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사계초등학교 모교 졸업생(제25회 졸업) 김순금 동문이 최근 후배들의 꿈과 학업을 응원하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순금 동문은 "학교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잊지 못해 후배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혜란 교장은 "김순금 동문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뜻깊은 기부가 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피력했다.
제주도교육청 사계초등학교 모교 졸업생(제25회 졸업) 김순금 동문이 최근 후배들의 꿈과 학업을 응원하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순금 동문은 "학교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잊지 못해 후배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혜란 교장은 "김순금 동문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뜻깊은 기부가 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피력했다.
해남군의‘작은학교 살리기 캠페인’이 대통령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의 국민통합정책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통합위는 국민통합 문화 확산을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상생, 이주민 통합, 인구구조변화 대응 등 3개 분야에 대해 국민통합정책 우수사례 발굴을 추진해 왔다. 해남군 작은학교 살리기“땅끝해남으로 공부하러 갈래요”는 전국 지자체에서 발굴된 103건 중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주민들이 주도하여 민관학 협업으로 폐교 위기의 작은학교를 살리고 인구 유입까지 이끌어낸 지역상생 사례로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21년 북일면에서 시작한 작은학교 살리기 캠페인은 해남 전역으로 확산되어 지금까지 학생 77명을 포함해 42가구, 171명이 해남으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빈집 리모델링 및 주거플랫폼 구축해 전학가구에 제공하고, 학부모 일자리 연계 등 농촌유학 생활의 기반을 지원하는 한편 작은학교에 대한 전폭적 지원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유학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속가능한 도농 상생발전의 모범사례로 부각됐다. 이번 시상식과 사례발표는 19일 정부서울청사 열린‘국민통합정책 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R·D) 선도교육지원청 최종 연구결과 발표 워크숍’을 19일 곤지암리조트에서 개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이번 최종 연구결과 보고회에는 지난 3월부터 선도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한 특화모델별 연구 및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특화모델 프로그램의 확산과 일반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담당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행정국장, 학교행정지원과장 등 도교육청과 주최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선도교육지원청 특화모델 연구‧개발 업무 담당자와 연구‧개발에 참여한 연구진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교직원과 지역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광주하남 특화모델 연구회’도 함께 참여하여 경기공유학교의 발전과 확산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발표를 시작으로, 연구·개발한 프로그램 적용 결과를 선도교육지원청별로 연구진이 직접 발표했다. ▲광주하남의 독서 활용 인성교육 및 IT활용 진로교육 공유학교 ▲용인의 소규모 거점 공유학교와 반도체 공유학교 ▲성남의 인공지능 디지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2월 18일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에서 개최된 ‘하남시 사회복지사 워크숍 및 송년회’에서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복지 현장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주봉)가 주최했으며, 하남시 내 사회복지사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복지 정책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윤 의원은 사회복지사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경기도 행정사무감사, 정책토론회, 관련부서 업무보고 등 다양한 자리에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복지 정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윤 의원은 안정적인 사회복지 기반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종사자 웰빙보조비 신설과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경로당 스마트 환경조성사업 등의 2025년 예산안을 신설 및 증액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주봉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윤태길 의원은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최근 경기도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1인 점포를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며 소상공인의 안전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고양시에서는 한 여성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고, 양주시에서는 1인 점포를 운영하던 여성을 상대로 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러한 사건들은 소상공인, 특히 1인 점포 사업장이 범죄에 취약하다는 현실을 여실히 드러내며, 이들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이와 같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이상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열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1인 소상공인과 영세 사업장이 직면한 범죄 취약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정조례안은 ▲소상공인지원 기본계획에 사업장 범죄예방 관련 사항을 포함하고 ▲범죄 예방 장비 및 물품 지원 근거를 신설하며 ▲경기남부·북부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2월 18일 경기도의회에서 기획조정실 김도형 공공기관담당관 및 관계자들과 공공기관 장애인 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공공기관의 장애인 생산품 구매 비율 향상과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상현 의원은 “공공기관의 장애인 생산품 구매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장애인 고용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구매 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기관의 구매 담당자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어 “구매 비율이 낮은 기관에 대해서는 내년 행정감사에서 구체적인 문제를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형 공공기관담당관은 “장애인 생산품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관계 공무원 및 구매 담당자 교육을 확대하고, 구매율이 낮은 공공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에 동의하며, “교육과 함께 공공기관이 책임감을 가지고 장애인 생산품 구매를 체계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담회에서는 또한, 장애인 생산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