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송주용 기자 | 전남 목포3함대, 찾아가는 사진관, 뛰뛰빵빵 스튜디오 봉사활동 찾아가는 사진관, 뛰뛰빵빵 스튜디오 -3함대, MZ세대에 유행하는 사진 문화 … 취향 저격한 전군 유일 이동식 사진관 조성 -장병 대상 추억사진, 증명사진을 도서지역민까지 찾아가는 사진관으로 확대 해군 제3함대사령부(사령관 이동길 소장)는 최근 장병들과 도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촬영해 제공해주는 ‘뛰뛰빵빵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어, 장병들,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함대는 요즘 MZ세대들이 이미지 사진, 스티커 사진 등 ‘사진찍기’ 놀이문화에 큰 흥미를 보이는 반면, 군 생활 내에 인화된 사진을 보유할 수 없다는 점과 작전ㆍ함정 요원들이 임무수행으로 사진관을 찾기 어려워 증명사진, 진급사진 등을 촬영하기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찾아가는 사진관을 계획하였다. 이에 3함대는 2.5톤 윙바디 이동홍보차량에 전문 사진관처럼 배경 스크린, 조명기, 현장에서 사진을 확인하고 인화할 수 있도록 대형 모니터와 포토 프린터를 설치하고, MZ세대들의 개성을 담을 수 있도록 머리띠, 헬멧, 가발 등 다양한 소품도 마련해 ‘뛰뛰빵빵 스튜디오’를 조성했다. ‘
목포시가 '중대재해처벌법'이 규정한 안전·보건관리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목포시 중대재해 예방 종합 계획'(이하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종합계획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표로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과 안전 수칙·절차 준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 대응 통합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체계화 등 3대 추진 전략과 전담 조직 구성,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및 이행, 재해 발생 재발 방지 대책 및 이행에 관한 조치, 법령 의무이행에 필요한 조치 등 주요 추진 과제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를 위해 부시장을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하는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3대 추진 전략에 맞춰 안전 계획 수립 및 이행 점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재해 발생 대비 매뉴얼 마련 등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우선적으로 정비·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관리 현황 및 의무사항 이행, 안전보건교육 실시 및 안전보건 법규 준수 평가 실시 등과 함께 근골격계 유해 요인 조사, 사용 화학물질량 조사, 재해 발생 시 재발 방지대책 적정성 검토 등 예방 관리 업무 등을 연중 추진할 방침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수경)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일로수산(대표 박철정)이 여성실내복11벌(100만원 상당)을, 28일에는 미르텍주식회사(대표 김미선)가 과일, 백미10kg(200만원 상당) 등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저소득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과 홀로사는 어르신 등 43세대와 복지시설 11개소에 전달됐다. 일로수산 박철정 대표와 미르텍주식회사 김미선 대표는 “앞으로도 형편이 어려운 위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수경 신흥동장은 “후원물품이 코로나19로 더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과 위기가정에 행복한 가정의 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구석구석 온정이 전달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출처 : 목포시청] 삼학동 어르신지킴이단(단장 서현숙)이 노인인구 및 1인 가구의 증가로 어르신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고독사 제로를 목표로 지난달 28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킴이단은 지킴이단원 우수사례 등 활동사항, 적극적인 고령화 사회 대응 방안 등을 공유하는 독거어르신 우울감 해소를 위한 가락장구 프로그램 대상자 추천 및 서비스 연계 등을 논의했다. 특히 현재 보살피고 있는 대상자와는 별도로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새로운 고위험군 대상자를 발굴하는 데에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새롭게 정비한 지킴이단은 돌봄 공백지대에 있는 홀로사는 어르신 4명과 지킴이단원 4명이 1대1 결연해 매월 2회 이상 방문 또는 전화로 말벗, 친구활동을 펼쳐 안부를 살피고 있다. 또 두유, 생필품, 밑반찬 등 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서현숙 단장은 “지킴이단이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위험군 대상자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자 삼학동장은 “어르신지킴이단과 함께 고독사로 사망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촘촘하고 안전한 복지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목포시청] 목포시가 어린이날(5월 5일) 선포 100주년을 맞아 오는 5일 저녁 8시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 분수 해상무대에서 '2022 목포해상W쇼 신규작품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신규 뮤지컬 작품과 함께 인기 캐릭터 인형탈과 사진찍기, 버블쇼 등 어린이날 기념 특별이벤트를 선보인다. 지난해 첫선을 보이며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은 목포해상W쇼는 올해 구성과 연출 등을 변경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퓨전국악, K팝 등을 추가하는 등 오락성과 대중성을 높인 신규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공연장 주변에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 안전을 위해 해상데크 관람석 입장객 인원을 1천300명으로 제한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답답한 시간을 보내온 시민과 관광객에게 자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쇼케이스 공연을 준비했다"며 "올해 목포해상W쇼는 안전한 공연장 환경을 조성하고 프로그램 조정을 마친 뒤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목포해상W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목포해상W쇼 홈페이지, 소셜 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목포시청] 전남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오는 8일부터 1층 기획전시실에서 한국의 자연유산을 주제로 한 디지털 문화유산 '실감체험관 고고'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재청과 협업을 통해 한국의 자연유산의 가치 확산과 지속적인 관심을 위해 모든 연령대가 호기심을 갖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실감형 체험전시로 마련됐다. 실감형 체험전시는 입체적 3면 스크린 영상과 VR 체험을 통해 관람객에게 자연 현장에 들어와 있는 듯한 생동감을 선사한다. 전시콘텐츠는 독도, 천문, 공룡으로 구성되는데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별자리 이야기를 미디어아트와 다큐멘터리 형식의 몰입형 영상으로 선보인다. 또한 VR을 통해 독도 탐험, 별자리 관찰 등 다채로운 체험 거리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감형 체험전시는 자연유산을 더욱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람객에게 친근한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채로운 형식의 전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립 목포해양대학교 제8대 총장 한원희 박사 취임. [제8대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총장 취임식 행사장] [제8대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총장 취임식 행사장 입구] 국립목포해양대학교(한원희 총장)은 지난 7월 8일 실시된 총장 선거에서 1위로 선출돼 교육부에 총장 1순위 후보로 추천되어 오늘 제8대 총장에 취임하게 되었다. 교육부는 검증 과정을 거쳐 이날 한 총장을 최종 임명했다. 임기는 2021년 11월 19일부터 2025년 11월18일까지 4년이다. 오늘 취임한 신임 한원희 총장은 올해 7월 8일에 실시된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선거에서 1위로 선출돼 교육부에 총장 1순위로 추천됐다. [제8대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총장 교기 수여식] 신임 한원희 총장은 전남 출신으로 목포 홍일고등학교, 한국해양대학교 기관시스템공학부 졸업, 목포해양대학교 석사, 한국해양대학교 박사를 거쳐 2002년 목포해양대학교에 부임했다. [제8대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총장 취임식] 지금까지 많은 직책을 맡았지만 간략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대학평의원회 의장, 교수평의회 의장, 기획처장 등을 맡아 대학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해양환경안전학회 부회장,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