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이 ‘서울~해남·완도 경유 제주 고속철도 사업’을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12월 17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지역구 의원인 박지원 국회의원을 필두로 민홍철, 민병덕, 민형배, 허종식, 손명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완도군과 해남군이 공동 주관한다. 완도군과 해남군은 전남 서남권의 균형 발전과 관광 활성화 및 물류 이동 효율성 극대화 등을 위해 서울~제주 고속철도의 육상 구간이 해남과 완도를 거쳐야 한다는 점을 대내외에 알리고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촉구하기 위해 토론회를 주관하게 됐다. 서울~제주 고속철도(연장 178.8km) 건설 사업은 총 사업비 27조 4천억 원이 투입될 초대형 국가 프로젝트다. 지난 2007년 전라남도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하며 논의가 시작됐으나 경제성 및 수용성 부족 등을 사유로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되지 못했다. 지난해 2월에는 완도군, 해남군, 영암군이 공동으로'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건의서를 국토부에 제출했다. &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청이 주관한 반부패·청렴 이행실적 등 평가에서 청렴 노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청렴 정책 추진 동력 확보와 선순환적인 청렴문화 정착을 목표로 2025년 청렴 노력 우수기관 및 우수청렴인 선발 제도를 신설하여,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 ▲정책 이행도 ▲개선 노력 ▲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하여 부패방지와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기관 및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다양한 청렴 시책과 더불어, 조직 내 청렴문화 접근성 및 인센티브 확대를 통한 자율적 청렴정책 시행 문화를 조성해왔으며, 특히, 청렴동아리 “청수네”를 운영하며 발굴한 아이디어(배달海청렴, 청렴 포스터 제작 등)를 정책에 반영하고, 우수사례로 확산하는 등 자발적인 청렴 참여문화를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실천한 청렴의 상징, 앞으로도 공직사회에 청렴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실천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2월 9일부터 2일간 강희업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한 ‘말레이시아 교통인프라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지능형교통체계(ITS)·경전철 등 분야의 수주지원 활동을 펼치며 우리 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이번 말레이시아 방문은 10월 아세안+3 정상회의 계기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의 후속 조치이자, 말레이시아 주요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2월 9일에는 “한-말레이시아 ITS 로드쇼(Korea-Malaysia ITS Roadshow)”를 개최하여 양국 미래교통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인프라 개발 및 건설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한다. 강희업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K-ITS 기술은 말레이시아의 교통 디지털화 전략과 맞닿아 있으며, 이번 로드쇼가 유료도로 통행료 자동징수시스템과 자율주행, 스마트 신호체계 등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개회식 직후 말레이시아 공공사업부와 '인프라 개발 및 건설기술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ITS, 통행
보성군은 8일 보림제다(대표 서희주)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재)보성군장학재단(이사장 문찬오)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림제다’는 보성녹차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2025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2025년 세계녹차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둬 보성 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참여 기업으로서 평소 보성 장애인 시설에 녹차 및 홍차 음료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탁된 장학기금은 보성군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전문 기술 및 특기 적성 개발 지원, 미래형 인재 양성사업 등 전인적 성장을 돕는 다양한 장학사업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보성군장학재단 문찬오 이사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금은 보성군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 및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림제다 서희주 대표는 “보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보성군은 2026년도 농업인 교육과정 운영에 앞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과정 편성을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2026년 농업인 교육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 조사는 농업인의 영농 경력, 관심 분야, 교육 방식에 대한 요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내년도 교육과정 편성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분야는 ▲보성생명농업대학, ▲농업기술 전문교육, ▲정보화 교육, ▲농산물 가공 교육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참여 방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온라인 참여는 보성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홍보물에 포함된 정보무늬(QR코드) 접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참여는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농민상담소를 방문해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농업인은 설문을 통해 희망하는 교육 과정뿐 아니라 교육 운영 방식, 개선이 필요한 운영 사항, 교육 적정 시기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보성군농업기술센터 김숙희 소장은“농업인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실효성 있는 교육과정 설계에 기초가 된다.”