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오는 19일부터 매월 1~2차례씩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퇴근에 나선다. 주민에게 더 다가서는 친밀 행정을 위해서인데, 평소 현장 소통을 강조한 김병내 구청장의 구정 운영 기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18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문턱 낮춘 주민 행정을 위해 파격적인 발걸음을 연달아 내딛고 있다.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구청 7층에 있는 구청장실을 1층으로 이전하는 공약 추진에 이어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민생 현장을 챙기기 위해 ‘이동 구청장실’을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김병내 구청장이 관내 17개동 현장 속으로 깊숙이 파고든 이유는 22만 주민들의 삶의 현장과 가장 밀착한 곳이 동 행정복지센터이고, 각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서다. 이동 구청장실의 첫 행선지는 오는 19일 대촌동 행정복지센터이다. 민선 8기 비전으로 제시한 중단 없는 남구 발전을 통해 문화교육특구 남구에서 경제를 더한 경제문화교육특구 남구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이날 에너지
[출처:광주남구청] 광주 남구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사회 활동을 지원하고, 평등한 세상 만들기를 통해 답습 장벽을 허물기 위한 젊은 네트워크 조직이 발족한다. 관내 여성들이 의기투합해 행정기관과 함께 여성 의제를 기반으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민‧관 협력 조직을 만든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처음이다. 15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남구 여성네트워크 발대식이 오는 22일 오후 4시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발대식에는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남구 여성네트워크 참여 위원과 관내에서 활동 중인 여성 서포터즈 및 소모임 회원들, 여성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출범하는 남구 여성네트워크는 여성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조직으로, 성 평등을 비롯해 여성의 안전이 보장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여성 분야 컨트롤 타워 조직으로서 구청에서 수립하는 여성 정책과 관련한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여성의 경제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과 함께 따뜻한 돌봄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남구 여성네트워크는 현재 구청에
[출처 : 광주남구청]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월산동과 사직동 주민들이 줌바 댄스 배우기를 비롯해 유산소 서킷 트레이닝 등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얻고 있다. 월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던 다채로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2년여 만에 재개했기 때문이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월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최근부터 월산동과 사직동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사직골 줌바 댄스와 순환운동 교실, 건강 100세 집중관리 교실, 뇌건강 365 인지 교실 등 4가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주민들 사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그램은 줌바 댄스 및 스탠딩 스쿼트를 비롯해 유산소 운동인 서킷 트레이닝을 결합한 순환운동 교실 프로그램이다. 먼저 월산동과 사직동 주민 20여명은 지난 7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에 걸쳐 신나는 음악과 함께 줌바 댄스를 배우고 있다. 다이어트 열풍이 일면서 춤과 피트니스가 적절히 혼합된 줌바 댄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운동량이 많아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참가자들의 평가다. 근력과 유산소 복합 운동인 순환운동 교실 프로그램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성인 여성 80명은
[출처:광주남구청]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광주지역 5개 자치구 행정협의체인 ‘민선 8기 광주광역시 구청장 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13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남구청장과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날 오전 민선 8기 첫 회동을 갖고 상반기 구청장 협의회장으로 김병내 구청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오는 2024년 7월까지 광주광역시 구청장 협의회장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김병내 구청장 협의회장은 “구청장 협의회가 지역 주민의 생활안정과 균형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듯이 민선 8기에도 광주시 및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5개 자치구의 공동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상생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관계가 제도적, 형식적 분권을 넘어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협력하는 동반자적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수평적 분권을 통해 진정한 지방분권을 완성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광주지역 5개 구청장은 민선 8기 첫 정례회에서 광주시 및 자치구간 인사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5개구 의견 수렴을 통해 마련한
[출처 :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12일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전태호), 광주남자청소년회복지원시설(시설장 황철현), 사)광주첼로오케스트라(대표 배채은)와 ‘위기청소년 과학캠프・음악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과학과 예술 분야에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자존감 회복과 조화로운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북구는 사업총괄, 행정・재정 지원을 하고 국립광주과학관은 야간 천체 관측, e코딩 분리수거 로봇만들기 등 과학캠프를 운영한다. 