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어사대 공사현장점검]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26일 오후 2024년 서구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시설물인 마륵공원 주택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항을 점검했다.
[안전어사대 공사현장점검] (출처=광주서구청)
[안전어사대 공사현장점검]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26일 오후 2024년 서구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시설물인 마륵공원 주택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항을 점검했다.
[안전어사대 공사현장점검] (출처=광주서구청)
[출처=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NH농협 영광군지부와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특례 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0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악화된 경기 상황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지를 둔 중소기업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이다. 농협이 최근 1년 매출액이 20% 범위에서 중소기업 최대 30억 원, 소상공인 최대 5억 원 한도의 대출금을 지원하며, 영광군에서는 최종 대출금리에서 2%를 이차보전으로 최대 3년간 지원해준다. 신청 기한은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군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에서 추천서를 발급받아 신용보증기금 및 NH농협 영광군지부에 대출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례 보증 금융지원을 통해 관내 기업의 경영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법원] 보이스피싱 조직의 의뢰를 받고 통신중계기를 이용해 해외 인터넷 전화를 국내 '010' 번호로 조작해준 배달원을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대법원이 판결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지난달 13일 사기·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55)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대구지법으로 돌려보냈다. 퀵 배달원인 김씨는 지난해 3∼4월 보이스피싱 조직의 의뢰를 받고 공유기·통신중계기를 옮겨 주거나 휴대전화의 유심을 교체해주고 사례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통신중계기는 보이스피싱 조직이 사용하는 해외 인터넷 전화 번호를 국내 전화번호인 것처럼 바꿔주는 기계다. 김씨는 자신이 불법적인 일을 하는 건지 의심했으나 의뢰인으로부터 비트코인 환전에 필요한 작업이라는 말을 듣고 불법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수사기관에 진술했다. 검찰은 그러나 김씨가 보이스피싱 범행을 돕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대가를 받고 일한 것이라며 보이스피싱 조직의 공범으로 간주해 재판에 넘겼다. 1·2심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김씨가 자신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고 과다한 보수를 받지도 않았으며, 각종 증거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라이콘타운' 1호점 개소식]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대전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혁신을 지원하는 '대전 라이콘(LICORN)타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라이콘은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을 지향하는 생활·지역 분야 혁신기업으로 라이콘타운은 창의적인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과 성장, 지역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대전 라이콘타운은 창업에 필요한 경영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장, 회의실, 라이브커머스를 할 수 있는 스튜디오가 구비돼 있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업무공간과 입주 공간도 마련돼 있다. 중기부는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유휴공간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혁신 공간으로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
최민호 세종시장이 자신의 공약 사업인 정원도시박람회와 빛축제 예산 통과를 촉구하며 단식을 시작한 지 10일로 닷새째다. 그 사이 최 시장과 같은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7명 전원이 삭발을 하며 예산 통과를 촉구했고, 한동훈 대표를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등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지사들의 지원사격도 이어졌다. 같은 당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두겸 울산시장은 물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도 최 시장을 찾아 힘을 보탰다. 이에 대해 시의회 20석 가운데 13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정원도시박람회와 빛축제 예산 삭감을 당론으로 채택했다고 맞불을 놨다. 당초 '2026년 정원도시박람회 예산 삭감'에서 '추경안에 올라온 정원도시박람회 예산 삭감'으로 당론 변화가 감지되기는 하지만, 시가 박람회 개최를 위한 마지노선으로 꼽은 11일까지 처리하지 않을 태세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또 지난 8일 오후부터 릴레이 기자회견을 열어 최 시장을 향해 "민생을 챙기라"며 본격적인 여론전에 나서고 있다. 시와 시의회의 예산 갈등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쟁으로 확대된 것이다. 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시장이 단식을 선택하는 순간 행정의 영역에서 정치의 영
[출처=담양군] LG이노텍 광주사업장이 담양군 고서면에 세탁용품, 개인 위생용품 등 생활용품 을 지원하며 훈훈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고서면과 2007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LG이노텍 광주사업장이 사회공헌활동 사업인 ‘이웃사촌플러스’의 일환으로 최근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고서면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LG이노텍 광주사업장 임직원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근석 고서면장은 “고서면민을 위해 꾸준히 지원을 해주시는 LG이노텍에 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LG이노텍 광주사업장은 고서면의 주요 행사 후원을 비롯해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밀착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