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14.0℃
  • 맑음강릉 13.8℃
  • 구름많음서울 14.2℃
  • 맑음대전 15.4℃
  • 맑음대구 13.7℃
  • 맑음울산 12.5℃
  • 맑음광주 13.6℃
  • 맑음부산 14.6℃
  • 맑음고창 14.5℃
  • 맑음제주 14.7℃
  • 흐림강화 11.9℃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5.0℃
  • 맑음강진군 16.7℃
  • 맑음경주시 13.2℃
  • 맑음거제 13.5℃
기상청 제공

주요기사



광주광역시 동구, 장애친화가게 후보 54개소 1차 발굴

장벽 없는 따뜻한 공감으로 장벽 없는 도시 만든다

 

광주 동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2월 5일부터 3월 21일까지 지역 내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업소 총 2,119곳을 대상으로 장애친화가게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이중 장애인이 불편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친화가게’ 후보 54곳(식당 29곳, 카페 25곳)을 발굴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단순한 시설 점검을 넘어, 장애인의 시선에서 작은 배려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기 위한 세심한 노력으로 이뤄졌다. 출입로의 작은 경사로부터 넓고 쾌적한 내부 공간, 그리고 장애인을 위한 전용 화장실까지 일상생활 속의 진정한 편의를 담은 기준들이 적용됐다.

 

동구는 오는 25일까지 현장을 추가로 점검하고, 5월 9일까지는 보행장애인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점검과 장애인 편의증진센터의 전문적인 최종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6월부터는 장애친화가게 현판을 부착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더욱 널리 확산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우리의 작은 배려와 공감이 장애인에게 큰 힘이 된다“면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인문도시 광주 동구답게 모든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과 인문정신을 바탕으로 서로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최신기사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