또 광주남자청소년회복지원시설은 음악 활동을 기획・수행하고 광주첼로오케스트라는 클라리넷, 플루트 등 악기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광주첼로오케스트라는 청소년의 음악적 정서 함양을 돕기 위해 관악기 9점을 기증하기로 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누구라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통합 지원체계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남구청]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주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발굴하기 위해 공공데이터 개방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2022년 공공데이터 민간이용 활성화를 위한 개방수요 설문조사가 오는 29일까지 3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공공데이터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변화를 도모하고, 접근성 강화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민간 분야의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설문조사는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 배너 및 참여세상 코너를 통해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공데이터 이용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사 문항은 응답자의 성별과 연령, 직업군 등 기초 질문을 비롯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목적, 그동안 이용해 왔던 공공데이터 분야 현황, 공공데이터 품질 만족도,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분야 등 8가지 종류 16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남구는 오는 29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2주간 취합 정보를 분석해 2023년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수립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또 이용자들이 개방을 요청한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출처:광주남구청]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에 홀로사는 1인 가구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3개월간 대대적인 전수조사에 나선다. 7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 5월말까지 관내 1인 가구의 수는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8년 1인 가구 수는 2만3,463세대(전체 가구 수 8만9,574세대‧26.2%)였으나, 2019년에는 2만4,558세대(전체 가구 수 9만2,233세대‧26.6%)로 증가했다. 2020년에는 한해에만 7,277세대가 증가한 3만1,835세대(전체 가구 수 9만3,295세대‧34.1%)로 급격히 늘었고, 2021년에도 3만4,089세대(전체 가구 수 9만5,722세대‧35.6%)에 달해 1인 가구의 증가세는 멈추지 않았다. 올해의 경우에는 5월말 기준으로 3만8,130세대로, 전체 가구 수 9만6,486세대의 39.5%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구는 가족 해체 등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1인 가구 증가로, 지역사회와의 단절 및 고독사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오는 9월말까지 관내 1인 가구 3만8,130세대를 대상
[출처 : 광주남구청]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민원 처리에 대한 신속성 확보와 대기 시간 단축을 통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종합민원실에 민원대기 현황 알림 시스템을 구축,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남구는 7일 “기존의 경우 종합민원실에서 7종의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순번 대기표 발급기 2대를 각각 운영하다보니, 민원인 착오로 다른 창구의 대기표를 뽑아서 무작정 기다리는 사례가 빈번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민원 대기 통합 알림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방식으로는 대기 시간 예측이 어렵고, 해당 창구에서만 호출번호 확인이 가능해 창구 앞에서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앤 것이다. 이번에 설치한 민원 대기 통합 알림시스템은 대형 모니터를 통해 여권과 일반민원, 통합 제증명, 가족관계등록, 부동산 취득세, 부동산 실거래, 지적측량 등 각 창구에서 진행하는 7가지 종류의 민원 처리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하고 있다. 종합민원실을 방문한 주민들은 터치형 키오스크를 통해 본인이 처리하고자 하는 민원 업무 분야의 순번 대기표를 뽑은 뒤 대형 모니터를 통해 창구별 호출번호 및 대기인 수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남구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민원실
[출처 : 광주남구청]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남구청사를 방문하면 국세 및 지방세 관련 무료 세무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7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마을 세무사의 재능 기부를 통한 무료 상담실을 운영한다. 6일 남구에 따르면 세무 무료 상담실이 이달부터 구청 1층 북 카페 회의실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문을 연다.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및 국세를 비롯해 부동산 취득과 보유, 매도와 관련한 세금 문제까지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은 현장 접수 순서에 따라 1인당 20분 이내로 진행한다.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은 남구 관내 17개동을 담당하는 마을 세무사를 통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관내에서는 마을 세무사 8명이 활동 중이며, 각 행정동별 담당 마을 세무사 현황은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 배너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6년부터 지방세와 국세에 대한 법률 지식 부족 및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 상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과 영세 사업자,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재능 기부를
[출처 : 광주남구청]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7월부터 두달간 공기업을 비롯해 회사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위해 현직 종사자로부터 취업 성공 노하우 등을 생생하게 듣는 ‘청년-현직자와의 특별한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일 남구에 따르면 ‘청년-현직자와의 특별한 만남’ 프로그램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현직 종사자와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간 만남을 통해 취업 준비과정에서부터 직무별 필요 자격증 취득 방법까지 취업 성공에 필요한 노하우를 생생하게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기업을 비롯해 IT, 취업 플랫폼 회사의 현직 담당자가 취업 준비생 10명 내외로 구성된 소규모 그룹을 대상으로 현장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공기업 및 일반 기업 취업을 꿈꾸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광주도시철도공사를 비롯해 도로교통공단, 한국농어촌공사, IT분야 기업 공감미디어,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며, 오는 7월 20일부터 각 기관별로 직무에 대한 멘토링 및 취업 성공전략 등을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만 45세 이하 청년 가운데 남구 거주자와 남구 소재 대학 졸업자 및 예정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