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7+2 민생회복 지원 정책보고회’에 참여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배달앱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는 광주시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온누리상품권 환급 지원 예산 15억원을 반영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는 “광주시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과 소상공인을 위한 결단을 내렸다”며 “이번 조치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숨통을 트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환급 확대는 단순한 소비지원 정책을 넘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력을 되살리는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광주시의 결정이 중앙정부의 소비 촉진 정책에 발맞춰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고, “정부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전국적으로 온누리상품권 10% 환급 행사를 실시해 소비 진작과 골목상권 회복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만큼, 광주시의 참여가 이러한 성과를 지
[(왼쪽부터)에브리독대표원장 김정규, 상업발전연구원 샤오전연구원, 광주지방기능대회 피부미용 메달수상자 오가은, 대만 노동부 노동력발전청(WDA) 직능표준 및 기술검정조 황례문 팀장, 겟잇뷰티미용학원 대표이사 김선영, 사단법인 중화민국 전국 중소기업총회 부비서장 서범유, 오른쪽 제일끝 통역사] 광주미용학원 겟잇뷰티아카데미와 에브리독애견미용학원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K-뷰티 및 펫 뷰티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 교육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겟잇뷰티아카데미는 헤어, 네일, 메이크업, 피부, 이용사 등 국가자격증 전 과정을 운영하며, 철저한 수강생관리와 맞춤형 실습 교육으로 높은 자격증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살롱반·고급반·창업반 등 단계별 전문과정을 통해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실무 능력과 창업 역량까지 강화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최근에는 대만 노동부 산하 노동력발전청(WDA) 소속 황례문(Huang, Li-Wen) 팀장이 학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 한국의 체계적인 국가자격증 제도와 실습 중심 교육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는 K-뷰티뿐 아니라 국내 반려동물 미용 교육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았으
[오세희 국회의원] 최근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포식자로 불리는 식자재마트들이 △ 납품단가 후려치기 , △ 입점비 전가 , △ 매장 · 법인 쪼개기 등 법의 사각지대를 활용한 불공정거래 행위로 성장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이로 인해 전통시장과 중소 유통업계의 붕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전국소상공인위원장 ) 은 13 일 ,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 대형 식자재마트의 규제 회피와 불공정거래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그리고 중소 유통업계가 붕괴되고 있다 ” 며 정부의 제도 보완을 강력히 촉구 했다 . 현행 「 유통산업발전법 」 은 대형마트나 준대규모점포 (SSM) 에 대해서만 입지 · 영업 제한 규정을 두고 있지만 , ‘ 식자재마트 ’ 에 대한 명확한 법적 정의나 규제 조항은 부재 하다 . 이에 따라 식자재마트는 법의 사각지대를 활용하며 빠르게 몸집을 불렸다 . 오 의원 에 따르면 , ‘ 푸디스트 · 장보고 · 세계로 ’ 등 이른바 ‘ 빅 3’ 식자재마트의 지난해 매출은 1 조 4,574 억 원을 기록 했다 . 이는 일부 준대규모점포 (SSM) 보다도 큰 수준이며 , 대형마트 규제가 시작된 이후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가운데)이 2025년 9월 22일 서구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기성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왼쪽), 장성우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 서구지부 회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은 지난 9월 22일 광주 서구청을 방문해 김이강 서구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성우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 서구지부 회장도 함께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이기성 회장은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광주 서구가 ‘경제 및 지역산업 지원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착한도시 서구가 전국 최초로 전 지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이며, 대한민국 골목경제 1번지로 우뚝 서게 된 계기”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이기성 회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지자체가 적극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 실무를 담당하는 소상공인연합회 사무국장들에 대한 급여 지원이 전혀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그는 “연합회
[이기성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장이 골목상권 현장투어 중 개별 점포를 방문해 상인을 격려하고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는 지난 2025년 9월 4일, 광주광역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광산구 첨단1동 미관광장 일원에서 *‘민생살리기 골목상권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박필순 산업건설위원장, 심철의·임미란·박수기 의원이 참석했으며, 광산구·북구 골목상권 상인연합회, 첨단1동 상인연합회,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행사는 골목상권 활성화 선언문 발표를 시작으로, 개별 점포들을 직접 방문하며 상인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기성 회장은 현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인한 어려움을 청취하며, "우리 몸의 작은 혈관처럼 지역경제의 혈관인 골목상권이 살아나야 지역경제의 대동맥이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찬 간담회 자리에서 이 회장은 시의원들에게 "한시적인 금융 지원책보다는 소상공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기성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광주시의회 의원들과 관
