 내외빈과 영국 인텔리젠트에너지(Intelligeng Enegy, 이하 ‘IE’)사의 데이비드 울하우스(David Woolhouse) 시이오(CEO)를 비롯해 영국 와이즈버리랩스, LS일렉트릭 등 국내외 고객사와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일본의 한신기기와 스페이스에너지 등 관련 기업과 닛케이신문 자회사인 닛케이BP(Business Publications, Inc.)에서 취재를 위해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호그린에어는 광주에서 드론전문 기업으로 출발했다. 2021년 10월 광주에 있는 드론을 9042㎞ 떨어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제어하는데 성공하면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후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이하 해문홍)은 전 세계에 한국의 매력을 다채롭게 알리기 위해 현지 맞춤형 한국문화제 ‘코리안 컬처 신(Korean Culture Scene)’을 10월부터 태국, 홍콩, 베트남, 벨기에, 헝가리, 영국 등 6개국에서 개최한다. 태국(웹툰), 홍콩(케이팝), 베트남(지방 순회), 벨기에(한국음악), 헝가리(전통공예), 영국(공연) 등, 6개국에서 각 주제에 맞는 문화행사 진행 ‘코리안 컬처 신’은 주재국에서 선호하는 한국문화를 반영한 핵심 주제를 선정하고 이에 맞춰 현지 곳곳에서 진행하는 문화행사이다. 주태국한국문화원은 태국 내 한국 웹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웹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한-태 웹툰 작가 교류 전시’를 개최한다. 불교국가인 태국의 특성을 반영해 정관 스님의 한국 사찰음식 체험과 발우공양 등 종교문화행사도 진행한다. 주홍콩한국문화원은 홍콩이 아시아 케이팝 열풍의 중심지임을 고려해 케이팝 공연은 물론 케이팝과 홍콩 대중문화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강연회 등을 개최한다. 홍콩 에이티(aT)센터,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 홍콩한인상공회 등 유관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긴급 투입한다. 이번 특례보증은 강기정 시장의 민선 8기 첫 결재 사항인 ‘고유가·고물가 민생 100일 대책’ 중 하나로 코로나19 장기화와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경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29일 오후 시청에서 광주신용보증재단과 광주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과 함께 ‘2022년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 변정섭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우경 광주은행부행장, 박기례 KB국민은행 광주지역본부장, 박종효 신한은행 광주커뮤니티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출연금 및 사업비 지원 등을 통해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시와 3개 은행이 광주신용보증재단에 35억원을 출연했고, 광주신용보증재단의 전액보증을 통해 시중은행은 지역 소상공인 등에 500억원 규모의 융자를 실행한다. 광주시는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대출금리의 이자 2%를 지원한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난 28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39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의 우수 지역정보화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교류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전국 시·도에서 제출한 16개 과제 중 서면 평가와 현장평가를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서구는 광주 서구형 통합 노인 돌봄 복지 모델을 설계하고 18개의 동 행정복지센터에 간호직 공무원을 1명 이상씩 배치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민·관이 협업할 수 있도록 추진하여 부족한 인프라를 보완하며 힘쓰고 있다. 이를 더 고도화할 수 있도록 연구하여 서구형 통합 노인 돌봄 복지 모델에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전략 및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발표하였고, 지난 광주광역시·구 정보화 정책 연찬회 최우수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과제로 평가받았다. 서구청 관계자는 “급속하게 변하고 있는 정보화 사회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모두가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보화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난 28일 서구 동천동에 위치한 중소기업인 DJ물류(대표 김용호)와 OK철물(대표이사 김영호)을 방문하여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기업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DJ물류는 20여 년간 생활용품 전문 판매업을 경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는 약 4만여 가지가 넘는 광주 최대의 생활용품 전문 도매업으로 성장하여 생활용품 창업주를 위한 도매․창업주들을 위한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OK철물은 철물공구 전문 백화점으로, 시장상황에 맞춰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품질개선과 우수 제품군 입점에 노력하고 있으며, 청년일자리 등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들은 총 47개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동천․유덕기업교류회’의 회장(DJ물류)과 사무국장(OK철물)을 맡아 회원기업들과의 정보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한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한편 동천․유덕기업교류회는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서구 장학재단에 총 1억 3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진입로 포장 등의 애로사항을 들은 김이강 서구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경제 활성화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여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