며,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보성군은 지난 7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 전국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희망복지지원단 운영’과 ‘민관협력·자원 연계’ 분야를 통합해 실시됐다. ▲통합사례관리 실적, ▲자원 발굴·관리, ▲읍면동 복지사업 지원 및 관리, ▲공공·민간 연계·협력체계 등 희망복지지원단의 전반적인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평가 결과 전국 229개 시군구 중 20개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이번 대상 수상은 전국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한 수상이자, 보성군이 해당 분야 평가에서 거둔 역대 최초의 성과이다. 군은 지속적인 현장 중심 복지행정 추진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체계를 고도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내용은 ▲지역 복지자원 발굴, ▲기관 간 공유를 통한 효율적 자원 배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모니터링 및 컨설팅 지원,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 운영을 통한 전문 슈퍼비전 강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명예사회복지공무원 기반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통합사례관리사업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단장으로 인사혁신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소방청, 국립재난연구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범부처 공공행정협력단’을 구성하여 12월 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체코와 불가리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16년부터 매년 국내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협력단을 구성하고 우리 정부와 협력을 희망하는 주요국에 파견해 한국 공공행정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방문 대상국인 체코와 불가리아는 협력 희망 분야 및 그동안의 협력 현황 등을 고려하여 선정됐다. 먼저, 협력단은 12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체코를 방문하여, 한국 및 체코의 공무원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한-체코 공공행정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AI·디지털 시대의 문제 해결력 있는 유능한 정부’를 주제로 공공부문 AI 도입, 행정 혁신, 재난안전 역량 강화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 사례와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아울러 체코 방문 중, 윤호중 장관은 여당인 안드레이 바비쉬(Andrej Babiš) ANO당 대표와 밀로쉬
전남 완도군의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 주관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4km에 달하는 고운 모래 해변과 아름다운 해안 경관, ‘공기 비타민’이라 불리는 산소 음이온이 도시에 비해 50배 이상 풍부하고, 인근에는 해송림과 황톳길도 있어 해마다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 8년 연속’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변에만 주어지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받았다. 올해는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 강화 및 편의 시설을 개선하는 데 힘썼다. 신지 명사십리에 위치한 완도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하여 맨발 걷기, 해변 필라테스 등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비치 발리볼 대회 및 해양치유 크로스핏 대회, 전국 맨발 걷기 대회 등도 개최하여 이용객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백사장과 야영장 등에 청소 관리 요원 상시 배치, 수질 검사 확대 실시, 방역, 식품 위생 업소 점검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신지 명사십리를 해양치유의 중심지이자 사계절
완도해양경찰서는 동절기 대비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대응 체계 확립을 위해 지난 4일, 지역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완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해 전남도·완도군·강진군·광주지방기상청 등 15개 유관기관,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해양 환경 변화에 따른 사고 유형을 공유하고 현장대응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기술분야 강화를 위해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최근 3년간 동절기 해양사고 분석 및 사고 사례 공유 △동절기 해양기상전망 △해양사고 발생 시 대응 계획 △수난구호 협력 기관간 협조 사항 등을 논의하며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완도해양경찰관계자는 “동절기 바다는 강풍 및 높은 파도 등으로 인해 해양사고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라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지속 강화해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 하겠다”고 전했다.
보성군은 지난 4일 보성읍희망드림협의체(위원장 안재섭)가 주관한 ‘2025 사랑의 쌀 나누미(米)’ 캠페인을 통해 모인 3,270kg(20kg 163포)의 쌀을 관내 사회복지시설·경로당·취약계층 등 90여 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15일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이·동장,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총 3,270kg의 쌀이 기부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기부된 쌀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절차를 거쳐, 지역 경로당·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90여 개소에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사랑의 쌀 나누米’ 캠페인은 2016년 시작 이후 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표 주민 참여형 복지 실천 사업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아 기부와 나눔의 주체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 복지공동체 문화 확립에 큰 의의를 지닌다.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 안재섭 위원장은 “한 해의 수확과 동시에 이웃을 떠올린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보성읍의 진정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흔들림 없는 버팀목이 되어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