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가 4차 산업혁명 핵심산업인 드론산업의 육성과 시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2 빛고을 드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빛고을 드론페스티벌은 15일 16일까지 북구 첨단체육공원 일원에서 드론 퍼포먼스, 시민체험, 경진대회, 전시회 등 6개 테마 2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드론전시회에는 도심항공교통(UAM) 무인이동체와 군용드론을 비롯해 수소드론, 방수드론 등이 전시되고, 시민체험은 드론풍선 터트리기, 드론낚시, 드론조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부스별로 방문해 별 5개를 모으면 선착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경진대회는 드론헌팅배틀, 드론게이트, 드론 팝드론배틀 등 3개 프로그램이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32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광주시장상, 국방부장관상 및 부상이 제공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창작한 드론헌팅배틀 종목은 드론 조종팀과 격추팀으로 나눠 공격과 수비를 주고받으며 고득점으로 승패를 가르는데, 시민들의 호응으로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된 장비를 구비해 한층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주 치러진 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서 호응을 얻은 드론라이트쇼가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와 5개 자치구, 도시재생현장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치구 도시재생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공유해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아 변화된 정부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성과 공유 ▲2014~2022년 도시재생 10대 성과 ▲구별 과제 ▲주요 지표 변화 ▲2023년 추진계획 등에 대한 목표설정과 함께 구별 사업추진 애로사항에 대한 보완 및 의견을 수렴했다. 도시재생사업은 쇠퇴한 지역에 복합개발을 통한 경제거점을 조성하고 지역별 고유자원을 활용해 맞춤형 재생사업을 통한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국가 정책이다. 현재 광주시는 동구 5곳, 서구 3곳, 남구 4곳, 북구 3곳 광산구 3곳 등 총 18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인구감소, 노후불량 주택 등 도시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자산의 잠재력을 활용해 자치구별 대표사업을 중심축으로 도시공간을 재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균형발전을 이루는데 일조해 왔다. 김준영 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이번 도시재생사업 성과보고회를 통해 시, 5개구, 도시재생공동체 센터 간의 긴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광주아이키움 플랫폼을 통해 ‘육아 체험수기 공모 이벤트’를 17일부터 11월13일까지 진행한다. 광주시와 여성가족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이벤트는 시민과 함께하는 ‘맘편한 내☆일, 광주아이키움2.0’ 정책 활성화를 위한 ‘광주에서 육아하기’ 체험 공모전으로 아빠육아, 마을 공동육아, 맞벌이‧한부모 및 조부모 양육 등 다양한 육아체험 수기를 공모한다. 접수는 광주아이키움 홈페이지(www.광주아이키움.kr)의 팝업창 또는 소통방 ‘공모전’에서 응모신청서와 육아 노하우, 경험담, 에피소드 등을 담은 ‘광주에서 육아하기’ 수기를 양육 관련 사진과 함께 게시하면 된다. ※ 광주아이키움 홈페이지 : www.광주아이키움.kr ※ 문의 : 광주아이키움(062-222-1279) 심사기준은 독창성, 전달성, 활용성,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항목별 평가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7점 등 총 10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최우수상은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광주상생카드를 상품으로 지급하며, 참가한 200명에는 선착순으로 2만원 상당의 온라인 쿠폰을 제공한다. 광주아이키움 플랫폼은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출처: 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서구자원봉사대학 정리테라피”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정리테라피 교육과정은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5회차로 진행되었으며 초대하는 집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풍수 회로정리법과 캡슐 옷장 정리, 냉장고 정리 이론과 현장실습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을 수료한 봉사자들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홀몸 가구와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정리정돈의 기쁨을 전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채승기 소장은“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다채로운 작품들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빛깔을 만들어내듯 광주교육 가족 모두가 서로 어우러져 화합을 이루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제40회 광주교직원예술제 ‘어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12~21일 운영한다. 특히 전시회에는 예술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가득한 교직원이 출품한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사진 ▲조소 ▲서각 ▲자수 ▲공예 등 70여 점이 전시된다. 