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신용평가사인 한국평가정보(KCS)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2025년 소상공인 정책자금 사전진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정책자금 사전진단 서비스는 소상공인이 정책자금 신청 전 대출 가능 여부, 예상 한도, 금리를 사전에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추가 비용이나 수수료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한국평가정보는 공단의 '소상공인정책자금 이용 편의성 제고 사업' 협업사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사전진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민제 한국평가정보 이사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자금 지원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