[이기성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소상공인 신성장 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2025년 9월 15일(월),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은 광주 북구에서 열린 ‘소상공인 신성장 지원센터’ 개소식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번에 문을 연 ‘소상공인 신성장 지원센터’는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소상공인들의 역량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는 북구청이 주관해 조성 및 운영하며, 실질적인 창업 지원, 마케팅 교육, 라이브커머스 제작 등을 통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기성 회장은 축사를 통해 “평소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과 지원에 적극적이며, 전국 최다 점포의 골목형 상점가 달성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이끌어낸 문인 북구청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광주에서 가장 먼저 소상공인 정책 마련에 앞장서는 북구의 행보에 발맞추어,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역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센터 내 신설된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이 실시간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회장은 12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광주 서구을)이 대표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침체된 내수와 얼어붙은 소비심리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 현행 전통시장 수준인 40%의 소득공제율을 적용하고, 근로자의 소득공제 한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회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당면한 가장 큰 어려움은 줄어든 손님과 매출 급감으로 인한 유동성 위기”라며 “이번 개정안은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그 효과가 실제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에서 매우 환영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단순한 재정지원이나 일회성 대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만드는 구조적 제도 개선이라는 점에서 소상공인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부남 의원의 이번 입법 활동은 지역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의 본보기”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왼쪽)이 2025년 9월 10일 광주광역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기성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오른쪽)에게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2025년 9월 10일 광주광역시청 비즈니스룸(3층)에서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적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공공 금융기관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기성 회장은 "이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전히 문턱이 높은 금융권 대출기준과, 시에서 보증을 제공함에도 까다로운 심사 기준 등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맞춤형 보증지원, 디지털 기반의 서비스 혁신, 지역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진정한 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5년 9월 3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 후 단체 기념 촬영. 이 자리에서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중소벤처기업부 내 소상공인 전담 차관 신설의 필요성을 강력히 건의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소상공인 정책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한뜻을 모았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7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당·정은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에 소상공인 전담 차관을 신설하는 복수차관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당·정의 이번 결단을 적극 환영하며, 앞으로 소상공인 전담 차관이 소상공인 현장과의 소통 창구로서 제 역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9대 대선에서 소상공인 전담 부처 신설을 대선 정책과제로 선정하여 현재 중기부 설립의 계기를 마련한 바 있으며, 이번 대선에서는 110여개 대선 정책과제를 정치권에 전달하면서 최우선 과제로 중기부 소상공인 전담차관 신설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특히, 지난 3일,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중기부 소상공인 전담 차관 신설을 강력히 요청한게 반영되었다. 이러한 소상공인
[민생살리기 골목상권 현장투어 선언문 발표]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는 2025년 9월 04일 광주광역시의회 의원들과 광산구 첨단1동 미관광장 일원에서 "민생살리기 골목상권 현장투어"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수정 의장과 박필순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해 김용임,심철의,임미란,박수기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광산구.북구 골목상권 상인연합회와 첨단1동 상인연합회,광주경제진흥 상생일자리재단 관계자와 함께 했다. [현장에서는 골목상권 활성화 선언문 발표와 개별점포 방문등을 진행 하였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현장에서는 개별점포 방문 하여 캠페인 하는 모습]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회장은 상인들과 만나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인한 어려움을 경청했고, 이어진 오찬자리에서는 우리몸의 작은 혈관처럼 지역경제의 혈관인 골목상권이 살아나야 지역경제의 대동맥이 살아난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의원들에게 한시적인 금융 지원책 보다는 소상공인들이 자립 할 수 있는 근본적인 제도개선이 필요 하다고 건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