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5일 “이번 달 말까지 치료제 담당 약국을 6000여 개소로 확대하고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먹는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제2총괄조정관은 “최근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소폭 증가해 고위험군에 대한 치료제 처방률과 예방접종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28일까지 치료제 담당 약국 집중확대기간을 운영해 지난 9일 기준 3200개소에서 6000개소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 3553명,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222명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되기 전인 1월 4주보다 각각 36%와 28%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감염재생산지수는 0.81로 6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하고 있고, 중환자실 병상가동률도 20%대를 나타내어 방역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제2총괄조정관은 “최근 분석 결과에 따르면 확진자 중 2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 미접종자 대비 중증화 위험도가 92.1%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
광주시는 14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 성금 2천901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10∼13일 이뤄진 모금에는 1천541명이 참여했다. 모금액은 현지 주민의 긴급 구호·복구 활동, 이재민 임시 보호소 운영,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가 18개 동마다 역사·문화·스토리를 담은 BI(Brand Identity)를 개발, 치평동이 처음으로 BI -‘Green Wave, 치평 감탄마을’을 주제로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치평동 주민자치회(회장 박태봉)는 지난 13일 치평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치평 감탄마을 미래비전 선포식을 열고, 감탄마을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선포식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이미지 전시회 개최, 지역 예술인의 클래식 재능기부 공연 그리고 문지현 치평동장의‘감탄마을 미래비전’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 치평동 주민자치회, 상무지구 아파트 연합회, 아동·청소년 마을공동체 대표, 학생 등이 참여했다. 치평동의 BI인‘Green Wave, 치평 감탄마을’은 자원순환 분야에 있어 성과와 성공사례가 축적되어 있는 치평동이 기후위기에 실천적으로 대응하는 광주 대표‘탄소중립마을’을 조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치평동 주민자치회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치평마을 자원순환가게 운영 활성화, 탄소중립 선도마을 추진단 구성, 아동·청소년 탄소감축 교육, 탄소중립 체험·전시관 조성 등 감탄마을 실현을 위한 감탄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광주시는 올해 449억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4천297대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차종별로 승용 3천74대, 화물 1천195대, 승합 28대로 지난해(3천763대)보다 14.2% 증가했다. 이 가운데 승용 1천877대, 화물 1천대, 승합 18대 등 2천895대는 상반기 지원할 예정이다. 보조금은 일반 승용 기준 최대 1천70만원, 화물차는 소형 기준 최대 1천550만원, 승합차는 중형 기준 최대 7천만원이며 자동차 성능과 차량 크기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광주에 90일 이상 주민 등록이 된 시민과 광주에 사업장이 있는 기업·단체 등이다. 이정신 광주시 대기보전과장은 "광주 전체 미세먼지 발생량 중 23%가 도로이동 오염원"이라며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큰 친환경 차량 이용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설명회 (사진=광주시청) "아내와 함께 교통사고가 나는 바람에 둘 다 병원에 입원했어요. 9살, 7살 아이들을 돌봐줄 가족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요? 당장 식사도 걱정이고…" "홀로 치매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데 코로나19에 걸렸어요. 낮에는 장기 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3시간만 가능합니다. 어머니를 혼자 둘 수 없는데 막막해요." "20대 청년입니다. 우울증이 심해져 일상생활이 어려운데 돌봐줄 가족이나 친구가 없어요. 저도 도움받을 수 있나요?" 당장 돌봄이 필요한데도 기존 정책의 빈틈에 있는 시민들을 위해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복지 그물망'을 친다. 광주시는 14일 브리핑을 하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빈틈없는 전 생애주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망 구축'을 목표로 시비 79억원, 구비 23억원 등 102억원을 투입한다. 서비스 대상은 경제적 형편이 아닌 돌봄의 필요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가 신청 접수, 가정 방문을 통해 돌볼 가족이 없고 기존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지원 대상을 발굴한다. 이들에게는 먼저 기존 돌봄 제도를