올해로 40회째를 맞이한 광주교직원 예술제는 교직원들의 창작을 향한 열정과 즐거움의 결실을 공유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교직원들 사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하고, 학교를 행복한 공간으로 변화시키며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전시회 작품 향유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교직원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시간이 되기 바라며 더 행복하고 더 풍요로워지기를 기대한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제12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이 각국에서 참가한 도시 대표들의 열띤 논의와 함께 13일 폐회식에서 선언문을 채택하고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기후위기가 인권의 최대 위협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선언문을 통해 ▲기후위기와 관련한 법, 정책, 실천 계획 등이 인권의 관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포용적인 거버넌스를 통해 기후정의를 실현하며 ▲상호 대화와 협력을 통해 관련 지식, 정보, 모범 사례 등을 국제적, 지역 차원에서 공유하고 ▲유네스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등의 기후위기 대응 국제규범 등을 활용해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개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폐회식에서는 3년 동안 공동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한 공로로 유네스코와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담당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온라인 차별에 대응하는 청소년들의 액션’이라는 주제로 두달간 진행된 유네스코 마스터클래스 광주시리즈 프로젝트에서 수상한 최우수 1개팀에는 내년 3월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파리 마스터클래스 참가 특전이 주어졌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세계인권도시포럼에서는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풍암호수 수질개선사업과 관련해 서구청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광주시에 전달하기로 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13일 오전 서구청에서 열린 ‘서구 주민자치협의회 10월 월례회의’에 참석해 “풍암호수 수질개선사업은 광주시와 민간사업자가 협의‧결정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지만, 우리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역의 주요 현안이기도 하다”며 “서구청이 사업 결정주체는 아니지만 주민들의 의견이 사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구청은 풍암호수 인근 7개 동(풍암동, 금호1‧2동, 화정2‧3‧4동, 상무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광주시에 건의할 계획이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가 지난 13일 들불홀에서 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와 함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출범식을 갖고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출범식은 김이강 서구청장, 정명진 광주보건대학교 총장 및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에 있어 상호 간 상생‧협력체제를 구축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전문대학의 인적․물적 자원과 평생직업 교육 역량을 지역수요에 맞게 활용하도록 지원하여,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유도하고 나아가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기초자치단체와 전문대학간 협력을 통해 지역특화분야 인력 양성과 평생직업교육의 고도화를 위한 안정적 여건을 제공함으로써 입학-교육-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서구는 지난 5월에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고 광주에서 유일하게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6월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연 15억원 씩 총 4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광주보건대학교와 사업 일환으로 케어매니지먼트분야에 복지경영학과, 영양서비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포함한 예산실 간부들이 12일 오전 지역 주요 국비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완섭 기재부 예산실장을 비롯해 예산관리과장, 정보통신예산과장 등은 AI(인공지능)집적단지 및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사항 등을 보고 받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김완섭 기재부 예산실장은 국가데이터센터가 들어서는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추진 중인 1단계 사업의 성과와 향후 2단계 인공지능 고도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로드맵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광주실감콘텐츠큐브로 이동해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강 시장은 김완섭 기재부 예산실장 등을 만나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미래차 전환 중소 부품 기업 역량 강화 ▲미래차 부품 메타팩토리 전환지원 및 실증 ▲인공지능 혁신성장 지원센터 건립 ▲전기차(EV) 기반 모빌리티 실증 클러스터 구축 등 국회 심의 단계에서 증액이 필요한 주요 사업 10건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기재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강 시장은 “내☆일이 빛나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주홍콩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10.12일부터 11.19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한국 현대 도자와 공예를 알리는 《2022 파인아트아시아(Fine Art Asia Hong Kong) 연계 한국도자전》을 개최한다. 동 전시는 문화원의 ‘2022 한국10월문화제’ 주요 행사 중 하나로, 홍콩 최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파인아트아시아’에 한국 도자관으로 참가 후 진행되는 후속 전시이다. 문화원은 한국도자재단 협력을 통해 홍콩 현지 아트페어인 ‘2022 파인아트아시아(Fine Art Asia Hong Kong)’에 참가하여 10.4일부터 8일까지 한국 도자 공예 부스를 선보였다. 공개모집을 통해 ▲권진희 ▲김대훈 ▲박래헌 ▲박정민 ▲신소언 ▲신원동 ▲윤정선 ▲이기자 ▲이상호 ▲이준성 ▲임병한 ▲장석현 ▲정세욱 ▲최보윤 ▲홍지은 등 15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한국 대표성을 지닌 현대 작품 및 생활형 아트상품 72점을 전시하며 한국도자공예의 가치와 문화우수성을 홍보했다. 아트페어 개막일에는 홍콩의 문화체육관광부 케빈 영(Kevin Yeung) 장관이 한국 도자관을 방문하여 작품을 감상하기도 하였다. 아트페어에서는 약 1천 만 원의 판매수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