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가족친화인증 심사원(한국경영인증원)과 공동으로 오는 28일 오후 2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대강당에서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를 개최한다.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는 유연근무제, 정시퇴근, 육아휴직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부여하는 ‘가족친화인증제도’의 심사기준 등 세부항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가족친화인증’ 심사기준과 평가항목이 개정돼 이를 집중 설명하고, 참석하는 기업·기관에 다양한 가족친화인증 적격 검증, 현장심사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1부 가족친화인증 개요 설명(인증프로세스 및 평가항목, 심사기준 설명), 2부 가족친화인증 그룹 컨설팅(한국건강가정진흥원)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가족친화인증 설명회 신청은 27일 오후 3시까지 가족친화지원사업 홈페이지 또는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며, 300여 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 참가 신청(가족친화지원사업 홈페이지) : https://www.ffsb.kr/ffm/ffmPresentMain.do 성유석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많은 기업들이 개정된 가족친화인증 심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광주·전남에서 하루 89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428명, 전남에서 46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없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광주 2명, 전남 9명으로 집계됐다. 전남 소재 요양병원·요양시설 27곳에서 52명이 확진됐으며 집단감염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목포 81명, 순천 70명, 여수 64명, 광양 49명, 나주 33명 등이다.
[서빙로봇 인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앞으로 소상공인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활용해 키오스크나 서빙로봇과 같은 스마트기술을 도입할 때 최대 1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고 21일 밝혔다. 소진공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활용하는 소상공인이 자체 부담금을 한 번에 납부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나카드와 제휴해 신용카드 할부 결제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 소진공은 "공공기관 지원사업 중에서 정책 수혜자가 자부담금을 카드 할부로 결제할 수 있게 된 것은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이 사업장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할 때 비용의 일부를 정부가 보조하는 사업이다. 스마트기술 공급가액의 70%(최대 500만원)는 국비 보조가 가능하나 30% 금액과 부가가치세는 소상공인이 부담해야 한다. 한편, 소진공은 순천시,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전날 순천시청에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관광객의 순천시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유입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광바우처 등이 제
[출처 : LG U+] LG유플러스가 외국인 고객의 통신 서비스 사용 경험 혁신을 위해 고객센터를 거치지 않고도 요금 수납, 일시정지 해제 등 통신 서비스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영문 버전 외국어 홈페이지를 20일 오픈한다. 법무부 출입국통계자료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입국한 장기체류 외국인은 약 81만 명으로 2021년 36만 명에 비해 약 122%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급증하는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 고객을 위해 영어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기반의 외국어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자사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에 앞서 LG유플러스가 전화와 채팅으로 접수된 외국인 고객의 의견을 수렴·분석한 결과 요금 즉시 납부, 소액결제 내역 확인 및 차단/해제 등 기본적인 통신 서비스 업무가 70% 가까이 차지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외국인 고객이 대부분의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외국어 홈페이지를 제작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이번에 오픈한 외국어 홈페이지는 가입정보 조회, 실시간 사용량 조회와 함께 요금 즉시 납부, 데이터 주고받기, 소액결제 차단 및 해제, 유심 일시정지 및 해제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 시리즈 생리 주기 예측 기능 지원] 삼성전자[005930]는 '갤럭시 워치 5' 시리즈에서 피부 온도 데이터로 월경 주기를 예측하는 기능을 추가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기존 캘린더 기반 생리 주기 예측 방식에 삼성전자의 온도 센서 기술과 피임 애플리케이션 '내추럴 사이클스'의 알고리즘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 기능을 한국, 미국 등 32개국에서 지원하며, 블루투스 모델부터 '삼성 헬스'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혼팍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장(상무)은 "갤럭시 워치5 시리즈 온도센서로 사용자들이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리하게 생리 주기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ACC오월문화주간 포스터] 1980년 5월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한 문화 행사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오는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ACC오월문화주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5월 18일 '오월어머니의 노래'와 '시간을 칠하는 사람들' 공연을 시작으로 'ACC수요극장:나는 광주에 없었다' 등과 함께 시대의 어둠을 문화로 새롭게 기억한다. '오월어머니의 노래'는 열다섯명의 어머니들의 가슴 속 이야기를 노래로 제작했다. 올해는 원로 연극배우 박정자씨와 조선판스타 우승자인 국악인 김산옥씨가 오월오머니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절절한 사연을 전달한다. '시간을 칠하는 사람'은 옛 전남도청 철거가 멀지 않은 상황에서 벽면에 페인트를 칠하는 노인의 기억을 따라 이야기를 펼치는 공연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객을 찾는다. 마지막 주에는 '전통예술공연<대동춤Ⅲ>'을 통해 관객을 화합의 장으로 이끈다. 정추 100주년 특별전인 '나의 음악, 나의 조국', 'ACC 평화이야기 보관소', '가슴에 묻은 오월이야기', '오월이야기 퍼즐', 'ACC민주·인권·평화 캐
[출처=광주남구청] 광주 남구는 하루 이용객이 수백명에 달해 어르신들의 건강놀이터로 자리매김한 승촌 파크골프장에 대한 정비를 끝내고 재개장에 나섰다. 18일 남구에 따르면 승촌 파크골프장이 봄철 휴식기를 마치고 지난 17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남구는 승촌 파크골프장의 잔디 생육 보호와 구장 정비를 위해 지난 3월 17일부터 한달간 한시적으로 문을 닫았다. 휴식기를 끝낸 승촌 파크골프장은 새 단장한 모습으로 어르신들을 맞이한다. 우선 남구와 남구체육회, 파크골프 회원 100여명은 최근 파크골프장과 산책로 주변에 나무 200그루를 식재했다. 파크 골프를 즐기는 어르신들이 나무와 조화를 이룬 푸른색 그린 위에서 마음껏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남구는 또 잔디 생육을 위해 보호매트를 각각 정비하고, 최상의 그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잔디 다지기도 끝마쳤다. 더불어 홀과 홀 사이의 구분을 명확히 하기 위해 로프 보수작업도 새로 실시했다. 이와 함께 티샷 위치의 잔디가 너덜 해짐에 따라 잔디 보호를 위해 티샷 위치도 조정했으며,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의자 등 추가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남구 관계자는 “개장 7개월째에 불과한
[출처=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18일 동구 운림동 광주학운초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의 날’은 안전체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환경·지리적 여건으로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자연마을 등의 학생들에게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내용은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소화기·소화전 사용방법 ▲지진체험 등이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화재·응급상황 등 실제 긴급 상황에 대한 지식위주 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 지역 초등학교 10개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송성훈 광주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초기 응급사항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4월부터 6월까지 청와대 녹지원, 헬기장, 소정원 등에서 누구나 푸른 계절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국민 품속 살아 움직이는 청와대에서 국립국악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국립극장, 국립오페라단, 한국문화재재단 등 국립공연예술단체 및 공공기관과 함께, 4월 21일 열리는 전통연희를 시작으로 창작 인형극, 무용 공연 등 전통과 현대, 동서양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공연 '푸른 계절의 향연'을 6월까지 선보인다. 먼저, 4월 2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청와대 녹지원에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민속음악의 정수를 전하다'를 주제로 전통연희 '사철사색'을 공연한다. 남녀노소 모두가 녹지원의 푸르른 녹음을 배경으로 신명 나게 즐길 수 있는 길놀이와 사자놀음, 줄타기, 판굿 등 봄의 생동감이 가득한 무대를 청와대를 찾은 내외국인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청와대 헬기장과 소정원에서는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봄맞이 청와대 작은 음악회 '봄봄''이 열린다. 전통예술단체들이 기악, 성악, 무용, 연희
[광주 남구 주월골드클래스 입시 설명회] 광주 남구 주월골드클래스 입주민들이 입시 전문가를 초청해 무료 입시 설명회를 열었다. 대치 입시 컨설팅 김근수 원장이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in 서울 하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해당 아파트는 각종 강연회는 물론 핼러윈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여는 등 입주민 주도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입주자대표회 측은 17일 "강연회와 같은 행사뿐만 아니라 각종 공모사업에도 참여해 입주민들이 만족하는 아파트, 남구 대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