옛 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 (사진=광주시청) 광주 도심 '노른자 땅'으로 평가받는 옛 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 아파트 건설사가 경찰에 고발됐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이 아파트 시행사, 시공사, 감리자를 주택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사업계획 승인 변경 절차를 거치지 않고 예정된 것과 다른 방식으로 바닥 공사가 이뤄진 것으로 광주시는 판단했다. 이 현장에서는 애초 지반 위에 기둥 형태 콘크리트 파일을 박고 바닥면 기초 공사를 하기로 했지만, 공사 업체 측은 콘크리트 파일 없이 바닥면을 두껍게 시공하는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사업계획 승인 변경 신청을 받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선(先)시공 후(後)승인 신청'이 이뤄진 사실을 파악해 고발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공법 변경 과정에서 지내력(지반이 구조물 압력을 견디는 힘) 등 전문가 상대로 기술적 검토를 했다지만 법적 절차는 누락됐다"고 말했다. 다만 광주시는 공사 중지 등 공정에 차질을 빚을 만한 사안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이곳은 광주 중심지인 상무지구와 접근성, 지하철 역세권 등 좋은 주거환경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903세대 규모인 아파트는 애초 후분양할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가뭄 극복을 위한 물 절약 캠페인을 하고있다] (이사장 최상일)는 가뭄 극복을 위한 물 절약 캠페인을 2월부터 제한급수 해제시까지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17개 동 자원봉사캠프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여 물 절약 실천에 뜻을 모으고 있다. 2월 9일(목) 양3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전성희) 캠페인 활동을 시작으로 10일에는 유덕동캠프가 참여하였고, 이어서 상무1동캠프, 화정4동캠프, 금호1동캠프, 광천동캠프, 상무2동캠프 등 17개 동 자원봉사캠프와 자원봉사단체가 릴레이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생활 속 물 절약 방법으로는 ▲세면대와 싱크대 하부의 수도 밸브 수압저감 ▲양변기 수조에 물병 넣어두기 ▲샤워 시간 절반 줄이기 ▲양치컵 사용하기 ▲빨래 모아서 하기 ▲설거지통 사용하기등이다. 최상일 이사장은“구민 모두가 함께 생활 속 물 절약 방법을 실천한다면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캠페인 동참을 당부하고,“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 가뭄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광주시는 취약계층 대상 공용차량 공유 사업을 다음 달부터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용차량을 토요일, 공휴일에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2020년 2월 중단된 뒤 3년여 만에 다시 시행된다. 이용 대상은 광주에 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다자녀 가정 등이다. 만 26세 이상, 최근 2년간 사고 경력과 5년 이내 음주운전 이력이 없는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요금 없이 유류비, 통행료 등만 부담하면 된다. K5, 캐스퍼, 모닝, 쏘울, 카니발 등 5개 차종 3대씩 총 15대를 한 달에 2번까지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가 이달 13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올 한해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을 위한 '2023년 제1회 서구 마을만들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종합계획 자문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위원들은 서구 행정환경에 대한 SWOT 분석을 통해, 서구의 여건에 적합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들을 자유토론 방식으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올해 4명의 신규 위촉 위원을 환영하는 위촉식을 진행해 더욱 활력 있는 위원회 운영 기반을 다졌다. 앞으로 서구는 이날 논의된 ▲아파트공동체 활성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고도화 ▲마을공동체 리더·활동가 역량 강화라는 3대 핵심 전략과제에 대한 위원들의 자문의견을 바탕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구청 주민자치과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마을공동체 사업을 발굴해 마을 특성을 반영한 공동체 문화가 조성되게 지원하고, 마을공동체 사업이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3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이달 20일경 공모하고, 내달 중 심사를 거쳐 보조사업자를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지원하는 영유아 가정 난방비가 오는 23일 지급된다. 광주시는 최근 영유아 가정 난방비 지원 근거를 담아 개정된 출산 및 양육지원 조례를 13일 공포했다. 한파, 난방비 급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영유아 양육 가구당 2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지난 1일 현재 광주에 주소지를 둔 영유아(2017년 1월 1일∼2023년 2월 28일 출생자)를 키우는 4만6천375가구로 광주시는 추산했다. 누락 가구가 생기지 않도록 별도 신청을 받지 않고 기존에 지급하는 아동수당 계좌로 오는 23일 자치구를 통해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시급성을 고려해 예비비를 자치구에 교부, 즉시 지급하게 했다. 갓 출생한 신생아 등 아동수당 계좌가 없는 가정에 대해서는 관할 행복복지센터에서 다음 달 15일까지 접수해 같은 달 말 지급한다. 김순옥 광주시 여성가족교육국장은 "난방비 급등으로 모든 가정이 경제적 부담이 크겠지만, 영유아가 있는 가정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례 개정으로 근거를 마련해 준 시의회, 지급 방안을 함께 고민한 자치구의 협조로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